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초기부터 국힘이나 대통령실 관련 기사 사진에 이런 뻘건 동그라미가 들어가 있는걸 꽤 자주 볼수 있었는데요.
이게 뭔가? 플레어? 그런데 너무 자주 보이는데? 란 생각이 들곤 했었죠. 지금도 간혹 목격됩니다.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지금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대놓고 친일짓을 하고 앉아있고
나아가 아주 매국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런 유형의 사진이 우연이 아닌것 같아요.
일본과의 커넥션을 의미하고 일본이나 극우에게로 보내는 모종의 사인인것 같습니다.
비단 조중동 뿐만 아니라 다른 언론사에서도 자주 보였고 최근까지도 보이는군요.
구역질나는 친일인사나 행각을 보면 하루빨리 친일청산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부일매국 세력은 조선이 망한 후 막대한 부를 축적해 한번도 처단 및 몰수 받지 않아서 그 어마어마한 부를 토대로 해서 정치, 경제, 학계 등으로 연결되어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뉴라이트라는 세력이 만들어지고, 건국전쟁과 같이 영화를 통해 이승만을 재해석하려는 행동도 서슴치 않고 일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교수, 연구자, 정책 입안의 고위직 공무원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개인의 일탈로 취급하기에는 너무나 광범위하게 혈연, 지연,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노통때 동서 화합을 위해 창립된 가야사 연구가 당시 야당 반대로 무산되었다가 다시 문통때 사상 최대의 학술 연구비 1.7조원이 지원되었지만 결론은 한국의 가야사는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에 의거한 지방 소국을 비정하는 결과로 끝났습니다. 이게 반민족특위가 무산된 대한민국의 역사 현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