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와 종부세를 합한 보유세
https://www.ytn.co.kr/_ln/0102_202011032155334459
기사에 나와있어서 알았네요
시세 30억 원 수준인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한 채 보유한 경우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한 보유세는 올해 천326만 원에서 집값이 매년 5% 오르면 2025년에는 3배로 뛰어 4천만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세 22억 원 정도인 서울 잠실동 아파트 보유자는 내년까지는 보유세가 천만 원이 안 되지만, 2025년에는 2천만 원을 넘길 전망입니다.
9억 원 미만의 중저가 아파트 세금 부담도 커집니다.
시세 6억 원 수준인 서울 중계동 아파트의 보유세 부담은 현실화율 90%가 적용되는 2030년에 160% 증가합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압박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마포와 강남에 아파트 2채를 갖고 있다면, 세금은 세 배 가까이 올라 1년에 9천만 원 가까이 내야 합니다.
그리고 30억아파트 가지고있으먄 1%인 4천만원내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힘들면 팔던지요 뉴스에서는 세입자한테 떠넘긴다고 히던데 그렇다는건 다주택자라는건데 부동산에 몇십억있는 사람이 4천내는게 어려우면 팔아야하는게 맞지않니요?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9년분 종부세' 고지서를 받은 납세 의무자는 59만5천명이다..
그리고 저 59만명 중 100만원 이상은 몇명이나 될까요?
2018년은 1만명 정도라 하네요..
근로소득세가
월급의 몇프로인데 2배를 가정하시는지요?
이제 집이 비싸졌으니 돈 많이 주는 회사/직업으로 옮겨! 라고 할 것도 아니고.. 집이 비싸졌는데 소득은 적으니 네 소득에 맞는 곳으로 이사가! 라고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보유세를 안 내겠다는 게 아닙니다. 나라에서 내락 하면 내야죠. 다만 본인이 내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 내는 건 별 문제 없죠라고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
조세는 소득에 공평하게 부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재산 평등을 위해 세금을 것는 것이 아니라
수익 실현시 공동체를 위해 일정부분 부담하는 것이 사회적합의죠
전 개인적으로 소득공제 이란 것 없애고 급여의 일정율을 획일적으로 부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재산새도 최소화하고 1새대 1주택 비과세 없애고 번만큼 내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다시한번 세금은 실현 수익에 따라 부과하는 것이 젤 부작용이 작습니다
주식 부동산 급여 등등 모두여
집값오른 것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팔아서 돈 벌면 걷자고여
정부실패를 투기꾼으로 원인을 돌리지 않아야죠
재산세 더 낼 1인입니다
말씀하신 가정중에 '근로소득은 동일한데'라고 쓰신건 오류 아닌가요? 집값은 상당히 상승했으니 가치가 상승했는데요?
월급도 집값 오르듯이 몇억이나 오르면.. 2배를 세금으로 내는건.... 문제 될것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도소득세는 아마 보유세 증가 후에 주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도세 비과세 요건만 되야 0이죠
그러니 투기꾼이 판치죠
아무리 벌어도 일주택 요건 맞춰버리면 세금 안내니
보유세 안 내겠다는 게 아닙니다. 내라면 내야죠. 다만 본인이 내는 게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씀은 하지 말자는 거죠.
/samsung family out
월급은 1억 연봉이면 떼이는게 2200만원인데요,
서울에서 그정도 돈내실정도면 집값이 그대로이진 않으실텐데요.
집값은 많이 올랐죠. 집값 오른 만큼 보유세도 올랐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보유세는 제곱으로 오르는 거 같습니다.
한국도 급여 8.8천 넘기는 순간부터 매달 소득세가 어마어마하게 붙습니다. 연말 소득공제 해도 결정세액이 꽤 크더군요.
지금 딱 그 경계선 밑까지 올라오신겁니다.
세금 낼 돈 없으면 팔아야죠.
아파트 전세 들어갈 돈 없으면, 빌라 가는게 맞구요.
그것마저도 없으면 그냥 월세로 저 멀리가는게 맞습니다.
