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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가 2배로 늘었을 때 환자를 대하는 자세!

금당산 · · 수정

조회 2,990 · 공감 2 · 댓글 33

의사 숫자가 많지 않을 때

-가벼운 증상 환자에 하는 말

"술 좀 줄이고 운동 하세요, 이런 건 병도 아닙니다"

"환자들 받느라 바쁘니까 빨리 가세요"


의사수가 2배로 증가해서 환자가 줄었을 때

-가벼운 증상인데 말이 달라진다

"엑스레이, 초음파 찍어서 확인해 봐야 겠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와서 치료 받으세요"


댓글 33

  1. Bichon · · 공감 1
    요즘 과잉진료하면 소문나지않나요
    그러면 옆 병원 가겠죠 뭐
  2. 자낙2 ·
    @Bichon님 옆병원도 그럴겁니다. ㅋ
  3. Bichon ·
    @자낙2님 4배로 올려야겠군요 ㅋㅋ
  4. 자낙2 ·
    @Bichon님 10배로 올리셔요. 의대 설립 신고제로 해서. 기왕 쓴김에.
  5. 캪틴큐30년 ·
    하아....
  6. 보리 · · 공감 2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만…
  7. 서로사랑하세요 · · 공감 7
    이분 병원 안가보셧나 ? 지금도 허리 아파서 가면 mri 안찍으면 제대로 봐주지도 않고
    수술 한번 하려고 하면 온갖 비보험 검사 다받아야 하는데 어자피 실손보험 할거 계산해서
    의사 숫자가 많지 않은 소아과는 2시간 대기 기본에 진료시간 1분컷나는거 모르나?
    어떻게든 의사수 늘리기 싫어서 아무말이나 하시네요 쯧쯧..
  8. 디비DB ·
    병원이 저렇게 못할건데요
    댓글달리고 소문나면 당연히 아무도 안갈테니.

    그래서 의사도 서로 경쟁할 수 밖에 없으니 가성비가 좋아질수밖에...
  9. 금당산 ·
    @디비DB님
    아이구 조금 늦었으면 큰 일 날뻔 했습니다
    이거 비용이 500만원 나오는데 우리병원 최신 치료법으로 100만원에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환자 리뷰:매우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났다)
  10. 디비DB ·
    @금당산님 실제 100만원 치료법 장비품질이나 치료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다 찾아보는 시대이죠 ㅎㅎ...
    저런 입발린 멘트를 환자가 고대로 믿는 시대는 아니라봅니다.
    ai나 검색등이 워낙 일반화되어잇어서...
  11. 포기ㄴㄴ해 ·
    이미 그러고있어서 새로생긴 병원은 안갑니다
  12. kissing ·
    지금도 증상이 있다 싶으면 찍을거 다 찍고 시작합니다. 병원 안가보셨어요?
  13. 금당산 ·
    @kissing님
    벌써 의사숫자가 많다는 이야깁니다
  14. lhooq · · 공감 1
    지금도 과잉 진료가 심합니다.
    의사가 많아질수록 과잉 진료는 심화될 겁니다.
    서울 중심부의 급여과 의원은 정상적으로 진료하는 곳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5. 게게뿐 ·
    @lhooq님 증원을 안 한 상태에서 과잉진료가 나타나는 걸 보면 과잉진료는 의사집단에, 아니 인간 본성에 내재된 속성이라고 봐야죠. 증원하고 경쟁이 심화되면 못 그럴 거예요. 소비자가 미쳤다고 부르는대로 돈 갖다 바칠까요? 옆건물 병원 가겠죠
  16. lhooq ·
    @게게뿐님 정보의 비대칭이 없다면 가능하겠죠. 근데 옆건물 병원도 마찬가지예요. 비싼 입지에 병원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과잉진료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강남 일대에는 양심 진료하는 병원들은 멸종되서 없어요. 그렇게 해서는 임대료 인건비를 못 대니까.
  17. 방귀대장뿌뿌뿡이 · · 공감 1
    그렇게 간단하게 볼 일이 아닙니다만...
    의사는 하나의 단일종의 단일집단이 아닙니다.
    서식지의 환경에 따라 분화된 다양한 아종의 혼합입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로다 급의 단순한 사고로 해결이 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8. Juzis ·
    갈수록 믿어야될 사람이 돈을 추구해버리는 상황으로 쏠리는것 같아 믿을곳이 없다고 느껴지니 항상 불안합니다 ㅠㅠㅠ
  19. 금당산 ·
    @Juzis님
    의사 숫자가 적으면 의사 1명이 하루에 볼 수 있는 환자수도 한정되어 있어서 명백한 환자가 아니면 돌려보냅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의사로서 중환자는 당연히 가려내지요
  20. Juzis ·
    @금당산님 의사를 늘리는 과정에도 필요에 의해 결정될것이니 환자가 항상 적다고 보는것보단 앞으로 늘어날것을 염두하고있는것도 하나의 상황일 수 있겠곰..

