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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80회삭제] 나경원딸의 뛰어난 연주 감상하세요
보배에서 저 글이 무려 80회나 삭제되고, 다시 재업 되면서
많은 추천으로 계속해서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 입니다.
만약 위 링크를 클릭 했는데 글이 안보인다면 81번째 삭제 된 것이 되겠지요.
근데 80번이라...
저는 삭제 당하면 열받아서 많으면 5회까지는 재업 해봤지만,
80회는 정말 근성이네요.
거의 이것만 반복 헛웃음 나오더군요
중딩인 우리애도 바로 대학입학 가능하겠군요.
울애 드럼 연주하는 동영상 있는데 대학측에 보내면 바로 합격시켜 주겠죠.
울애는 싸이노래 연주했는데요.
문제는
같은 조건의 훨씬 잘 하는 다른 아이가 떨어지고, 저 아이가 합격했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그냥 일반 연주였다면 문제될게 없겠지요.
확실한건 제 아들은 드럼 1도 쳐본 적 없으니 당연히 합격하겠네요.
실력의 역순으로 합격하는거죠?
조민양에 분노했던 분들 다 어디갔나요?
쿵쿵따 하나만 있으면.
나중에 음대 보내야 할 것 같네요.
이것도 엄마의 업보라면 업보일 수 있겠지만.. 엄마 돈 많으니 그냥 조용히 풍족하게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전혀 그렇게 생각 되지 않는군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누구나 대학에 합격시켜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동정받고 잘 살아야 할 이유는 없죠.
그런 바람은 진짜 장애 때문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충분히 비교되고 납득이 안되는 성적은 맞습니다. 원래 C 정도 였는데 나경원 왔다가고 A+ 가 됐다죠? 의혹을 파헤치는건 좋은데 제가 고루한건지 지적 장애인의 얼굴이 많이 노출되는게 저는 좀 안타깝네요. 나경원의 비리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졌으면 좋겠어요.
연주를 평가받는 자리에서는 모두가 연주자이지 않나요?
불편해야 하는 것은 장애 비장애 여부가 아니라 평가 기준입니다.
댓글중에도 장애여부로 비하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은데 뭐가 불편하신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이도 장애 5급이고 외사촌 중 다운증후군이 있습니다. 뭐 사촌은 미국인이니 어떻게 지내는지는 자주 접할 수 없지만 저는 동정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사회가 삭막한지 잘 알거든요.
고발 목적을 위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없는것 같습니다.
동정은 장애인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죠.
그리고 이 건에서는 다운증후군 장애우의 가족이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나베 딸이 몸이 불편한건 맞는데
"사회적약자" 가 맞긴 한가요?
엄마가 힘있는 정치인이라고 딸이 지적 장애인이 아니게 되는건가요? 제가 참 세상 살면서 무서운게 말이죠. 열심히 돈벌고 생활에 불편함 없이 가정을 이끌었는데 사람들이 제 아이한테 그런 말을 할까봐 무서워요. 넌 그래도 부모 잘 만났잖아. 실제로 이혼 가정 있는 친구가 제 아이한테 그런 얘길 하기도 했고요. 장애 라는 딱지를 그렇게 자연스럽게 무시한다고 장애가 없어지나요? 아뇨. 몸은 몸대로 불편하고 배려는 배려대로 못받는거예요.
어머님의 입장이라 동정을 받길 원하시지만 많은 장애인 분들은 동정 보다는 비장애인과 같은 시선을 받길 원하신다고 하더군요.
잘 모르는 장애인이 어떤 시선을 원하는지 다른 사람은 잘 모릅니다.
이런 사회 고발성의 글에도 불편함을 느끼시는 댓글이 불편합니다.
제가 글을 너무 짦게 적었나 보네요
단순히 부모 잘만나 보호받으며 사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권리 부당하게 뻇고 올라선 당사자가 사회적약자 라고 칭할수 있는지 여쭤본겁니다
당연히 박탈감 느끼죠. 그런데 지적 장애인이 저런 비리에 같이 동참했을까요. 굳이 이걸 80번이나 올리면서 쿵쿵따 밖에 못한다는 평가를 같이 받아야 할까요?
