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해서 그렇지
대한민국 정부 보증 타이틀 때고
그 구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락없는
폰지사기입니다
여러분이 혐오하는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이 사안에 손을 못대고있는것은 유권자의 대부분이
국민연금에 예민하기에 감히 손도 못댄던것이죠
문통5년 두창햄2년 아무도 손대지못했죠
국민연금 , 이 문제는 점점 커져가는 혹덩이입니다
아프다고해서 떼어나는것을 두려워하면
점점 커지고 위험해져만 갑니다
또한
미래세대에 멍에만 채우는꼴입니다
저는 아이도 없고 당분간 낳을 생각도 없지만
이런 지속도 불가능한 연금정책 때문에
소득의 80퍼센트 이상을 세금으로 내라고 하자니...
그중에선 정부의 지원으로 채우면 되지 않냐고하는데
그 또한 미래세대에게 청구서를 떠미는 행위이구요
그런말이 있죠
우리는 지구의 주인이 아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지구를 잠시 빌려쓴다는 느낌으로
아끼고 관리해야한다고
마찬가지입니다 유권자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라 착각하지만 유권자인 우리또한
이 나라, 이 땅을 잠시 빌려쓰고 있을뿐
청구서를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돌려도 될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국민연금은 결국 폐지하는게 맞습니다
제 정치성향을 근거로 빈댓글로 조리돌리실것으로 예상 됩니다만
빨리 해결해야하는 정말 심각한 사안이다
그것만큼은 생각이 같지않으실까 합니다
기초연금 확장하는 게 방법인데 국민연금조차 폐지하자는 성향이면 기초연금은 더더욱 폐지하자고 주장할텐데 빈곤한 노인은 그냥 죽으라는 법이죠.
기존 누구나 받는 연금이 아닌
정말 빈곤한 노인을 돕기위한,
그러니까 기초수급제도처럼
기준을 통한 지급을 위해서
새로운 정부산하집단을 신설해야겠죠
주지도 못할 연금이랍시고 뜯어가는거보다야
노인을 위한 세금이라고 논리적으로 설득 하면
차라리 이해할 세대가 많을겁니다
최저생계비 조차 신청못해서 죽는 사람이 나오는 판이라...
기준을 통한 지급선에 애매하게 걸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요 ㄷㄷ
초초고령화 사회는 확정판결 받은 미래라 미리 준비해야하고 준비가 안되면 사회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봅니다. 노후를 위해선 돈을 저축해야하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노후 준비를 안 하는게 현실이라, 강제적으로 노후준비를 시키는 역할이 국민연금이에요.
30년 일하고 30년 연금 받아 생활해야하는데 고작 소득의 9% 내고 노후를 지킬 수 없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인데 그거 못한다고 국민연금을 폐지하라는 건 너무 말이 안되요. 미래 세대를 생각한다면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하게끔 사회적으로 강제한다면 당연히 소득의 30% 이상은 내게 하는 방안이 맞죠.
현 제시된 1안,2안대로라면
30퍼센트가 아니라 10년생 이후의 아이들은
소득의 80퍼센트를 세금으로 내게됩니다
나라가 인생을 전부 책임져주지는 못하는것이
기정사실이라면 결국 선별적 복지가 답이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내 인생 누가 대신살아주는게 아닌 만큼
노후 대비도 본인이 해야하는것이
고령화 시대에는 더 맞다고봅니다
그 구분을 하고
따로 집행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그냥 주는만큼 나올겁니다
노인빈곤을 폰지사기로 해결하면 안 되죠.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저는 일단 현재 받고 있는 계층의 몫을 줄여야한다고 봅니다. 결국 조금 내고 많이 받는 게 문제니까요.
한 10년정도로 나눠서 70년대생은 70년대생끼리 모은돈으로 .... 수급.. 한다..
당장 가장많이 수급받고있는 나이대가
낸 연금의 규모가 적어서 불가능할겁니다
예전 지역가입,직장가입 건강보험이
통합된 근거처럼요
글쓰신 분도 혐오하셨다면 우리가 혐오하는 이라고 쓰셨을 거 같은데...
클량 사람들 상당수는 더 내고 덜 받기 되더라도
제도 폐기보다는 유지가 낫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저도 사실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언론으로 군불 열심히 떼워서... 둔해지게 만드는거죠..