주식 보유세를 추가로 내시고
예금보유세를 내실 의향이 있다면
부동산도 그리 주장할 수 있죠
팔아서 낸다고요 그렇게 파는 집은 누가 살까요
재산을 가질 수 없게 만들면
원하시는 바가 온국민 무재산화가 아니면
근절해야 하는 것이 투기성 매매로 인한 시장 교란이지
자산가를 근절하자는 것을 아야기 하고 자 하는 바인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은 좀 절제하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새 그런 글들이나 주장이 많아서 화가났지만
그려려니 했지만
오늘 좀 제가 민감한자 글을 답니다
클량이 좀 많이 변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호가만 높아요
실현 수익도 아닌데
부모님이 문재인 정부 싫어하시며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반발을 못하겠습니다
봉천동에 정말 오래된 아파트 10년동안 사시는데
소득 연금이 다인데요
몇년새 재산세 두배이상 올라서 저한테 좀 도와 달라고 하시며 욕하시더라고요
80가까이 되신분이 평생 아파트 하나인데 살기 위해 대출 받아야 하는지 모리겠습니다
얼마 안되는 재산세지만 소득 없을땐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부모님은 왠만한 한두정거장은 아끼신다 걸어다니시고 찬거리도 베란다에서 키우신 몇몇으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한 100더 나오시면 감당이 안됩니다
파시고 요양원에 가는 것이 맞나요?
지금 홍남기 김현미는
투기를 잡는 것인지
세금을 터는 것인지
애서
전 후자라고 봅니다
절대 투기를 근절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금털어 뭔가하자는 엑스맨으로 보입니다
제가 문통 노통을 존경하는 이유는 원칙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그 두사람이 원칙이 있을까요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 원칙을 세우고자 한다면
좌고우면 없이 불로소득 정의를 내리고 과세 원칙을 명확히 하면 됩니다
지금은 뭐....
부동산은 이리저리 다 빠져나가고
복지재원 마련하지 밖에 없는 것 같고
주식도 마찬가지고 왜 누진과세를 하지 않고 비과세를 하는지
오래된 아파트라도 있으시니 재산세 걱정하시는거고요
집값 상승시킨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욕은 정부에서 처먹고 있군요
집값 상승이요?
팔아서 돈이 들어와야 번거지
기분만 좋아서 뭔가 생기나요
실현될때 제대로 걷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비과세 따위 다 없애고 번만큼 내면 됩니다
시골집이라 봐주고 자녀 새대분리해서 봐주고
저소득층이라 봐주고 주식시장안정화라 주식은 못걷고
코인은 젊은 층 재산 증식수단이니 과세 안하고
펀드 파생은 금융기관 위축될까봐 안하고
정말 개인적으론 화가 납니다
늘 주장하는 것이지만
실현이익에 과세하자
예외는 최소한으로 두자 입니다
주식양도세 코인 양도세도 찬성하시겠죠
믈론 보유세도요 정부정책에 엄청 혜택을 받았으니
저희 부모님 예를 들면
80다 되신 나이에 재산올라서 좋으실까요
제가 상속재산이 늘어서 좋을 수있지요
그러니 뭔가 생길 때 과세하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외 두지 말고요
https://www.hf.go.kr/hf/sub03/sub02.do
주택연금 이라는 좋은 제도가 돌아가실때 까지 연금으로 세금 및 생활비 지급 합니다. 공시지가가 오르는건은 그만큼 가치 반영을 해주는거라 기분만 좋다라고 할 수 없지요.