물론 검증을 위한 증거 자료를 강조한다는 명목이겠지만 목적에 함몰되어 인도주의는 생략된 느낌입니다. 제가 고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비판은 비판이고 장애인은 장애인대로 존중해줬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같은 조건의 훨씬 잘 하는 다른 아이가 떨어지고, 저 아이가 합격했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그냥 일반 연주였다면 문제될게 없겠지요.
범죄도 자의냐 타의냐 에 따라서 판결이 달라지죠? 제가 이부분 정보를 들은바는 없습니다만 혹시 딸이 엄마와 공모해서 성적 조작을 한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당연히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죠.
그런데 저 딸이 성적 고쳐 달라고 한건가요? 지적 장애인이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나경원이 그냥 지새끼들만 챙기겠다고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다닌것 같은데 말이죠. 여기서 잘못의 주체는 누가 되는겁니까.
이부분이 명확하지 않은 이상 저는 사회적약자가 유효하고 배려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은 오롯이 나경원 몫이고 다른 정황 증거도 충분한데 저 딸의 드럼 실력까지 까발리면서 이것봐 내말이 맞지 관철하는게 과연 맞는 형태인가 의문인겁니다.
그 누구도 장애를 비웃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 장애를 가지고도 훌륭히 자신의 롤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고
그런 것을 위해 만들어진 대입 전형에 기준에 미달하는 장애인이 합격 했고
그것을 비판 하는 것이죠.
누구도 나경원 딸이 장애인이라고 비웃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대입실기를 통과한 장애인의 실력이 쿵쿵따라는 것은 당연히 비판받아야죠.
집에서 혼자 쿵쿵따 치고 있었으면 아, 이 친구가 장애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구나 하겠지만
같은 장애를 가지고 더 훌륭한 연주를 하는데 엄마가 나경원이라는 것을 이유로 쿵쿵따가 합격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는 없죠.
보배 본문을 봐도 나경원에 대한 조소를 하려다 자연스럽게 장애인 비아냥도 포함 되버린 형태로 보입니다. 사람이 이렇습니다. 목적을 향해 눈이 돌아가 질주 하다보면 주변에 유탄 맞는 것들은 보이지 않죠.
내가 사실은 그게 그 의미가 아녔어. 하지만 거기에 다른 의미가 묻어있는 경우들 많지요.
전혀 저는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 어디에도 장애인 비아냥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장애인이라고 다 나경원 딸처럼 쿵쿵따 하지는 않습니다.
본문 어디에 장애인 비아냥이 있나요?
본인이 장애인 딸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 보배 본문을 딸이 본다고 생각하시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역지사지 해도 괜찮으신지요?
그래요 저 글이 비아냥 글로 보였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느낌으로 받아들인 소인배 같은 제가 못난 놈입니다. 그 소리가 하고 싶으신거죠? 다들 나경원이 까는 글로 보고 있는데 저새낀 혼자 왜저래.
민주주의 사회니 알겠습니다. 다수가 안불편하다는데 불편하다는 소수는 죽어야죠.
장애인 딸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 동영상을 틀어주며 내딸 OO이는 저거보다 훨씬 잘하지?
할 것 같습니다만... 아무리 장애인이라도 그것을 핑계로 편법과 반칙을 일삼아서는 안된단다.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도 동정받지 않고
자립해야 하는 것이란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되, 주변의 도움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보답할 수 있다면 보답하며 살아야 한다. 라고 말해 줄 것 같습니다.
아뇨.. 본인의 말씀 말고요. 저 본문 논조와 그 밑에 달리는 댓글들이요. 본인이 성인군자처럼 얘기하면 자식이 아 그렇구나 부모 말만 들을것 같습니까.. 연예인들 자살을 왜 하나요. 주변에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살하나요. 저 본문과 리플들의 논조가 그렇게 오롯히 필터링 되서 받아들여지겠습니까. 일반인도 힘든데 지적 장애인이..
진짜 사람들 너무 무신경하고 무자비 합니다..
자식을 가르치는 건 부모죠.
자식이 듣지 않을 것 같다고 도둑질하고 시샘하고 이기적으로 살아라라고 가르치실 건가요?
부모는 최선을 다해 바른길을 알려주고 그 길을 선택하도록 도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식이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것은 자식의 몫이죠.