회사가 어렵다로 계속 군불떼고 =>내년에 연봉인상 안하기
윤두창씨가 역대급 비호감 대통령으로
욕을 처먹고 계신데
어짜피 인기 없는거
국민연금 폐지, 건강보험문제
전기세,수도세 각종 고지서들 싹 정리하고
가시면 어떨까하는데 어림도 없을듯하네요 ㅋㅋ
없앨 필요는 없지만 바뀌긴하겠죠.
국민 연금은 사실 폰지사기라기보단 세금에 가깝습니다.
제가 말하는 내용도 결국 비슷합니다
받지도못할것이 뻔한내용을 연금이라고
거짓말해서 그렇게 뜯어가면 안되는거죠
저도 나중에 일부밖에 못돌려 받을거 생각하고 냅니다.
그게 사회를 지탱해주고 있거든요.
만약 그게 없다면 결국 다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나중엔 일부 마저도 못돌려 받고 사회가 불안정해지는 걸 생각하면 당장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게 없어지면 기득권은 좋아합니다.
국민연금을 대신할 사연금을 만들 수 있거든요.
이랫든 저랫든 더 많이 내고 더 못받습니다.
그냥 시기와 시대에 따라 시스템은 변화하면 됩니다.
에이 그럼 더는 연금이 아니고
세금의 일종이란내용 공감하시는거네요
그럼 이름부터 바꾸고
납세자들에게 연금 해체를 알리고 다시 설명해서
징수해야져
걷은 돈이 처음 설명한 목적과 다르게 쓰인다?
그게 금융사기에용 ㅋㅋ;
다른 나라도 자기 나라 사정에 맞게 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게 국민연금 없애고 사연금으로 다 갈아타게 만들려는 거 아니면 이런 주장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연금 가면 더내고 덜받게 될건 아시죠?
간단하게 국민연금 탈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연금 없는 나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럼 국민연금 안내도 되고 심지어 돌려받으며
국민의 의무도 없어지고 사회에서 받지도 주지도 않고 맨땅에서 노력하는 만큼 벌 수 있죠.
본문에 짤 내용을 보면
그런 내용입니다
“연금고갈,저출산 그런건
난 모르겠고 일단 받던건 받아야겠어” <<
이 마인드로 1안 2안 내미는거죠
청구서가 누구에게 갈지 뻔히 알면서도요
그로 인해 부채가 생긴다면
전국민이 같이 지게 됩니다
남의 일이 아니에요
그죠 맞는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폐지밖에 없어요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 돼서 무너지기 직전인
건물을 살려보자고
나무 판자 가져다 대고 시멘트 발라보고 해도
무의미합니다
처음부터 잘못 지어진것은
부수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소모성 연금이
고갈 된다고 세금을 붓는다?
이미 나라빚이 역대최고인데
그 부채를 갚아야하는 후세대에게 못할짓라
생각합니다
소득대체율,국민연금의 수익률 이런것도
결국 고갈시기를 늦추는 결정입니다
아무 의미가 없어요 ㅠㅠ
그렇다면 기존 708090 분들은
거의 받지못하게 됩니다
폐지하면 노년층에 대한 지원은 뭐로 하나요
국민연금 상태에사도 저임금 노동자와 고임금 노동자관 차이가 심한데 국민연금 폐지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많은 좋은 생각이 있지만
제 생각은 1번댓글에 달려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이고
선별적 복지가 필요한 시점이 됐습니다
선별적 복지허는 현 시점에도 노인빈곤율 높고 선별에서 빠진 분들이 자살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요
인구 구조가 기형적인 역삼각형이 됐는데
보편적복지요? 합리적인 근거와
국민적인 동의가 있었나요?
누가 그렇게 가야한다고 하죠...?
국가라는 걸 빼놓고 보면 은행의 신용창출 행위부터가 사기일 수 있다고 봅니다 ㅠㅠ
자본주의라는 거 자체가 땜빵을 땜빵으로 메꿔온 거품이고...
미국식 자본주의에 뭔 어카심정이라도 있어보이는데 김건희같은 주가조작범을 그냥 봐주는 국가보다는 훨씬 원칙대로 운영하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좀 알아보시고 말하시지요.
