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q8KfA_Qyhzc?si=9TZHpjqWIIfCOkgI
오바타임 마지막회를 자전거 타면서 듣다가
19분 20초 경에 탁현민의 양정철의 대한 생각이 나와서
자전거를 멈춰 세웠네요.
역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들의 한계라고 할까요?
탁현민도 저 정도의 생각이니 다들 저정도 인식을 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씁쓸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q8KfA_Qyhzc?si=9TZHpjqWIIfCOkgI
오바타임 마지막회를 자전거 타면서 듣다가
19분 20초 경에 탁현민의 양정철의 대한 생각이 나와서
자전거를 멈춰 세웠네요.
역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들의 한계라고 할까요?
탁현민도 저 정도의 생각이니 다들 저정도 인식을 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씁쓸합니다.
이번에 양정철 얘기가 뜬금없이 나왔겠습니까 ~~
뻔히 결과가 보이고 다들 외면할때 나서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양정철 평가는 직접 경험한 많은 사람들 평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탁현민 일종 동지애,형제애 애정이 있는 평이고요.아마 탁현민에게 이낙연를 물어봐도 좋게 평가할듯 싶습니다.
제가 손고모님이 워킹데드의 미숀처럼 양쪽에 최대집과 변희재를 끌고 다닌다라는 댓글을 언젠가 쓴적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우연히 소나무당 라이브를 봤는데 그자리에 없는 최대집은 걔는 맨날 찔찔 짠다고 킥킥대시고 변희재도 손고모님 눈치 많이 보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패널들 뻘소리하면 바로바로 끊어버리시구요. 권윤지님한테도 엄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괜찮은 분 같습니다.
원하죠.
더 냉정하게 잘 볼 수 있는건 오히려 대중이죠
양정철이 윤석열 추천 했다면서요
개인적으로는 본인 말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사람 보는 눈은 그다지 좋지 않다. 여기에 정무 감각이 그렇게 좋지 않디 정도에요.
탁현민은 주목받는 스피커이긴 하지만, 앞서서 대안을 제시하는 오피니언리더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 이후 공직을 맡은 바도 없으니 개인으로서의 호감을 말하는게 잘못되었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힘을 쓴 뒷배로 의심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날아간 사람 조국,추미애
이 이상 따로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사람이죠
개인적인 관계야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 짓으로 윤석열이 탄생한 것도 맞고 민주 진보 진영이 초토화된 것도 맞죠
정치인으로서는 최악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친분 관계야 우리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치인으로 보자면 낙제죠
'나를 규정하는 것은 일본제국에 대한 나의 정치적 태도가 아니라 지식을 탐구하고, 문학을 예찬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나이지..
일제가 조선과 민초들에게 벌이는 일들과, 이에 반대하여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나의 정치적 견해가 아니다..'
서정주, 모윤숙, 최남선, 김동인, 이광수, 홍난파, 안익태...
양정철이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인 거는 개인적인 평가인거고 윤석열 추천이나 공천 줄세우기는 정치적 평가인데 그게 구분을 잘 못하네요..
총선을 대승하고나서 유시민 인기가 폭발적으로 높아지니
대선후보를 이낙연으로 정리할려고
유시민 물러나라고 한놈이죠
양정철 같은놈은 청와대안에서든 선거든 장기말처럼 뒤에서 지맘대로 조정하는놈이지만
유시민은 노무현을 구하기 위해서 조국을 구하기위해서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지않고 정의로운 가치를 위해서 싸운 사람들입니다.
양정철 이런놈들은 능력이 뛰어나도 나와서는 안되는놈들이라고 봅니다.
청와대출신들과 탁현민의 양정철에 대한 생각들을 보면서
이놈들도 어쩔수 없구나 싶네요
탁현민의 가치관이나 정치관에 대해선 모르겠고 싸가지없는 행사기획에 대한 능력만 뛰어난사람으로 정리할렵니다.
청와대 인간들은 다 비슷한 수준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사람들 악마화 그만하세요
김어준씨가 이번 선거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정말 많은 사람들을 도왔어요 슬프지만 저는 그 당선된 많은 사람들 중에 일부의 사람들은 또 이상한 짓들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사고를 일으킬거라 생각하고 그래서 많은 피해를 줄수 있는 일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제는 김어준 탓을 할겁니까? 아니면 공천을 한 이재명 대표나 공천을 담당한 사람들을 탓할겁니까?