그게 장애인이든 아니든 간에요.
어떻게 가르쳐야 한다는건 지금 주제가 아닙니다. 올바른것만 가르치는건 당연한거구요. 문제는 저 본문과 리플이 당사자에게 어떻게 받아 들여지는 것이냐죠. 그리고 그걸 부모가 필터링 할 수 있다는것도 오만 입니다.
자꾸 부모부모 하시는데 진짜 장애인 부모가 보면 화날법한 발언들입니다.
진짜 장애인의 부모는 항상 자신들의 부재시에 남겨진 장애인 자식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동정과 배려심으로 치장한 사회적 격리조치가 아니라 자신의 장애인 아들딸이
사회에서 일반인과 똑같이 대우받으면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받는 일입니다.
장담하건데 장애인의 부모님이라면 소똥구리님의 말씀을 좋게만은 받아들이지 않을겁니다.
아니요. 그런소리를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은 당연히 다를 수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였는지 짧은 댓글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댓글을 달며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나요?
갑자기 자기비하를 하시며 '됐냐?' 의 뉘앙스로 댓글을 다시니 당황스럽네요.
민주주의 사회와 다수가 안불편하면 불편한 소수가 죽어야 한다고 것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동정은 자신보다 약자에게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부정을 저지른 장애인 부모라면 자신과 자신의 아이때문에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사과하고 저 게시물의 내용을 딸이 봤다면 (딸이 만약 저글을 이해할 상황이라면) 상황을 설명하고 딸에게 이런일이 생긴거에 대한 사과를 할겁니다. 그리고 감수해야죠
그래야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댓글을 쓰는 의도는 이해되지만 게시글의 전의원과 그 딸보다는 그 두명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에게로 초점을 바꿔야할듯합니다.
제생각입니다. 강요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초점도 좋아 보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잘 안되긴 합니다. 다른 장애인 부모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솔직히 저와 반대의 댓글을 다는 분들은 아주 객관적이며 이상적이고 훌륭한 그림만 그리는 분들로 보입니다.
마치 보통 사람들한테 너는 왜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했냐 라고 묻는것 같네요. 특히 지적 장애인들은 이미 하루하루를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하며 삽니다. 나경원 딸이 3박자만 하든 다른 지적 장애인이 화려한 드럼을 치던 이걸 비교할게 아니라 불편한 몸을 이끄는것 자체가 큰 노력이고 박수를 쳐줘야 한다는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쟤봐라 저렇게 못하는데 애미 잘만나서 학점 잘 받고 피해자가 생겼다. 이런 논조 자체가 맘에 안든다는 겁니다. 못하고 잘하고가 어딨습니까. 나경원의 외압이 있었고 밀려난 피해자가 생겨났다. 저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보는겁니다. 사람들 진짜 너무 잔인하고 삭막합니다.
언급하신 본문 그 어디에도 장애에 대한 비아냥은 없습니다. 혹시 흰색 폰트로 써있나요?
정작 본인이 편견으로 바라보는 것 같네요.
맞습니다.
장애인은 물론 특별 배려를 받아야 하지만
같은 장애인들끼리 경쟁하는 '''장애인 대입 특별전형''' 에서 부당한 특혜를 주고 받는 것은
많은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이고 불법이고 멸시입니다.
심지어는 저 해에만 그 대학에는 장애인 특별전형이 생겼다가 다음에 곧 없어졌습니다.
총장과 이사장이 유착된 누군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서 급조했다는 결론이 상식적입니다.
이게 비아냥 아닌건가요? 비아냥 : 얄미운 태도로 빈정거림. 그리고 그 밑에 댓글들도.. 혼란스럽네요..
형편없는 실력에 대한 비아냥이지 장애에 대한 비아냥이 아니죠.
소똥구리님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그저 악기를 만질 줄만 알면 입학을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것 자체가 편견이고 당사자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 동정입니다.
게다가 억울하게 떨어진 다른 학생은 또 어쩌구요?
불필요한 논쟁입니다.