여기에 건강보험 문제와 경제저성장 혹은 마이너스성장이 겹치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암담합니다.
개인으로 할 수 있는 건 건강관리와 저축 혹은 재테크밖에 없는 거 같아요.
기업들 참 좋아할 소리입니다.
기업들 좋으라고 하는 소리
누구 기분 좋자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고갈시점,인구구조 다 정해져있는데
왜 자꾸 감성에 치우치셔서 딴소리만 하시나요...
고갈시점 인구구조 고려해도 연금굴리는 수익률 개선. 정부재정 투입하면 가능합니다. 노후 재정보장 그럼 연금보다 나은 게 있나요?
어쨌든 시작된 이상 한순간에 중단해버릴 정치인은 존재하지 않고, 다시 독재자가 들어와서 없애라고 한마디 하지 않는 이상에야 누더기처럼 끌고 가야져
현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국민연금 이해도가 낮으십니다
기존 5%인 수익률이 10% 15%로 늘어나도
고갈의 시기를 늦출뿐이지
고갈을 막는다는건 지금 인구 구조상으론
불가능합니다 지금 국민연금의 현황을
너무 모르고 계세요
하다하다 복지를 폰지 사기라고 하는 글도 보는군요.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의료보험도 폰지사기네요?
사회주의를 부르짖던 나라 대부분이
처참하게 망한걸 보시고도
아직도 사회주의 타령을...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가는 여건이 되는지 안되는지
지속이 가능한지 그런 어떠한 국민적합의도
없었는데 왜 복지국가로 가야한다는듯이
확신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어딜 국민연금을
공무원,군인 연금에 가져다 바르나요..
국민연금은 고령화 인구구조에 직접적으로
타격받을수밖에 없어서 지속이 불가능한 구조고
그 둘과는 차이점이 있는데요
간단한 예로 의료보험이 사회주의 국가 방식의 복지입니다.
망하긴 뭘 망합니까. 북유럽 복지국가가 다 자본주의+사회주의 복합 구조인데요
내용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가는 여건이 되는지 안되는지
지속이 가능한지 그런 어떠한 국민적합의도
없었는데 왜 복지국가로 가야한다는듯이
확신을 하고 계시는지요...?”
의료보험도 복지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우리나라가 복지 국가로 가야한댔죠?
님 기준이면 북유럽 복지국가들이 다 폰지사기 치고 있는거냐고 반문한건데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국민연금은
사회주의에 성격을 띄고잇는점 잘 알고있습니다
북유럽 복지국가들의 시스템이 잘못됐다는것도
아니구요 그들의 상황에 맞게 시스템을 만든거겟죠
우리나라의 상황에는 그들에겐 유효했던
시스템이 안물려들어간다는겁니다
말씀하시는 북유럽 복지국가는 우리나라처럼
초고령화 ,인구의멸종 수준까지 간 국가가 없으며
인적자원 즉 사람을 갈아서 여기까지 온
대한민국과 대비해 천연자원,관광자원 같은
뒷배가 든든한 나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한테 맞다고
우리에게까지 맞지 않습니댜
정치적 선동입니다. 연금은 국가가 보증합니다. 폰지사기가 뭔지 알고 하는 말이십니까..? 알면서 그런 거면 나쁜 거고, 모르면서 그런 거면 무지한 거죠. 그 논리면 화폐경제도 사기예요. 종이와 하느님(In God We Trust)을 믿는 게 아니라 발권하는 국가를 믿는 거니까요. 그런 사이비유사경제학 신봉자는 아니실 테고. 개혁의 필요성에는 동의합니다만, 폰지사기라 칭하는 건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
정부가 보증하죠
그 보증하는데 드는 돈을 ,찍어내는 채권은 결국
누가내나요?
누구긴요 어린 젊은 세대죠
본문에 지금의 유권자가
대한민국의 주인이 아니라고 했죠
빌려쓰는것일뿐이라는
내용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슬퍼도 어쩔수없습니다 현실인걸요
지금 아프고 슬프다고 결단을 미루면
지금 태어나는 애기들은 후대에 태어나자마자
빚더미 대한민국에서 부채와 세금을
감당하며 살아야합니다
죄송한데 선별적복지 보편적복지같은 이념조차도
사회적 합의가 나오지않았는데
갑자기 복지국가요...?