주택연금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요
산청시 연금액이 상승한다면 그만큼 더 연금소득세를 걷겠죠
연금도 할부매각이라 돈 생길때 걷으면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금신청율이 많지 않은데 이것으로 하자하면 아닌 것 같고요
기본 정책방향이 주택보유를 국유화 할 것이냐의 메세지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국민의 월세화를 할 것인지를요
그리 하지 않을 것이면 소득에 과세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김현미 홍남기를 사쿠라라고 보는 이유가
기본적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만
즉 대출 규제 다주택자 페널티 강화 법인주택보유세 강화를 잘 잡았다고 봅니다만
실제 투기자는 다 피해갔습니다
임대사업자혜택으로 대상자가 팍 줄었고
공급억제 및 투기과열지구란 요상한 것을 만들어 주택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그냥 전 국토에 규제를 하면 되는데 그 두분의 정책은 아 서울 올랐으니 수도권도 좀 올려서 불만 누그러뜨려야지로 보였네요
동탄 새종이 15억하면 강남삼구는 얼마할까요
+10 더 하면 됩니다
저 같아도 강남과 동탄이 같아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테니까여
그래서 지속적으로 가격상상이 이루어 졌고 다들 막타 가기전에 올라가자란 마음으로 달려들었죠
이것이 실패 요인 입니다
이때도 정부말 듣고 가만히 있던 사람만 바보 되었죠
양적완화에 부동산 가격상승은 기정 사실화 되었지만 이러한 수요 폭증으로 급격히 예상치를 넘어갔죠
이것이 최근 두분의 합작품인데 투기꾼때문이라고 세금만 올리니 반발이 생기죠
제가 발로 뛰며 얻은 부동산 지식에 기반한 것입니다
정부는 시장에 방향이 뭔지를 명확히 하고 예측가능하게 해주면 거기에 맞춰 안정화가 될 텐데 지금은 패닉이였죠
부동산으로 돈벌생각하지말라 라고 하고 거기에 맞춰야 한다고 보는데 이제 주택소유자를 모두 적폐로 몰아가면...
10~15년 혹은 7년에 걸쳐서 3%씩 올리는데 당연히 주택연금도 연동 될꺼라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집값상승이 주택연금 범위를 축소 할 수 있으니까요.
"실현될때 제대로 걷자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보유세 높이려면 팔때 걷어라.고 하고... 막상 팔라고 하면 양도세 높아서 못팔겠다. 하고... 어렵네요 정말
제가 사는 아파트만 해도 신고가가 거의 매주 갱신되고있는데요?
그냥 세금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사실 선택을 해야한다면 현재는 양도세, 보유세 둘다 낮다가 보유세 강화로 방향을 돌렸는데요.
가장 큰 문제가 소득이 실현되지 않았기때문에 반발이 클 수 있습니다.
그럼 양도세를 강화해야 하는데 양도세는 뭐랄까 거래를 위축시키죠.
둘다 경감시켜줄 수는 없을 것 같고 선택은 양도세를 현실화를 하는 것이 좋지 않나라는 주장입니다.
전 세금이 부의 평등을 가져오기 위해 부과되는 것이 아닌 소득발생시 사회에 기여하자는 것이여야 한다고 보거든요.
사실 조세의 기본원칙이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시세차익 6억이 나더라도 8--10년 보유하면 연 6천 번것이거든요.
6천의 근로소득이 발생한 것과 비교해도 1주택인경우 대충 7-8백정도만 내면 됩니다.
너무 적지요. 좀 상향시킬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주택자에게 페널티를 강화하면 1주택만 가지라는 시그널이 강하게 되고...
실 거주자는 이사를 많이 할 필요가 없고 주택 취득에 신중해지니 수요도 억제되고... 세부당이 크지 않게 되고요.
음 제가 발제자는 아니지만
많은 혜택을 받느니 하는 추상적인 표현은 적합치 않아 보입니다
그럼 주택 비 소유자는 혜택이 없을까요
더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세 원칙이라는 기본을 돌이켜 보면
조세는 공산주의처럼 재산 평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동채에서 소득을 올리면 올린 만큼 사회에 환원 하는 것이죠
불법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지켜져야할 기본권이라고 봅니다
실현 되지도 않은 이익을 상대적 박탈감에 너 내 라는 식의 원칙은 구 소비에트연방에나 있었고요 그것도 권력자의 재산축적을 위한 프로파간다적 수사에 불과했지만
실현 소득에 예외 없는 강한 조세를 부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단 시장교란자로서 다주택자는 패널티를 부과하고요
실현 되지도 않은 이익을 상대적 박탈감에 너 내 라는 식의 원칙 -> 이거는 제가 동의가 안되네요
너내라는 형식이 아니라.. 지금의 공시 지가 제도 + 공정시장 가액 비율 까지 적용하는 부분이 여지껏 혜택을 봐왔던 부분이 맞습니다. 아파트정도나 겨우 시세 반영률이 70% 언저리인데 시세 대로 공시지가가 반영되어야 조세 형평이 맞다고 봅니다.
보유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면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보유세를 걷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니 그 비율 정도가 논란 이겠네요.
