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능력이 좋은걸 알면 스스로 하려고 하지
남밑으로 안갑니다
반면 어중간한? 인재들은 차고 넘치지만
입에 딱 맞는 뛰어난 인재는 드물죠
삼국지로 비유하면
제갈량 조운 같은 사람인데 정말 드물죠...
이건 비단 회사도 마찬가지인데
오너나 창립자보다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데려오고
반란(?)없이 계속 그회사에서 일하도록 두는건
오너의 정말 굉장한 경영능력인거더군요 ㄷㄷ
본인이 능력이 좋은걸 알면 스스로 하려고 하지
남밑으로 안갑니다
반면 어중간한? 인재들은 차고 넘치지만
입에 딱 맞는 뛰어난 인재는 드물죠
삼국지로 비유하면
제갈량 조운 같은 사람인데 정말 드물죠...
이건 비단 회사도 마찬가지인데
오너나 창립자보다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데려오고
반란(?)없이 계속 그회사에서 일하도록 두는건
오너의 정말 굉장한 경영능력인거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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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같은 능력은 있는데, 야망은 없는 2인자라...
유시민 작가 오버랩
그래서 이성계가 이방원이 정도전칠때 그냥 두었나 싶기도 해요..
1인자에 비해 약간 못 미치는 능력치이지만 1인자보다 더 차분하게 판단할 수 있는 2인자.
제갈량이나 조운은 유비보다 능력치 자체는 더 뛰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ㄷㄷ
애초에 야망이 있어야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드라이브가 생기긴 하니까요.
그런데 대개의 야망있는 2인자는 결국 독립해서 위협적인 경쟁자가 되는 형식으로 반란(?)을 꾀하는데
내부에서 경영권 탈취를 노린 민희진은 야심을 제대로 실현할 줄도 모르고 자의식만 강한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지금도 서로 좋은관계 유지하고 있죠
민도 그랬다면 좋았을거 같네요..
그럴 능력은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스톡옵션이라면 열심이 할 수 있는데 주식에 고액 연봉에 미리 받을거 다 받고 시작하다 보니까
이제 받을것을 미리 다 받고 나니까 더 큰 것을 받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인지라
요번에 빠니 이집트 여행간 거 보니까 사진비 주기 전에는 절대찍사처럼 잘 찍어주더니 돈 주자마자 발로 찍드만요 ㅋㅋ 어딜가나 똑같은 거 같습니다 ㅋㅋ
진짜 능력은 비지니스가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 능력인데, 제품이나 기술, 아이템 개발이 기업의 핵심역량이라 착각하더라고요.
창립자가 능력이 부족한 만큼 인성 + 2인자능력활용할 수 있는 사고, 논리, 판단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거기에서 99.99% 걸러진다고 봅니다.
성공한 케이스의 대부분은 1인자가 능력도 2인자보다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인성 + 2인자능력활용할 수 있는 사고, 논리, 판단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역사에 왜 이름이 남게되었나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