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오버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저는 민희진을 보면서 윤석열을 떠올립니다.
1. 처음에는 잘해보자고 OOO 과 협력함.
2. 무당에 빠짐. 무당이 OOO 을 멀리 하라고 조언.
3. 갑자기 OOO을 들이 받기 시작함.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 명분을 세움.
4. 잘 모르는 사람들이 뭔가 OOO이 잘못해서 들이받는가 보다, 멋있다 하면서 추앙하기 시작함. OOO이 권력자이고 민희진(윤석열)은 피해자라고 인식함.
5. 알고보면 사실 그냥 돈과 권력때문이었음.
저 OOO안에 방시혁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을 넣어도 말이 되는 듯 합니다.
어쩌면 이런 비이성적인 것들이 지지를 받으니까 현실의 트렌드가 바뀐 건가라고 생각이 드네요..
윤석렬이 대통령 된 것도 민희진의 배임 행위에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제가 틀린건가? 하고 고민이 됩니다.
그냥 윤석열따로 하이브사태 따로예요~ 이러다가 지인들 재미삼아 사주 보는것도 무속인생이라고 하겠어요…
진정하세요 여러분
민희진은 한게 많죠
굳이 까려고 비교하고 싶으면 페이스북 먹은 주커버그랑 해야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만
너무 몰입하신거 같네요
캡쳐당해서 놀림당하기 딱 좋은 글 같아요.
그리고,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무당을 만나서 잘 지내던 관계가 파탄난게 아니라, 뉴진스 데뷔과정에서 이미 파탄난 상태입니다. 사람이 고민을 하다 안 되면 점 보러 다니는 경우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정도의 이야기가 무당의 조언을 듣고 그대로 행동했다로 연결됩니까? 사주 타로점 정도 보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해요?
자칫하면 명예훼손으로 다 걸고 넘어질 말을 아주 가볍게 하시네요.
앞으로 더욱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까는 어떤 분은 한동훈이더니 이번엔 윤석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 글에 쓴 댓글로 대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