징벌적으로 걷는다고 하시는데 제산세 + 종부세가 징벌적이라고 느껴지실 정도의 금액은 매매가가 최소 20억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전국적으로 보면 그 비율이 많지 않아서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속받은거면 유지할수 있으면 유지하고 무리다 싶으면 파는게 정상 아닌가요?
지역에 오래 살아서 집값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집값이 오를때는 좋고 세금을 내라고 하면 싫은건가요? 만약 집값이 떨어져서 세금이 줄면 그때는 집값이 떨어진다고 욕할건 아닌가 합니다.
내가 가진 자산가치가 올라가는건 되고 그에 해당하는 세금이 늘어나는건 반대한다면
세금을 덜내려면 자산가치가 하락하면 되나요?
그건 또 아니라고 할것 같은데요.
다시 말하지만 보유세 이야기 하는데서 소득 이야기하는건 어불성설이죠.
보유세 내라고 하면 냅니다. 그냥 제 가처분 소득 줄이면 되니까요. 그렇지만 본인이 내는 거 아니라고 그 정도면 별 거 아니잖아(?) 라고 얘기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소득세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내는 거니까 영향이 본인에게 미치면 어떨 지 생각해봐달라는 뜻에서 얘기한 겁니다.
자산가치 하락하면 하는거죠. 집값은 원래부터 오르락 내리락한다고 생각해서 별 신경 안씁니다. 집값 하락하면 공시가격이나 빠르게 조정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끌이 아니라 대출도 거의 없이 샀습니다. 2016년만 해도 살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정리하면 집 가진 사람들이 늘어난 보유세 안 낸다는 게 아닙니다. 내기는 하더라도 불만이 있을 수 있는 거죠. (불만 있으면 안 되나요. 그건 아니겠죠.) 그렇지만 불만 가지지 마! 라고 누군가 얘기하는 데 가만히 들어야 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닙니다.
기자들이 일부러 자극적으로 쓰려고 하는 겁니다.
현재 시세 30억인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34평형을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보유 5년 기준으로, 2020년 부동산세(재산세+종부세)는 1360만원이고, 공시가율이 5%씩 올라서 90%에 도달하더라도, 부동산세는 2300만원 정도가 됩니다.
만약 2030년까지 70세 이상 어르신이 10년 이상 사신다면, 올해 973만원, 2022년에 1070만원, 2030년에 1566만원 정도가 됩니다. 세율이 0.5% 정도 되는데, 초고가 주택임을 감안하면 이해되는 수준입니다.
1주택자가 시가 15억 이하 주택을 보유하는 경우 세율 0.3%도 나오기 힘들고, 10억 이하 주택에서 오래 살고 계시는분은 0.1%도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금액 그대로 믿지 마세요.
기사에서는 시세 30억 주택 가격이 매년 5%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2025년 세금이 4천만원에 육박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네요.
시세 30억 주택이 매년 5%씩 가격상승한다면 2025년에는 38억 이상, 2026년에는 40억 넘는 가격이 됩니다.
말씀하신 전체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지나가는 개도 웃고 가네요
15억 넘으면 담보대출 금지인데요.
얼마를 벌면 2천만원이 우습게 보일까요?
비례해서 재산세가 오르니까 그건 또 싫고..
그나마 시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기준시가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하는데..
과세표준 정상화하겠다고 하니 싫다고..
진짜 꼴불견이네요.
자기가 닥쳐보면 실제로 느낌이 다릅니다
남일이라고 함부로이야기하다가 정작 나중에 자신에게 닥치면 기분어떠실까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이번 보유세인상의 문제가 뭔지아세요?
강남은 찐부자만 거주할수있게
확실히 거주 양극화를 실현했다는겁니다
보유세가 적당할때는 서민중에서도 열심히 돈모아서 갈수도있었지만
이제는 보유세때문에 거기가도라도 장기거주 자체가 불가능해졌습니다
부자와 서민 양극화의 단초가 될겁니다
그리고 계층사다리는 이걸로 확실히 끊어진겁니다
서민은 세금때문에 좋은지역 절대 살기불가능해진겁니다 이렇게 더더더 양극화가 진행되겠죠
세금이야 기분문제로 정해지는건 아니고,
지금 강남에 서민이라고 불릴만한 부동산 소유자가 몇프로나 되나요
저는 서민 부동산 소유자를 말씀드린건데요, 전월세 주거자는 많죠. 그중에서도 서민 비율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낮겠지만요.