어디서 나온 의견인가요?
기형적이고 엽기적이기까지한
역삼각형 인구구조에서 복지국가 그거 맞나요?
저기 군인분들 사학재단 일하시는 분들에게 얼른 가셔서 폰지사기라고 하셔야죠.
이런 시스템 하에서 이런 출산율이 나오는건 당연한 겁니다.
표를 주는 국민들이 탐욕에 쩔어... 정치인을 협박하는 꼴이니... 이 나라는 답을 찾기 어려울겁니다.
1.본문 1안2안이면 낸만큼도 못받습니다
2. 정말 가난한 노인들만을위한
최소복지로 돌리자
3. 그런 특이점은 아직오지않았고 오고나서
사회합의를 해도 늦지않다
모든 원인은 출산율 0.7과 함께 있습니다. 출산율이 이 꼴이 난 종합적인 원인이, 이 문제의 해결지점입니다.
세대에 따른 유불리 분명 존재하지만, 연착륙해결 밖에 실질적이지 않습니다.
누가 총대매고 없애줄까요. 온 몸에 난 상처를 팔 한쪽에 모은 후, 팔을 뜯어내잔 얘기인데. 이정도의 권력을 누가 투표로 가질 수 있죠?
젊은이들만을 위한 사이다성 연금정책, 시원하고 좋은데, 연금불공정은 미국도 해결 못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풀어 국가가 체력을 갖춰야죠.
청년의당 만들어서 연금폐지를 아젠다로 걸고, 비례로 입성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기와 연금이 언제부터 같아졌을까요 ㅎㅎ
나참 ㅎㅎ
통계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도구로 써야지, 극단적인 자기 믿음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그 통계 안에서 고려하지 않은 변수가 수천가지입니다.
갑자기 폰지사기로 점프하는 건 종교 수준의 믿음 외엔 불가능합니다.
자본주의가 빈곤차이가 발생하니 공산주의로 가자는 것과 같습니다.
/Vollago
근거도 하나 없이 배설을 하지마세요, 클량이 아무리 흔들려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막대한 자본력이라 연간 5-15% 수익이 나는 겻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이 이걸 자신의 이익에 써버려서 늘 문제인거죠.
삼성승계라던가 말이죠
어그로를 이렇게 끄시다니.... 추천글에서 보게 된 것도 안타깝네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무용론. 낭비론 세워서 이익보는게 고용주이구만. 한명 고용 하면 월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60만원씩 의무 납부니 고용주 자영업 기업 입장에서 싫다 하는거지
일반 근로자가 이런거에 넘어가면 어쩝니까 ㅎㅎ
결국 노후 대비를 요즘은 그래서 나라에서 퇴직금을 퇴직연금으로 사금융으로 돌려서. 국민연금+퇴직연금으로 만들었지나요 이양반들아
그냥 월 국민연금 더내면 국민이 이득인데 참 조삼모사에 당함
국민연금 없음 중산층의 노후가 전체적으로 무너집니다
극빈층만 돕자는게 아니에요 (접근 계념이 아니에요 님 노후를 돕자는거에요)
전제계 국민연금이 우리나라같은 제도로하고 모두 비슷한 경험 하고있어요(노르웨이는 북해유전있어 벗어남)
다만 걱정하시는대로 인구감소 고령화사회로 문제된거죠
하여 다른나라는 연금기금 + 국가에서 채워주고있어요
국민연금 기금만으로 운영되는거 아니에요 우리나라도
지금 젊은세대에는 그렇게 될것이고 국가부담되니 그 기간을 최대한 늘여보자고 용쓰는중이죠
중요한건 젊은세대포함 누구나 노인이되고 노인들은 노동력 감소로 빈곤이 예정인데 그걸 막아주는게 국민연금이라는거
미래세다를위해 객혁해야하는건 사실 하지만 국가에서 더 부담해야하는것도 당연히 받아들여야죠
심심할때 읽어보세요. 국민연금은 개혁할 대상이지 폐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애초에 연기금 운용할 여력이 되서 연기금으로 국민들 부담을 줄여주고자 한건데 그게 고갈되면 못받는다는 식의 선동이 심각하죠
언젠가는 고갈될거 알기에 연기금 없이 운용하는 국가들처럼 운용하려고 했었고 그 결과가 몇년마다 하는 연금개혁인데요
그 협상 과정에서 국민들한테 불리하게 난도질하는게 국짐당 계열이 정권 잡았을때구요
레파토리도 똑같습니다
국민연금 고갈까지만 언급하고 못받을 수 있다는 불안을 조성하는거죠
그렇게 해서 수급 연령 늦추고, 보장 금액 낮추는 식의 국민들이 불리한 쪽으로 만드는건데 이거야 말로 사기꾼들이 자기들이 원하는데로 여론 만들어서 해먹는 방식이죠
개인이 국민연금만큼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까? 각 나라들이 국부펀드를 운영하는 것은 폰지사기가 아닌 것처러무보이시나요?