떨어졌잖아요...대놓고 입시비리를 저질렀는데 조민양때는 ㅈㄹㅂㄱ 하던 사람들이 조용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사람들이 그 부분에 화가 난겁니다. 장애랑 상관없이요
제가 예민한거였다면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비아냥이 엄격히 따지면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그 경계가 모호한 점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우리도 살면서 일상적인 대화에 오해가 가는 말들이 참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분을 잘 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만 저는 그래도 굳이 얘기를 80번까지 계속 하고 싶다면 건조하게 얘기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에 답변드린다면 저는 장애인에 대한 혜택과 배려는 다다익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라고 세금 내고 있는거니까요. 악기 못다뤄도 입학 시켜주면 어떻습니까. 동정이 아니라 그건 기회입니다. 많은 사회적 경험들을 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겁니다.
떨어진 학생이 문제가 되는건 분명합니다. 이부분에 포커싱되고 나경원의 외압이 논점에서 더 부각되길 바래봅니다.
모호하지 않습니다. 본인만 앞뒤를 바꿔서 생각하는 것 뿐이죠.
입시비리를 이야기하는데 뜬금없는 장애인비하를 외치는 건 본인입니다. 전형적인 논점 흐리는 행위이니 그만하시죠.
논점을 흐리는게 아니라 이미 충분한 입시비리 정황에 저렇게 까지 검증해야만 하냐는 겁니다. 제가 하는 장애인 옹호 발언이 논점을 흐릴 정도로 나경원 죄가 가볍던가요? 앞뒤를 바꾸고 싶은것도 아니고 목적을 위해 우리가 비인도적인 실수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짚고 넘어가잔 겁니다.
다른 장애인과 같은 특별전형으로 본 것이죠. 그러니 다른 장애인의 기회를 대신 누린 것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대학을 갔으면 제대로 학업에 정진해서 결과를 내서 점수를 받아야죠.
입시가 아닌 학업에서 누구 자식 또는 장애가 있다고 점수를 더 받으면 그게 무슨 대학입니까?
제가 읽기로는 저 글이
장애인전형에서
충분히 실기 실력이 뛰어난 장애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씨의 힘으로 어처구니 없는 실력에도 불구하고 합격했다.
그리고 재학중에도 어처구니 없는 실력으로 A+, 즉 1등을 했다.
장애인전형의 합격자 수는 제한되어있을 것이고
그럼 충분한 실력을 가져서 합격했을 한 장애인을 대학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은 상대평가잖아요? D 받을 실력으로 A+을 받았다는건 다른 학생의 A+을 뺏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게 A+를 받을 실력인가요? 를 좀 비꼬아서 올린 글인데,
아마 쇠똥구리님의 상황이 조금 확대해석하게 만든듯 합니다.
확대해석을 한게 잘못이라는 말이 아니라,
원글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닙니다. 원글에 대한 오해는 없습니다. 하지만 80번이나 삭제된 이유에 대해서 나름의 제 느낌을 얘기한겁니다.
제 첫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자칫 장애가 있는 사람을 놀리는것 같아 불편해 보일 수 있긴 하네요.) 처음 취지는 우리가 검증과 비판이 과열되면서 생길 수 있는 실수. 그런 부분은 조심하는게 좋겠다는 의미였어요. 이게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할게 아닌데 참..;
물론 제가 불편하게 느낀 부분이 있어서 겠지만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만의 확대 해석이라니 다행입니다.
저라면 기회를 뺐겼다고 생각할 장애인을 생각해서라도 철저하게 파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쿵따 치는 아이생각하는 것보다요.
분명한건 원하던 원치않았던 장애를 가진 애가 내애로 태어 날수도 있습니다.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피지컬의 문제이지 정신과 영혼과는 별개에요.
부유한 집에서 나고 자라 부족한 것 없이 자라고 애도 그리 키웠겠지만
피지컬에 장애가 있을 뿐인 애를 이젠 정신과 혼까지 썩어 문들어지게 만들었네요.
이리 세상에 다 알려지면 애 삶이 어떻게 될지 생각을 못하나...
누군가에게 배운 화법대로 주어는 없으니 땡깡부리지 마시길.
선곡이 죽이네요
장애인 비하로 물타기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본질은 나경원 빽, 엄마 찬스로 인한 불공정 사례를 얘기하는 건데 말이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도 장애인 비하를 하지 않고 있는데 말이죠.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