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치금 한도가 다 찼는지 못 넣었고요.
지금은 입금 되네요.
원하시는 분을 위해 계좌 정보를 공유합니다.
27590273018477 우리은행
..................
2024년 4월 24일 (수) 백정화 이화영 전 부지사 부인, 김광민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사와의 인터뷰
◉백정화 : 네, 사적 문제를 하고 뭐 이상한 자료들을 하고 증인들이 나오고. 그러고 나서 김성태가 1월달에 들어오고,
▶김어준 : 쌍방울 회장 귀국.
◉백정화 : 네, 쌍방울 회장이 귀국하고 나서부터 상황이 완전히 바뀌는 거예요.
▶김어준 : 갑자기 대북송금이라는 얘기가 나왔죠.
◉백정화 : 네. 뭐 스마트팜 얘기 나오고 방북 얘기 나오고 대북송금 나오고. 면회를 가면 본인도 스마트팜이 뭐냐고 저한테 물어보는 판이에요.
...
▶김어준 : 면회 가면 아, 거기에서 이 사건을 굉장히 제한적인 정보밖에 얻을 수 없다 보니까 스마트팜이 뭐야? 라고 물어본다고요?
◉백정화 : 네.
▶김어준 : 그거 때문에 지금 검찰은 잡아두고 있다고 하는 건데 본인은 그거를 모른다.
◉백정화 : 그래서 저희, 저보고 이거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그러면서, 그러고 나서 이제 얘기가 이재명 얘기가 나오고 이러는 판이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는 뭐 북한하고 가서 유리온실 사업 이런 거는 했대요, 그 시범화 마을 사업으로. 그래서 그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게 갑자기 스마트팜이라 그러고 그러면서 같이 근무했던 평화국장 신명섭 씨라고 있어요. 그분한테 가서 물어보래요.
...
▶김어준 : 그러니까 스마트팜이라는 거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화영 전 부지사는 자기는 전혀 모르는 사안인데, 자기는 쌍방울과 관련해서 북한을 갔다 온 적은 있는데.
◉백정화 : 쌍방울과 관련?
▷김광민 : 아니, 그거 아니고요. 스마트팜은 쌍방울에서 표면적으로 북한과 이런 사업을 하겠다, 라고 내세웠던 사업이고. 유사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뭐 유리온실 관련된 사업이 있었던 거예요.
...
▷김광민 : 그런데 그 검찰은 이 두 개가 같은 사업이다 그래서 아, 같은 사업이기 때문에 쌍방울이 스마트팜 명목으로 북한에 준 돈은 경기도가 유리온실 그쪽 명목으로 하려고, 그 명칭은 유리온실은 아니고요, 다른 명칭인데 지금 생각은 잘 안 납니다.
◉백정화 : 농촌시범화마을이라는.
...
▷김광민 : 두 개가 같은 사업이니까 쌍방울의 스마트팜 사업이 이 경기도 사업을 위장해서, 돈을 보내기 위해서 만든 사업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죠.
▶김어준 : 위장해서. .근거는요? 근거는.
▷김광민 : 김성태의 워딩이죠.
▶김어준 : 아, 주장. 문건이나 아무것도 없고?
◉백정화 : IR자료라는 데에 나와요, 그 쌍방울 IR자료에.
▷김광민 : 그러니까 쌍방울 IR자료는 이것에 대한 긍정적인 문건은 아니고요, 오히려 이거에 반대되는.
▷김광민 : 아니, 그러니까 경기도 사업과 쌍방울 사이에 같은 사업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가 아니고요, IR자료는.
▷김광민 : IR자료는 쌍방울이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북한과 엄청난 사업을 하겠다. 즉, 이 사업은 경기도 사업이 아니라 쌍방울 사업이다, 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예요.
...
◉백정화 : 그러니까 경기도의 뒷배로 자기네가 사업을 투자를 유치를 하는데 IR자료에서 자기네가 스마트팜 이런 거를 한다, 라고 했던 구절이 있는데 그게 마치 이화영이가 한 것처럼 둔갑을 하더라고요.
..................
저도 영치금 소액 넣었습니다:
이화영 님과 가족 인생의 공백은 누가 어떻게 채울까요. 가정 경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검찰에 구상권이라도 청구하고 싶습니다.
저도 소액이나마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