국민연금의 가치를 낸만큼 돌려받는다 로 아주 축소해서 한정적으로 보니 이런 오해가 생긱는 거겠죠. 국민연금의 가치는 내 주변에 빈곤에 내몰린 노숙자와 부랑자들을 없애는데 있습니다. 연금이 제대로 없어서 노인빈곤률이 지금보다 더 올라가면 사회가 어떻게될 것 같습니까? 그로인해 늘어나는 시회적 비용은요? 미국 도시들이 슬럼화되는 이유가 무엇인거 같습니까?
회사 반, 개인 반 지출되는 국민연금 (노령연금) 반드시 납입할 것을 권장합니다.
국가에서 만 65세가 되면 지급하는 기초연금으로 생활할 수 있다면 큰 오산입니다.
물론 시대가 흐르면서 많이 내고 늦게 받는 것이 불만이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 연금법 (군인연금, 공무원 연금 제외) 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선택은 개인의 판단이지만 국민연금은 안드는 것 보다 드는편이 유리할 겁니다.
노인문제 해결한답시고 미래를 저당잡히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노인과함께 대한민국 같이 사라질건가요? 따지고보면 지금의 노인층들이 만들어낸 국민연금이고 그들만 이득보는 구조인데요. 현재 청년들이나 미래 세대들의 의지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들의 이익을 뺏어가는건 야만인보다 못한 양아치 짓입니다
처음부터 말도 안됐고 인구 구조도 망했고
그냥 낸 만큼이라도 되돌려 받고 싶은데 안내면 재산 압류 들어오니 뭐... 힘이 없을 뿐입니다
부자들에게 세금 더 걷고 정부가 보조하면 선진국들처럼 인구 감소와 상관없이 국민의 복지를 챙겨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정권은 중산층을 파괴하려고 부자세금은 깍아주고 직장인 노동자 세금만 늘리고 있어서 더 어려워 보이는 거고요.
못 받을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이민 가세요..
이민가면 낸 돈 돌려줍니다.
한마디만 더 보태면 기금 모아둔거 없어진다고, 연금 안나오는거 아니라고요...
내는 돈과 받는 돈 간의 비율을 적정하게 조절을 해야지 그냥 대놓고 사기라뇨
여기도 가세가 기울어서 그런지 몰라도 점점 희한한 글이 많이 보이네요
이런 과도한 부담은 지금 어린, 젊은층에게 영어 잘하는 능력자들은 대한민국 버리고 미국등으로 튀는 이유가 될것이고, 비교적 무능한 젊은층만 대한민국에 남아 더욱더 노인들에게 착취당하는 구조를 만들겁니다.
본문 정도는 아니겠지만, 10프로 이내로 국민연금내고 기업까지 해봐야 20프로인데, 50프로씩 정년이후 죽을때까지 노인들 생활비로 털어쓰면 부족분은 어린애들 월급에서 다 뜯어 내야죠.
참고 이 사람 메모가 되어 있네요. ^^
여기 댓글이 국민연금을 옹호하는 분위기인 건 50대가 많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자기입장도 있겠지만 젊은층들 목소리도 들어보세요.
그냥 부자들에게서 돈 더 걷으면 만사 해결입니다.
2023년 부자감세로 세수펑크 56조
2023년 국민연금 지출 37조
지금 연금제도 유지하기에는 지급이율이 너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