그것은 변절하거나 바뀌거나 인간관계로는 그 본질을 꿰뚫어 보지 못하는 그런 변화의 주체인 그 당사자의 문제이지, 그 일을 열심히 수행해서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영상의 내용을 받아적어 봤습니다. 일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에게 얹어 놓고 속된 말로 조지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탁현민씨가 맞는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는 부분....그러니까 윤석열에 대한 오판을 뒤늦게 알아차렸을때 지난 정부가 취할수 있는 모든 수단 (합법/비합법 모두 포함해서) 으로 조져놓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큰데 (이것 때문에 흑화한 사람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김용민 목사)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지난 정부의 청와대 인사들은 과거 절대 권력을 취하던 정부처럼 '힘으로 누르는' 선택을 하지 않았고, 이는 "국민들을 신뢰하고 국민들이 바른 판단을 해줄거라 믿었기 때문" 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은 아직 그 수준에 미치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재명 대선공약 1호가 윤석열검창총장이었는데..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테라포밍이 성공해 가는 건가요.
히틀러는 안그랬나요.
몇몇 드러난 사실만으로 양정철은 욕을 먹어 마땅하지만
굳이 왜 지금 옹호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결국 검찰개혁은 저 멀리 가버렸고
인사 참사는 문재인 정부의 최대의 실패 이기도 하고
결국은 정권을 넘겨줘도 참 희안하게 넘겨줘서..
한몸이라고 하죠.
진보진영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비판도 쉴드도 다 이해는 됩니다만..
한쪽이 너무 커지는 건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특정 정치인이든 스피커든 무조건적인 지지는 위험하고요.
그래서 잇싸 만들어서 문재인.조국 . 김어준 악마화하는겁니까?
오바타임도 한번도 안 들었구요.
물론 이런 저런 패널로 나온 탁현민 이야기는 몇번 들었습니다.
그냥 저 정도 언급은 할 수 있는 말 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저 정도 말을 하는것도 문제가 되면 그냥 아무말도 못하는거겠죠.
방송국은 자기 소유가 아니지만 자기 이름 달고 쇼를 만든거고
저 정도 발언은 그냥 들을 사람은 듣고 아닌 사람은 아닌거죠.
전 지금 180석 민주당에 대해 많이 비판했고
누군가는 동의할거고 누군가는 동의 안하겠죠.
앞으로 22대 175석 민주당은 더 잘 하길 바라구요.
근데 조정훈 같은 인간도 있고 이번에 세종에 후보 취소한 인간처럼 그럼 인간도 있죠.
민주당 22대 175명 중에도 그런인간은 또 나올겁니다.
계속 솎아내고 지켜보고 심판하고 그러는거죠.
저 정도 말이 못할말인가? 싶어요.
그냥 탁현민은 저런 생각하고 철학을 갖고 있고 그렇게 사는거고
동의하는 사람있고 아닌 사람있고 그런거죠.
인간은 그만큼 다면적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친하고 신뢰한다는게 문제는 아니죠.
하지만 시스템공천을 개무시하고 친명들은 공천 학살하고 당시 친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밀실에서 단수공천한 걸 인정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정철이 대통령 이름을 팔아서 민주진영이 얼마나 해악을 끼쳤는지 수많은 증인들이 존재함에도 인간적 친분으로 이 모든 것들을 부정하는 듯 한 발언이 말할 만한 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까지 님보다는 탁이 더 많이 알고 있지 않을까 싶고, 그러면 그 사람 생각은 그렇구나 하면 되는거죠.
물론 거기 동의하냐 안하냐는 님 자유고
동의안하고 못 참겠으면 그 사람 방송 안들으면 그만이구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양정철이 어떤 사람인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만
저도 정치 방송 많이 보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카더라 같은 얘기들 말고
어떤 디테일한 얘기를 들어본 적도 없구요, 물론 그런 디테일한 얘기를 방송에서 풀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겠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쿠라는 계속 나올겁니다. 님이 탁을 사쿠라로 생각하던 아니던 그건 님 자유고,
수 많은 민주 진영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사쿠라들도 다 제각각 판단 기준이 다르겠죠.
결국엔 계속 나오는 사쿠라들을 지지자들이 지켜보고 판단하고 심판하면서 발전해 나가는거죠.
뭐 굳이 제가 탁 실드를 칠 이유도 없지만, 저 사람이 무슨 공직자도 아니고, 당직자도 아니잖아요?
저는 저 정도 발언도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갈수록 나와 다른생각이 틀린생각처럼 취급하는 문화는 위험합니다.
말씀하신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을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 뭔가요?
이곳 클리앙에서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치인이 아닌 수많은 일반 시민들이 현역 정치인 혹은 과거 정치인에 대해서 그의 정치적인 스탠스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고 논박하고 의견을 표출합니다.
탁현민은 양정철에 대한 개인의 호불호 이외에도 정치적 스탠스도 같이 보여줬다고 봅니다.
말씀 하신 내용은 기본 전제부터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나는 양정철과 친하고 신뢰한다.
