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투표를 많이 확대해 주시면 당원배가 운동에 도움될겁니다 물론 만능이 아니기 때문 사안에 따라 적절한 장치를 해두면 됩니다 당원에게 권한도 안주면서 더이상의 확대는 힘들거 같네요
당원들이 만들어가는걸 많이 만드세요
ninja7
IP 211.♡.163.13
04-23
2024-04-23 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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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500만명 시대 가야겠죠
누렁황소
IP 59.♡.226.142
04-23
2024-04-23 16: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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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입문 당시 임종석이나 이인영을 능가하는 엘리트였습니다. 모두의 기대와 선망을 한몸에 받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딱 한번 정몽준을 선택함으로서 길고 긴 질곡을 겪고 있습니다. 정몽준을 선택했어도 그는 반노무현이나 반문재인질을 한적 없습니다. 그 질곡에서도 김민석은 자신의 실수를 묵묵히 감내하면서도 단 한번도 저들과는 어울리지 않았음을 높이 평가합니다. 다시한번 비상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러브사람
IP 124.♡.63.20
04-23
2024-04-23 2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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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황소님 더 정확히 말하면..김민석이 선택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가교역할한다고 하고 갔는데..김민석이 선택했다고 하는 바람에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안믿어주고..그러면서 그냥 훅 갔던 사람이죠.
누렁황소
IP 59.♡.226.142
04-24
2024-04-24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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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람님 거두워 주지 않은 정몽준의 태도를 보면 그랬음이 맞을 거 같습니다. 당시 노무현을 당선 시키기 위해서는 정몽준이 어떤 형태로든지 반드시 필요했었습니다. 그걸 우선 인정해야 합니다. 불행히도 정몽준이 악역의 모습으로 노무현을 돕는 모양으로 되면서 노무현 세력으로 흡수 되는 기회마저도 잃게 되었습니다. 김민석의 능력으로는 몇가지의 얕은 수를 써서라도 재기할 수 있었겠지만 그의 재등장은 노무현 세력의 순수성에 흠집이 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라 그의 잠행은 옳았다는 생각입니다. 그후 김민석의 행보를 보면 단 한번도 저들과 야합한 흔적도 같이한 흔적도 없을뿐 아니라 문재인 시대를 지나오면서 이낙연 시대까지 그는 드러나는 행동을 한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배신이나 기대를 저버리는 행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국회에서 원내대표라든가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하기 기대해 봅니다.
아이러브사람
IP 124.♡.63.20
04-24
2024-04-24 1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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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황소님 말씀처럼..정치 전면에서 활동하던 정치인이..한순간에 철새로 찍혀 강제은퇴수준의 정치적 영향력으로 내려앉았음에도.. 힘있는쪽에 붙으려 하지 않고(모..여기저기 기웃거렸을수도 있지만, 제 기억에는 기웃거렸다는 이야기는 없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때를 기다릴만큼 정치적 생각이 명확한 사람인듯 하더라구요. 새날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던걸 봐도..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원내대표 정도는 하고도 남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대표까지도 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도 들고요.
당원들이 만들어가는걸 많이 만드세요
이번 국회에서 원내대표라든가 대변인 같은 역할을 하기 기대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_Yj-qouL2Q8?si=D0N6K7_JigFJ0tEZ&t=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