    그런데 환자가 밀리는 지방소도시 병원에서 겪은일인데, 무거운거 잘못들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찾아갔더니 사진몇장에 뼈 반듯하다며 말로만 치료하고 집으로와서 몇개월만에 자가치료된 케이스긴 한데.. 진료당시의 상황이 이해가 가진않았어서 달아본 댓글이었답니당
  21. 금당산 ·
    @Cam_Glory님
    평생 병원 다니면서 의사가 적어서 불편한 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단지 유명하고 실력있는 의사한테 진료 받으려면 돈이 많이들고 대기해야 해서 힘들죠
    의사 숫자는 지금도 넘쳐납니다

    지금 지방도 의사가 넘쳐납니다
    중병에 서울 온다해도 2시간이면 오는데...
    미국은 2시간이면 동네병원입니다
  22. Cam_Glory ·
    @금당산님 뉴스는 안보시나봅니다 전문의 없어서 구급차 뺑뺑이도는거 안보셨나요?
    의사가 넘쳐나는데 왜 oecd 국가중 의사수 꼴찌입니까? 인구대비 의사1명당 환자수가 400명 가까이 됩니다
  23. BladeMaster ·
    @Cam_Glory님 예전에는 의사수가 넘쳐나서 뺑뺑이가 적었나요? 자기 세부 전공 아닌데 수술했다고 합병증에 대해 더 큰 책임 (배상)을 물리고, 위중한 환자 연속적인 처치하는동안 일정시간 기록이 빠졌다고, 그시간 방치한걸로 쳐서 책임 물리고... 그리고 갈수록 의료소송이 병원이 아닌 의사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쪽으로 트랜드가 바뀌기까지... 이러니 못하겠다고 다 탈출을 하니까 뺑뻉이가 생기죠... 거기다 예전에는 응급실 자리 없으면 접수만 해놓고, 대기실에서 수액 꽂고 의자에 누워 대기하던게 흔했는데, 접수하고 일정시간내 처치 끝나고 병실로 올라가지 못하면 병원에 패널티까지 생기니... 뺑뺑이가 없는게 이상한 지경이죠.
  24. Cam_Glory ·
    @BladeMaster님 예전에도 뺑뺑이 있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언론에 언급이 많이 안되었을뿐이지 의사수 부족해서 언론에서 보도한적도 있는데 왜 없다고 합니까? 의료소송 부분과 의료수가 문제로 해결해야 될 부분이고 의사수가 부족한 것도 해결해야 됩니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의사수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예전에 병원에서 취재하던 다큐프로그램이나 뉴스관련된거 찾아보시면 거기에 의사들이 인터뷰한 내용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거기서도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거론하고 있습니다
  25. BladeMaster ·
    무척 안타까운게 환자들도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증상을 듣고, 아픈곳을 만져보도 돌려보고 한 다음에, 간단히 엑스레이 정도 찍은후, 가벼운 힘줄염이라서 약먹고 사용줄이고 일단 경과보자고 진단내린 환자들이, 다른 병의원가서, 초음파 충격파 주사 맞고, 거기서 들은 진단명 이야기하면서 여기서 놓친거 다른곳에서 치료했다고 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거기다 요즘은 한의원에서도 초음파 보고, 힘줄 파열됐다는 진단하에 약침 맞고 충격파 하자고 듣고 치료받다 온 환자들까지... (실제로 파열은 당연히 없습니다만)....

    정형, 통증 병원 계열에서는, 약 간단히 먹고, 물리치료하고(여기까지만 하면 사실 병의원에 수익은 거의 없습니다. 직원 인건비 임대료 생각하면 서비스 품목들이죠) 경과보고 사용줄이라고 진단하는 병의원이 오히려 돌팔이 되는 분위기라... 온라인에서나 그렇게 설명하고 간단한 운동법 설명해주는 병의원이 칭찬받지, 실제로는 더 강한 치료 받고 온 환자들에게, 진단, 치료 놓쳤다는 비난받는게 비일비재합니다.
  26. 보리 ·
    @BladeMaster님 저한텐 남의 얘기네요.
  27. 데누쿠 · · 공감 1
    피부미용 개방하면 의사 증원 안해도 될거 같더라구요.
    지금 한의사도 이제 레이저 가능하던데, 캐나다처럼 간호사도 레이저 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동네 피부과 가보니 기기 세팅을 전부 다 간호조무사가 하고 레이저만 의사가 쏘던데 비효율 같습니다
  28. 구름이여 ·
    지금도 별다르지 않고 돌팔이급들이 제법 있습니다
    공급 늘어난다고 더 이상해 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소비자 선택이 늘어 나겠죠
    어느 과잉진료 하는 의사를 선택할지
  29. 암족암족 ·
    와이프가 그 짓 당하고 그 병원 다시는 안갑니다.
    동네 커뮤니티에 이미 소문도 났더군요.
  30. 게게뿐 ·
    cctv 설치하라니까 ip카메라 설치해놓고 관리 허술하게 해서 털리고선 뜬금없이 cctv 탓하는 것도 그렇고, 지금 공급이 늘면 퀄리티가 하락하고 가격이 상승한다는 초월적인 주장을 하는 것도 그렇고, 의사님들은 너무 자기확신이 강해서 그런가 논리전개를 1도 안 하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주장을 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기업이 '독점 시켜주면 그 이윤을 바탕으로 내가 알아서 가격 내리고 퀄리티는 높여줄게. 근거는 내 기업가적 양심임' 이라고 말하면 정신 나갔다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31. 쿨메모 ·
    아니 유독 의사만 계속 왜 증원하냐고 묻는데....아 왜 의대는 증원하면 안되냐구요?
    간호사는 면허가 넘치는데도 계속 증원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밥그릇싸움 줄어들까봐 난리네요.
    다들 좋아하는 자본주의 논리대로 살아남는거지 언제 공공의 이익추구했다고...이러는지 모르겠네요
  32. 금당산 ·
    @쿨메모님
    그래서 우라나라 의료가 전세계 최고인 걸 모르십니까?
    미국인, 유럽인들이 한목소리로 찬양하는데 왜 반대로 잘못된 나라를 쫓아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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