30억이면, 공시가격 25억 잡고 평균 2%면 5천만원이군요.
한국은 2천만원 정도?
한국이 저렴하네요
음 재산세만 단순비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 언급하신 미국의 상속세는 어떤지 아시나요?
직구해보셨으니ㅠsales tax즉 부가세도 없는주 혹은 낮은주가 많지요?
필요한 숫자만 언급하는 것은 사례 분석을 호도 하는 것이고
전체 과세 체계를 봐야죠
사회 시스템이 미국 같은 것이 좋으신 지요
보험료 팍팍 자유로운 해고 등등도요
다른 세제랑 같이 봄은 동의하는데 단순 합계로 볼 대상이 아닙니다.
가장 영향이 큰 세금이 보유세가(사람마다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맞는듯 합니다.
어떤분이 한 시세로 35억 정도 상속을 받는데
세금이 1.5억원인데 엄청 많이 낸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예금만 10억 가까인데
집가격이 35억 오르면? 일억? 이 아닌 양도세 엄청 나옵니다
이런 부분을 바로 잡자는 말입니다
임대사업자 다 폐지하고요
말씀하신대로 35억 상승 부동산 불로소득은 3년 1주택 거주기준 11억 / 20년 거주기준 8억 정도 세금이 나오네요
살만큼 살고 35억 올라 매매 하면 최소 24억은 이득이네요
터만 잘 잡고 있어서 집값오른 부동산 불로소득은 기득권은 인정을 못하는 수익인가요? 공시지가 현실화에에 보유세 오르는 몇백이 감당 안될 정도인가요?
다만 과세 시기를 실현시점으로 하자는 주장입니다
더불어 그리 원칙을 새우면서 주식 코인 펀드 등 ㅇ불로소득에 대해서 유사한 과세 체계를 만들자 입니다
가격상승하고 떨어지면 보상해주지않고 얻은 이익도 없으니 양도세 상증세 등을 현실화 했으면 합니다
상가 단독 및 개인주택도 모두 아파트랑 동일하게 하는 건 당연하고요
참 불로 소득과 자본소득을 구별할 필요도 있는지 봐야겠죠
그리고 주식 대주주 과세도 최고세율이 30%도 안되는 것 아시죠
소득세에 비해 엄청 낮습니다
기본세율로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재산 양도시 그 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 매매거래 후 직접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부동산은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2개월 이내 납부하여야 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얻은 이익이 0이면 양도세 없어요
그 어려운 불로소득 로또가 약 33% 이며 양도 시세차익 5억 이상이 최대 42%에서 이것 저것 공제 됩니다 1억 5천 이하는 35%입니다 현실화 할께 있나요? 불로소득 수익에 대해 세금내는건데요? 그러니 부동산 투기하고 로또 맞았다고 하지요
설마 주식 코인 펀드가 세금 30% 안된다고 떼쓰시는건 아니죠?
내가 가진게 아파트 영끌해서 하나 있는데 불로소득 호가 올라서 세금 나가니 아깝고,
수익이 물음표이고 세금이 적은 주식 코인 펀드는 리스크가 크니 부동산 보유세 양도세는 과하다라고 지극히 이기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얻은이익이 0이면 세금을 안내는 건 당연한것이죠
주식 코인이 주택과 다른 점은 뭘까요?
전 주거랑 연결되어 았다는 점 빼고 같아 보이는데요
자본소득....
부동산 회사 주식이나 펀드는 주택과 달라야 할까요?
부동산이 리스크가 없다면 대출 영끌해서 가시면 됩니다
아니니 대부분 그리 못하죠
말씀하시고 자 하는 바가
주택 보유자는 패널티를 하자
주식 코인은 얼마를 불로소득이 있든지 제외인 것일까요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를 현실화 하자일까요
전 후자가 맞다고 보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주식 코인도 양도세를 현실화 해야죠
주택도 지역 가격과 상관 없이 예외규정 최소화하고요
그리고 시장교란자라는 다주택자는 강남에 집 투기목적으로 안사요
다들 신도시 및 그 주변에 있습니다
강남쪽은 소위 투자수익율이 안나옵니다
저도 주식 코인도 펀드도 수익에 대해선 세금을 강화, 현실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부동산 불로소득을 최대로 봅니다. 주거안정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단연코 크기 때문입니다.