양정철이 문제가 되었으면 고소고발을 당했을거다.
하지만 내가 아는 양정철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추미애, 이재명, 조국을 지지하면서
저 발언을 쉴드하는게 양립가능한건가요?
양정철 비판까지 갈라치기 취급하는 건
좀 너무 나간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 글에는 똑같은 붙여쓰기로 일일이 답글을 다시면서 두 분 글에는 동조하시나봐요?
뭐 오늘 함께 근무하시는 작업 동료분이라면 제가 드릴 말은 없습니다만...
사람들은 다면적이죠.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님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다만 바깥에서 보면 엄청 이상해 보이는거죠.
그래서, 고인물이 썪는겁니다.
저도 제 친구 중에 윤석열 지지자가 있는데, 대략 이해가 갑니다. 대구 출신에, 명문대 나오고...
항상 갈라치기 하는 쪽은 정해져 있어요
나는 양정철과 친하고 신뢰한다.
양정철이 문제가 되었으면 고소고발을 당했을거다.
하지만 내가 아는 양정철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추미애, 이재명, 조국을 지지하면서
저 발언을 쉴드하는게 양립가능한건가요?
그 어떤 소리를 해도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해야
갈라치기 취급 안받겠네요.
윤석열총장임명당시 다 환영하는 입장이었어요.
제가 그 당시 모싸이트에 김건희 성형티 많이 난다고 글썼다가 악플 폭탄이 달렸었구요.
이재명 대표도 대선 1호 공약이 윤석열 검찰총장이었어요
중앙지검장 임명했을때 sns에 극찬도 했고요.
그럼 이재명 대표도 나쁜 사람입니까?
추미애, 이재명, 조국을 지지하면서 저 발언을 실드할 대표적 인물이 김어준입니다.
양정철 쉴드 칠마음 추호도 없고요
다만 일부 사람들이 문재인 청와대 사람들을 모두 대역죄인마냥 말하고 악마화하니까
반발심이 생기는 게예요
참고로 저는 지난 대선때 이재명 잼잼자봉단에도 있었습니다
근데 잼마을이나 이재명갤러리가 대선 끝나고 180도 바뀌어서 문재인 악마화하는 모습보고 거부감 들어요.
문재인 욕좀 그만하라고 정중히 글썼더니
삭제시키고 차단당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을 원하면 팬분들이 제발 현명해지세요
문재인정부 때 보세요.
인사문제나 부동산문제
추미애장관 해임하고 윤석열 정직처분했을때
거기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 갈라치기 취급해서
입막은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요?
이동형이 똥파리들 저격할때
동의하는 사람 갈라치기 취급하고
클리앙에서 내가 문파다라면서
이동형 완전 쓰레기 취급해서 어떻게 되었나요?
그 어떤 비판도 못하게 막으면
결국 부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동형 똥파리 저격도 웃긴게요
친명이나 비명이냐가 기준아닙니까?
저는 민주당 지지자지
이재명 지지자가 아닙니다.
제가 지난 대선때 친척들한테 전화까지 하면서 이재명 밭갈고 그랬을정도였는데
이재명 극성 지지자들때문에 마음이 떴어요.저같은분 의외로 많습니다.
친문이고 친명이고 다 끌어안고 가야지
문재인 악마화하면 친문였던 사람들이 전부 이재명 지지할거라 생각하세요?
아니요. 저처럼 반발심 생기는 사람도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사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내부에 진짜 문제가 많았는데 건전한 비판도 갈라치기....
머 성역화도 적당히 해야죠.
그리고 카더라지만 양씨가 김경수, 안희정 , 이재명 작업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죠.
보배드림 말고 클딴은 문프 성역화가 너무 하다 싶을정도에요..
잇싸나 이재명 갤러리의 문재인 악마화는 어찌 생각하세요?
윤석열보다 문재인이 더 싫다는 글에 추천수가 수십개 찍히는 곳인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양정철 본인이 윤석열 추천했다고 했는데 뭘 아니라고 하나요..
비선으로 공천을 한게 그럼 잘 한건가요...
이재명과 양정철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다니요
친하고 믿는 사람이라는 전제를 깔면서 오버타임이 무슨 사적인 얘기하는 자리인가요
나는 양정철과 친하고 신뢰한다.
양정철이 문제가 되었으면 고소고발을 당했을거다.
하지만 내가 아는 양정철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이래도 입다물고 있는게 진짜 민주진영에 도움이 된다고 보세요?
고민정도 양정철하고 친하니, 이재명 디스하는 거구요.
자기들기리 끼리끼리 보면, 세상이 이상해 보이기도 할겁니다.
어쩔 수 없어요.
