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전에 뜻한바가 있어 알바를 뽑았습니다.
매일매일 반복적인 파트의 업무만 하다보니
창의적인 업무가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동네 아줌마들을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젊은 30대 초반의 새댁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4시간 하던 일을 7시간(1시간 휴식 포함)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제가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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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바가 올 2월에 그만뒀습니다.
몇년을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니 7시간=>3시간으로 엄청나게 시간이 단축되었고
시급을 올려도 금액이 줄어들게 되고,
본인도 마흔 되기 전에 4대보험 되는 직장으로 가겠다네요.
ㅠㅜ
그 덕에 아침6시~오후4시라는 환상적이었던 저의 업무시간이
아침6시~저녁9시(식사시간포함)가 되었습니다.
퇴근후 운동하고 저녁먹으면서 야구/여자배구를 보던 인생이 쫑쳤습니다.
하루3시간이 이렇게 무섭네요.
빨리 알바 구해야겠습니다.
그럼 또 6시간7시간 걸리겠지요 ㄷㄷㄷ
돈은 돈대로...좀 사서 고생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일이 너무 익숙해져서 편하고, 그래서 옮길까 그러다가 또 금방 일년 지나고
또 알바 특성상 더 많이 받기도 그렇고...
나이 40되어가는데 이제 4대보험 있는 직장으로 옮기고 싶다는데 막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 전에 저희쪽에 올때 책임지는 일이 싫어서 맘 편한 알바 하러 온거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