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한 단 쿠팡에서 2500원쯤 합니다 사과는 중딩 아들내미 주먹만한거 하나에 3000원 딸기는 작은팩 하나에 16000원 딱 작년 두 배네요 딸기 넘 좋아해서 웬만하면 사먹는데 올해는 딸기 몇 번 못 먹었어요 정말 장바구니에 물건 담기 무섭습니다 ㅠㅠ
Buddys
IP 122.♡.168.165
03-06
2024-03-06 1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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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남아돌아서 처리 못하던 감귤이 지난 겨울 이리 비쌀 줄은 몰랐습니다. 겨울 과일의 마지막 보루였는데요
OPAT2137
IP 118.♡.3.107
03-06
2024-03-06 1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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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KBS랑 종편에 과일 먹으면 혈당 때문에 안좋다는 기사 뜰거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단장
IP 106.♡.131.220
03-06
2024-03-06 17: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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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이 돈 써재낀 여파다!
네타나
IP 58.♡.61.222
03-06
2024-03-06 17: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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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 빼고는 다오르네요~ ㅠㅠ
선라이트비타민D
IP 1.♡.104.111
03-06
2024-03-06 1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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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보면 물가 그냥 미쳤다는 말만 나옵니다. 어제 고추 가격 보고 흠칫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게임오버
IP 122.♡.124.106
03-06
2024-03-06 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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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베네수엘라 체험판 맛보는 건가요?
RMMC32EL
IP 221.♡.201.152
03-06
2024-03-06 1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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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 헬조선 태평성대죠
삭제 되었습니다.
우리요다이티
IP 221.♡.191.31
03-06
2024-03-06 1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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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가 똥 제대로 뿌려서 자영업자들 문재인대통령에세 성토하게 만들고 기어코 윤석열 당선하게 만들었죠 그러고나서 어 세수가 50조나 더 걷혔네요? ㅇㅈㄹ...했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aeronova
IP 121.♡.136.43
03-06
2024-03-06 1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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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자 1알이 800원인거 보고 믿기지가 않아서 진짜냐고 점원에게 물어봤습니다..
로또1등은내꺼
IP 121.♡.34.42
03-06
2024-03-06 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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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 차상위계층 입니다만 저는 사과 질안좋은거 먹습니다. 먹고 살아야하니깐요.
뉴스다욧
IP 218.♡.35.48
03-06
2024-03-06 2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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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치겠어요. ㅜㅜ 먹성 좋은 남편과 아들한테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네요..><
하늘땅별
IP 14.♡.138.183
03-06
2024-03-06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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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망할지도 모르는데 쓰읍 어디서 물가 잡자고 금리를!!
crane121
IP 211.♡.68.107
03-06
2024-03-06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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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달걀갖고 ㅈㄹ하던 언창들은 뭐하나요??
굥산당싫어요
IP 122.♡.159.95
03-06
2024-03-06 2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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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에서 과자두개에 음료수 하나사면 만원 그냥 넘어갑니다. 2명이서 치킨집에서 치킨한마리에 술한잔먹으면 5만원 가까이 나오구요 요즘 제일 하기어렵고 듣기 어려운말이 오늘은 내가 쏜다입니다 큰일입니다 김기춘이 바라던 라면의 상식화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 너무 무섭습니다
정상적인 지능이면 2찍 안하거든요.
7월에 다시 59%나 올렸고, 전력요금도 35%나 인상했다.
최종적으로 1979년 소비자물가 인상률은 21%나 됐다."
출처; 동아일보
70년대 말 오일쇼크, 물가폭등으로 박정희 정권 벼랑 위로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130808/56924439/1
고물가는 박정희의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배경이기도 했죠.
이번 총선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대파 시금치 이런 거 폭등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사과는 중딩 아들내미 주먹만한거 하나에 3000원
딸기는 작은팩 하나에 16000원
딱 작년 두 배네요 딸기 넘 좋아해서 웬만하면 사먹는데
올해는 딸기 몇 번 못 먹었어요
정말 장바구니에 물건 담기 무섭습니다 ㅠㅠ
지난 겨울 이리 비쌀 줄은 몰랐습니다.
겨울 과일의 마지막 보루였는데요
어제 고추 가격 보고 흠칫했네요
그러고나서 어 세수가 50조나 더 걷혔네요? ㅇㅈㄹ...했구요
2명이서 치킨집에서 치킨한마리에 술한잔먹으면 5만원 가까이 나오구요
요즘 제일 하기어렵고 듣기 어려운말이 오늘은 내가 쏜다입니다
큰일입니다 김기춘이 바라던 라면의 상식화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 너무 무섭습니다
김건희 특검이고 나발이고 적당히 혐오만 배출할 대상이 있으면 40%지지를 받는다니 게임 참 X같이 하네요..
예산은 엉뚱한데다 다쓰고 돈없어서 이지경이랍니다.
가격 왜 안잡죠?
대신 애호박 3500-4500원(과거 1000-2000원내외)
꽈리 한봉지에 4500-6500(과거 3000-4000원 내외)
뭐 이런식입니다…
문제는 대형마트는 도저히 못갈 수준이고,
그나마 시장물가가, 과거 대형마트 세일안하는 가격 수준이더라구요.(온누리 상품권 적용해야…)
지가 말한 부정식품 어떻게든 먹이려고 물가 절대 안 잡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