네 저는 부동산과 주식 펀드는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보라돌이님은 집은 보유하고 있으며 집에 대하여
보유세, 양도세는 공시지가와 실현수익에 세금이 과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주식 / 펀드 자꾸 끌고와서 같은 불로소득이니 부동산 세금을 주식 펀드수준으로 현실화 해야된단 주장이신데
이 글은 부동산 보유세에 대한 부분입니다.
호가에 따른 세금이 아닙니다. 공시지가에 따른 그것도 장기간에 걸쳐서 현실화 되는 부분이죠
그 보유세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집을 팔거나 주택연금으로 가거나 하란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영끌이라고 하시는데 현재 서울에 부모님 도움없이 30대가 맞벌이로 아파트를 구매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평균가가 10억을 찍어가는데 대기업 맞벌이 부부도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수저론.. 부모도 능력이란 말이 나오는거죠.
그러기에 부동산이 타깃이 되는거지요
집을 팔아라고 하는데 누가 사냐고 하셨지요? 집값이 열심히 정상적인 근로소득으로 닿을 수 있으면 팔립니다.
호가가 10억이니 10억에 내놓으면 누가살까요., 당연히 집이 팔릴 정도의 가격책정을 하라는 거죠 2주택자 이상은.
자본소득이란 기득권의 말은 쓰고싶지 않습니다. 그러면 노동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슬프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너무 노여워 마시고 부동산 상승을 누리시는 만큼 즐겁게 당연하게 보유세 기쁜마음으로 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보유세 내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저고 자려고요 노여워 마시고요
생각이 다름은 지식과 경험의 차이가 있으니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보고요
대기업 맞벌이가 15년 이상 아껴서서 벌면 10억을 못벌지 않습니다
전 양도세 기쁘게 내고 싶고요
집은 팔았을때 양도세가 너무 적어서 이상했네요
보유세보다 적은 것이 이상했네요
주식 등에서 버시면 저같이 잃은 사람도 있으니 기쁘게 내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자려고 누웠는데
안타까운 댓글을 보고 말았네요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드리고 싶네요
오해 마시고 좋은 의미 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기회가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스펙인데요
참 전 빈농의 후예로 외벌이 가장입니다
저도 논쟁하는 것을 좋아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비논리적인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서도
구입가격보다 시세가 올라가도 양도소득세로 이익 보지 못하게.
팔려고 할때 시세가 내려가면 양도소득세 걷은 비용으로 정부에서 지원.
무조건 원금으로 맞춰주는 정책이면 어떨까 싶은데요...
보유세도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기는 할것 같네요
보유세도 필요하긴 한다고 보는데 너무 거기에만 집중되서요
과세 체계를 흔드는 것은 결국 누더기 세제가 되거든요
맞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급여등에서 세금내고 저축해서 집사는데 사회 교란자가 아니면 너무 몰아치는 것은 아니라고 봐서요
전세 비싸다고 징징
살 능력들 안되면 외곽으로 나가면 되죠.
사실 주식이나 건물로 버는 돈,
월세, 이자, 로또, 뭐가 됐든 노동소득 외엔 다 몰수해야합니다.
순자산 2억 넘는 사람들도 국고 환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동 소득 외에 돈 번거 있는 사람들은 다 범죄자죠.
적어도 십년이상 이력확인해서 추징까지하면
부동산 가격 걱정할필요없을꺼같은데요,
그거 못낼거면 집팔고 이사가라!
이말 쉽게 하시는 분들은 진짜 생각이란게 있는건지..
'전세금/월세 못올려줄거면 나가라'
이거랑 다른게 있나요??
집값은 정부에서 올려놓고
집값 올랐으니 좋은데 세금 더 내라??
1주택자는 집값 올라서 좋은게 없다니까요?
다른데도 다 올랐거든요.
상급지 갈아타기도 안되고
그냥 세금 더 내는거밖에 없어요.
10억 고액 전세 임차인 - 비과세???
소득대비 과도한 세금은 가처분 소득을 줄여서 내수경제까지 망칩니다.
