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온 지구 국가들과 산업이 돌아가는 거보면..
뭐.. 다 녹으면 어쩌라구 하는거 같아요.
추정이긴 하지만...
북극의 빙하가 다 녹으면.. 바다의 압력 변화로..
언제 어디서 지진과 화산이 일어날지 모르고..
기후도 예상하는게 무의미 할거라는데...
다들 너무 태평해요..
근데 저조차도 뭐 할 수 있는게 있긴한가?
이런 생각은 합니다... 에너지 절약.. 물자 절약이나 해야겠습니다.
(클리앙 많이보면 에너지 낭비인데..ㅡ.ㅡ;;)
물론, 중국 인도가 미국 만큼 1인당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면.. 매우 끔찍하죠.. ㄷㄷ
그래놓고 기후 협약 지키지 않겠다던 트럼프나, 다른 국가들이 왜 선진국이 싸놓은 똥을 후진국에서 치워야 하냐는 물음에 쌩까고 있는 미국은 양아치 맞습니다.
신장 위구르 온도가 -53도라던데요 ㄷㄷ
영화내용도 코로나 사태도 보면 결국 대재앙이 닥치자 미친듯이 파훼법을 찾아 정리한 것 처럼
정말 큰 일이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진정한 대응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인미답의 경지.
겨울이 되면 빙하가 재생성되겠지만 이전과 같은 면적은
아닐테구요. 겨울철 북극 빙하마저 녹을 정도면 세계의
주요도시 상당수는 해수면 상승으로 잠긴 상황일겁니다.
이미 늦은 상황이라 기술적 특이점(핵융합)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온난화 극복은 사실상 힘들죠.
애초에 정말 환경을 생각한다면 ai니 데이터센터니 뭐 이런것들을 지을게 아니라 없애야하는 겁니다.
자원을 고갈하면서 친환경을 외치는데 상황이 나아질리가 없죠.
해수면에 큰 영향이 없겠지만.. 냉동고였던 북극이 따뜻해지면 지금보다 훨씬 심한 기상대이변으로
종말론이 유행 될지도 모르겠네요.
10대20대는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빡센데 질문하나 받을 때마다 물과 전기를 팍팍 쓴다던데 말입니다.
필요는 하니... 빨리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화산 활동 왕성 - 대기 혼탁 일조량 부족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지구는 다시 추워지고 그래서 다시 얼음이 얼고
그러면 인간은 연료를 더 많이 쓰고 그래서 얼음이 녹고
다시 얼음이 얼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중국 덕분에 값싸게 즐긴 댓가라...
북극곰은 살지 못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