청와대는 그렇게 이너서클로 5년을 함께 동고동락하는 곳이니까요.
실제 권력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덕분에 정권을 내준거기도 하죠.
이낙연 세력이 청와대에 진격하기도 한거고요.
개혁입법 하나도 통과 못시켰죠.
문재인 청와대 멤버들은 잘못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년 내내 옳았던 것은 아니죠.
개인적인 느낀건...
확실히 이당시 청와대 팀들이 좀 다른 의미로다가 제정상은 아니다. 단, 탁현민이 양정철에 대해 느끼는 사적관계에 대한 평까지는 할 필요가 없겠고 그저 사안을 바라보는 지점에서 공과 사를 구별하고 구분짓지를 못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정철은 지난 총선때 민주연구원장으로서 비단 총선 결과만 가지고 평가할 그런 사안이 아니죠. 이미 민주진영에서 애진작에 나왔었고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뒤에서 했던 짓거리들이(대표적으로 윤석열 옹립과 옹호 그리고 추미애, 조국 찍어내기 등등)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제일 이건 앞으로의 민주진영 라인들과 일하기 힘든 유형이겠구나 싶었던게 다른 무엇보다 용서와 화해, 관용과 협치를 주장하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선 너무 입이 아파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은 부분이고...
이래저래 많은 부분에서 앞으로 진행해야될 민주진영의 수많은 과제들과 시대정신과는 많은 부분에서 결이 맞지않는다는 느낌을 받은 방송이었네요.
그 방송은 탁현민이 짜증내며 말한 방송이죠.
클리앙은 아니지만 ㅇㅆ나 잼갤 같은 곳에서는 김어준, 탁현민등이 싸잡아서 욕 먹거든요. 그들의 그 혐오는 숨기지 않고 탁현민에게 표출되고요.
문재인 정권은 잘한 정권인가요? 청와대 출신이라고 낙인 찍기 좋아하시는데 문 정권에 대한 평가가 어떨지 참 궁긍하거든요.
친명 학살이라뇨. 당시 친명이라고 할 사람이 몇이나 됐는데요? 정성호 말고 국회에 누가 있던가요?
지금 친명이라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 시절 친문이라 불리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애시당초 이재명은 비주류였어요. 학생 운동이나 민주화 운동도 안 했는데다, 스스로도 시민 사회에서 활동했기에 주변에 사람이 적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니 유동규 같은 것에도 자리를 줘야 했죠.
그러니 20총선 당시로선 객관적으로 봐도 낙선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다 심지어 지자체장 커리어만 있었는데 17경선에서 대단한 어그로를 끌었구요.
덕분에 어디가서 좋은 시정 활동으로 이재명 지지한다고 말하면 욕 먹던 시절이었어요.
그러고도 경기도지사 공천된걸 보면 그렇게 심한 악마화였나 싶네요. 지금 시스템이몀 100% 컷오프였을텐데.
참고로 그 시절엔 1~2심 유죄에 김부선과 형수 xx 도 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공이 크지만 과도 너무 큽니다.
최소한 가짜뉴스라도 통제했으면 절반 이상의 국민이 문정부의 성과와 진심을 알고, 굥 같은 인물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결국은...양씨가 선수를 좌지우지 하는 거
싫다는 거겠죠.
근데...두 번의 작품
모두...성공했어요.
다만...하나가 '지가 왕'이라고 하고
다 되돌리는 짓거리를 하는 늠이라는 것이죠.
작품을 그리는 것은 잘하는 데
보는 눈은...개뿔도 없거나 역으로 당했거나
그냥...그런 사람이라는
그래서 말은 많지만 김용민 목사의 스탠스가 전 더 평가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보고싶은대로 내가 듣고싶은대로 행한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생각이 확실하다 생각한다
여기는 나이대가 상당히 높다
윤석열, 이낙연, 고민정, 양정철이 지지와 박수를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래되신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위에 인원들을 비판하면 빈 댓글의 폭탄이 쏟아지던 시절이 있었지요. 현재 돌이켜 생각해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와 언론으로 대중을 속이기는 참 쉽구나"
물론 그때 분탕질을 치려고 들어와서 일부러 글을 남긴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정치인 (정치적 영향력 있는 사람) 이 본인이 직접 말하고 행동한 사안에 있어서 이상한 점이 있으면 이상하다고 말하는 것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시민의 응당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윤석열, 이낙연, 고민정, 양정철.. 이미 너무 많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흐린 눈으로 넘어가려고 해도 결국은 또 속았구나로 귀결된 케이스가 너무 많습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아마도 보이는 것 또는 본 것을 자꾸 확증편향으로 그럴리 없다는 쪽으로 보정하고 판단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맹목적인 확증편향에 대해서 내성이 생길 때도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