강남살아도 대부분 월급쟁이입니다. 아니꼬우니 집팔고 나가라는 소리 밖에 안되죠.
뉴타운 해제할때 가장 큰 명분 중 하나가 원주민 이탈방지였죠. 근데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참 이중성 오집니다. 종부세 못낼거면 팔고 나가라니. 깡패수준.
아 이렇게 말하면 저도 아니꼬와서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않아요. 저도 세금이 조금은 올랐어요
오래전부터 살아오던 사람들도 있겠죠... 2013년에 은마아파트가 8억이었으니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살만한 가격이었겠네요. 지금은 20억이 넘지만...
가격이 올라도 현금 흐름이 커진건 아니기에 세금이 오르면 그만큼 마이너스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거죠...
입지가 좋아서 샀을수도 있죠....
걍 표심에 큰 피해 없는 선에서 세수확보하는 정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전략적 삥뜯기죠.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세금증가를 어찌할바있나요. 부동산을 자산에서 제외하고 국가소유로 돌릴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따지려면, 세계최고수준의 취등록세부터 대폭 낮춰야죠. 취득세도 높고, 양도세도 높고, 이제 보유자체에 대한 세금까지 높여버리는 상황에 이게 무슨 정상화라는 건지요. 다른 세금 생각안하고 공시지가가 턱없이 낮았다고만 하면 대화가 안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싸우고싶으세요?
불만이 많은건 알겠는데 날세우지마세요.
그리고 형편 괜찮은 사람들일수록 오히려 자기 집안 자산 규모 숨깁니다. 내 명의 집이 있네없네 전세네 아니네 이런 얘기를 애초에 하질 않아요.. 자가여도 일부로 전세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없이 살겠지 하면서 으레 짐작하고 현실에서 함부로 얘기하시다간 아마 그런 부류 사람들이랑 척 지시게 될 거예요
현실을 1도 모르시는 듯...
1주택자는 집값이 올라서 좋다기보다는 그집 팔고 이사갈려면 부대비용이 엄청나게 늘어서 이사도 못가고 그냥 사는거죠.
그리고 집 팔기전에는 이게 장부상가격이고 미실현 소득인데 여기다가 세금을 부과해버리니 어쩌라는건지요
이번 정부는 정말 무능에 아마추어라고 봅니다.
서울 왠만한 지역 아파트들은 이 기준 다 넘을텐데 어쩌려고 그러는건지요.. 그냥 분노를 다른데로 돌리는것 그 이상도 아닌듯 보입니다. 그 좋아하는 편가르기하고 프레이밍 색깔칠하는거죠...이전 정부들이 쓰던 색깔론 처럼요..
좋은집은 찐부자만 장기거주 살수있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월급쟁이 서민은 천년만년 개가붕에 살아야죠
증여세, 취득세도 못내십니다.
그리고 세금만 문제가 아니죠 건보료도 오르는거고...
전월세 안정? 헛소리죠. 다주택자가 있어야 임대 물량이 나오는거고 임대 물량 유지비용이 높으면 결국 전월세는 오르는거고...
정부가 몰랐을까요? 세수는 증대하고 증세에 포함되지 않는 정치적 지지층에게는 지원금 지급으로 지지를 유지하면 일거 양득이죠.
어쩌다 젊은 나이에 15평 아파트부터 시작해서 4인가족 34평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른바 말하는 소비를 죄악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재화는 우리자신이 만들어 공급하고 그 행위로 노동 소득을 받아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놀고 먹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에요.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부모님이나 가족이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그렇게 생활 하는거죠. 건설은 대규모 사업이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건물이나 집을 사지 않는다면 건설경기는 나빠지고 경기 자체가 후퇴할 상황도 맞이 할 수 있을 겁니다. 난 그런 쪽에 발을 담그지 않으니 괜찮다?? 아니죠 우리 사회는 서로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어서 한쪽이 약해지면 필시 다른쪽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니 오래전에 주택을 사고 팔고 소유하면서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를 죄인 취급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나라 살림에 분명히 기여를 하고 아직도 세금을 납부하면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유세를 급격하게 올리는 문제는 다른문제로 보더라도 1가구 1주택을 오랬동안 유지하면서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까지 모욕하지는 말았음 좋겠습니다.
이거랑 본인 하는 말이 뭐가 다른지 생각해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