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종합)정비점은 골목 구석에 들어가 있는데, 고작 타이어(만) 정비업체는 대로변에 큰 건물들이다. 어떻게 해서 타이어 정비가 자동차 정비보다 돈이 될까? 라는 글을 모공에서 보고 깨달았습니다. 시장을 창출하긴 했네요. 창조경제인가... 타인의 목숨 담보의 사기이긴 하지만... --,.--;;;
지난 8월에 장거리 다녀오고나서 타이어 갈아야겠다는 생각에 좀 알아보다가 당장 장거리 탈 일은 없는데 싶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일욜에 어느분이 코스트코 타이어 행사 2일부터 시작한다고 알려주신 글 보고 다녀왔습니다.
제 차 타이어 사이즈는 금호 2개랑 미쉐린 2개 있었는데, 금호껀 인터넷 최저가(특정지점 장착비 포함 가격)와 비교해서 좀 차이가 났고, 미쉐린껀 오히려 더 저렴했습니다.(할인을 해주는 금액이 있고,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주는 금액이 있는데 두 개 다 포함했을 때 가격 기준)
다만 8월달에 알아볼 때 승차감 생각해서 솔루스로 가거나 안전성 생각해서 미쉐린 CC로 가고싶었는데, 솔루스는 가격이 좀 차이가 났고 CC는 코스트코에 제 차 타이어 사이즈가 없더군요. 사실 지난번에 타이어 갈 때도 솔루스로 가고싶었는데 마침 차를 빌려줬다가 사고가 났고, 그 사고 고치러간 곳에서 타이어를 자기 마음대로 갈아버리는 바람에 못갔는데 이번에도 결국 솔루스를 못껴봤네요. 솔루스랑은 그냥 인연이 없구나 싶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타이어 교환 관련 업종들 정화 아닌 정화가 좀 될꺼구...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어쩌구 관련 업체들 한번 지대로 망하겠죠 뭐... 반대급부는 성실히 타이어 교환해 주는 공임관련 업체나 코코등이 볼테고... / 개인적으로는 티스테XX 어쩌구 딱 한번 가 보았는데... 말도 안되는 타이어(인터넷에서 이미 가격 알아보고 갑니다.) 가격 제시에 얼라인 잡니 어쩌구 하면서 눈팅이 칠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쳐다도 안보고 그냥 인터넷 타이어 교환전문 업체로 갑니다.
형량이다를 잘못 들은거 아닐까요 ?
사기
또 뭐있죠? ㅡㅡㅋ
업계에서 통용되는 수준이란게
"그게 역량"
- 제조사 (수입차 포함)
- 중고차 매매상
- 정비소
- 타이어
- 주유소
- 보험사
- 나이롱 환자 + 병원 까지
이런 분야가 또 있을지...
자동차 카페/동호회에는 그들이 영업하려고 모이고
또 다른 분야에서 그런 부류도 떡고물 없을까 하고 모이죠.
내가 잘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어린 시절의 환상을 가지고
1년 반 동안 이 악물고 운영해봤다가
세상 쓴맛 다 보고 그만 뒀었습니다.
수산시장이요...
앞으로 타이어 갈려면 무조건 휠까지 갈아야 한다 거부하면 파손 ㄷㄷㄷ
양평점 말고는 다 타이어센터 있다더라구요.
인생이 거짓부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지 발싸개같은 인생 같으니라고...
15일까지 코스트코 타이어행사 하고 있습니다.
고작 타이어(만) 정비업체는 대로변에 큰 건물들이다.
어떻게 해서 타이어 정비가 자동차 정비보다 돈이 될까?
라는 글을 모공에서 보고 깨달았습니다.
시장을 창출하긴 했네요. 창조경제인가... 타인의 목숨 담보의 사기이긴 하지만... --,.--;;;
지난 8월에 장거리 다녀오고나서 타이어 갈아야겠다는 생각에 좀 알아보다가 당장 장거리 탈 일은 없는데 싶어서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일욜에 어느분이 코스트코 타이어 행사 2일부터 시작한다고 알려주신 글 보고 다녀왔습니다.
제 차 타이어 사이즈는 금호 2개랑 미쉐린 2개 있었는데, 금호껀 인터넷 최저가(특정지점 장착비 포함 가격)와 비교해서 좀 차이가 났고, 미쉐린껀 오히려 더 저렴했습니다.(할인을 해주는 금액이 있고,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주는 금액이 있는데 두 개 다 포함했을 때 가격 기준)
다만 8월달에 알아볼 때 승차감 생각해서 솔루스로 가거나 안전성 생각해서 미쉐린 CC로 가고싶었는데, 솔루스는 가격이 좀 차이가 났고 CC는 코스트코에 제 차 타이어 사이즈가 없더군요. 사실 지난번에 타이어 갈 때도 솔루스로 가고싶었는데 마침 차를 빌려줬다가 사고가 났고, 그 사고 고치러간 곳에서 타이어를 자기 마음대로 갈아버리는 바람에 못갔는데 이번에도 결국 솔루스를 못껴봤네요. 솔루스랑은 그냥 인연이 없구나 싶습니다.
요즘엔 함부로 이말 못하겠지만 예전엔 어디가나 들었었네요;;
타이어뱅크가 크게 터진것 뿐
티스테이션은 주로 등속조인트를 찢습니다.
저도 한번 당한 이후로 보험회사에서 무료 쿠폰줘도
절대 안갑니다.
서두에는 타이어뱅크에서 발생한 일이라 해놓고는 해당 티스테이션 가맹점은 이렇거든요.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네 티스테이션 가면 만족도가 높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