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윤가 넘 뭐 하려고 부른 게 아닌 것 같아요.
말을 듣는 넘도 아니고...
불러다가 사진 찍고 잠깐 얘기하고, 어차피 윤 가 넘은 들러리 일테니 배석한 애들이랑...
그리곤 나와서...
"거대 야당이 협조 안해서 못 해 먹겠다. 내가 손을 내밀었는데도 말이다~~~"
이런 개소리나 하면서 뇌가 녹은 2찍들 지지나 올리려고 하겠죠.
바지사장 국무총리 대신할 ㅄ도 못 구하고 비서실장도 캐비넷 열어서 팽개친 장 씨 데려 오려니 내키지 않고 하니
'다 거대 야당 때문이다~~~'
이게 하고 싶은 겁니다. 저거 절대 화합이니 협상이니 그거 할 넘 아니예요.
아~~ 단지 쥴리가 협상 테이블에 직접 나오면 모르겠네요. ㅋㅋ
이 : 거국 내각을 위해 야권 추천 정치인을 총리, 장관으로 임명하면.. 특검 부의를 늦추어 주겠다..
중간 어디 쯤에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윤은 정치력이 빵점에 가까우니 파토내고 언론 플레이하면서 지지자 결속을 노리겠죠.
정국의 혼란은 영수 회담 한번으로 진정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어떤 전략이 있다기 보다는 일단 만나서 급한 불을 끄고 싶은게 우선일겁니다
여론이 워낙 좋지 않으니 항상 하던 것 처럼 먼저 질러놓고 분위기를 보고 있겠죠
그리고 지금 열심히 짱구를 굴리고 있을테구요
이재명 대표는 능수능란한 전략가라서 이미 다 준비해놨을 겁니다
언론이 도와줘도 거의 망하는 분위기라.
어떤식으로던 야당 제안을 받을수 받을수 밖에 없고 수위 조절정도로 협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