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도 그렇고 다른 커뮤들도 그렇고
바이든이 싫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이야기 하는
가장 많은 이유가 이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은 일은 닥쳐봐야 되는거라...
트럼프가 될때도 북미정상회담 예상한 사람 얼마나 되나요??
도리어 전쟁나는거 아니냐 하는 분위기가 더 컸었는데.
그렇다고 왜바마 시즌 2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한다고 생각치는 않는데
뭐 그래도 바이든 된다 = 왜바마 시즌 2 라고 성급히 걱정할 필요가 있나 싶긴 하네요.
아베보고 야스쿠니 참배 안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이야기하고 야스쿠니 참배 이후 실망했다
이야기 했던 바이든 이미지가 제 자신에게 강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가장 큰 건 지금 우리 대통령과 외교부가 그때의 대통령과 외교부가 아니라는것도 있고...
지금 정세나 상황이 그때와 다른 부분도 분명히 있는거고...
오바마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보수 정부의 무능함이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Vollago
누가되든 뭐...이젠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우리 정부가 잘 대처해야죠.
무녀 뒤에 조종하는 세력 중에 군수 관련 자본이 들어가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해집니다
바이든이 되야죠
후손에게 물려줄 세상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최초여성대통령, 전임대통령의딸 어쩌고 타이틀도 있지만 직전에 싸놓은 mb의 변이 워낙 커서 그부분도 도움되었어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오바마때는 북한 핑계로 일본 군사력 키워서 중국 견제였다면 잘만 구슬리면 북한, 한국, 일본을 미국편으로 끌어들이는게 미래를 위해선 미국에 좋다고 보여지네요.
우리나라에게도 이런 인식을 미민주당이 가지게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시진핑시대의 중국은 북한으로 봐서도 엄청 불안 요소라...
우리 정부가 통일까지는 이르지 못하더라도 미-중 패권경쟁의 희생양만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