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아쉽기만한 하노이 회담때 시간까지 맞춰서 코헨청문회를 했죠.
아무리 트럼프가 미워도, 자국 대통령이 국가의 안보를 위해 전쟁도 안하고 적국의 무기를 내려놓게 협상해보겠다면 응원하는게 정상적인 정당이죠. 북한에서 나름 준비를 해간것은 제쳐두고라도 말이죠...
그런 미국 민주당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될까요?
* 여담으로, 트럼프가 미국을 망친다고 걱정들 하시는데, 재벌과 연예인 걱정은 안해도 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저기는 신의 축복이라는 축복은 꼼꼼히 골라서 다 쓸어간 미국이고, 여기는 난이도만봐도 숨이 막히는 한반도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분단까지 됬는데 누가 누굴 걱정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 청문회땜에 국가 대소사도 빤쓰런한 놈이 4년 더 집권한다고
북핵문제를 해결하면 얼마나 해결할거 같으세요?
4년 지난 지금도 결국 제자린데.
트럭제니 트황상이니 모르겠고 걍 빨리 감옥 쳐가서 송장될때까지 썩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전 미국대통령은 아무도 북한하고 회담조차 해주지 않았습니다. 미국깃발과 북한인공기가 나란히 교차로 걸리는것은 제가 아는한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죠.
당선이 될 리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만약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트럼프 최대 업적은 깃발이 나란히 교차로 걸린걸로 남을겁니다.
아 네..
그건 인정합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저도 미국 민주당 골수빠였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오바마 시절하고는 현재 비교해보면 대북상황은 훨씬 긍정적인데요
코로나 대처는 똥이긴 해서 내려와야하긴 해야할듯
럼프성이 대통령 하면서 세계에서 전쟁이 사라진게 망치는건가요?
청문회가 먼저 잡힌거 아니었나요?
머가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이명박근혜 시절이라곤 하나 결과만 놓고보면 북한 문제에 전략적 인내로 진전이라곤 1도없던 시절과.
종전선언의 희망이 보이는 현실을 만든 트럼프 정권을 놓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강남부자들 입장에서는 보수정권이 종부세도 줄여주고 더 양극화를 심하게 해줄 희망을 보여주니 그런거죠. 그들 입장에서는 현 정권에서는 그럴 진전이 단 하나도 없는 거고요. 자신의 이득을 기대하기 위해 그 어떤 부작용과 폐해도 감내하며, 혹은 눈감으며 지지한다는 측면에서는 동일합니다. 강남부자를 한국으로, 국가를 세계로 치환해 보면, 강남부자에게 이득이 될 것 같으니 한국에 어떤 영향이 있건 보수정권을 지지하는 것이나, 한국에게 이득이 될 것 같으니 전세계에 어떤 영향이 있건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이나 그게 그거죠.
크게 본다면 결국 손해인것을 못보는 사람들이죠
미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우리 입장에서 누구하나 더 낫고 덜하고 할거 없고 우리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구요.
그럼 적어도 대통령은 인간이 해야 하는거죠...
뭐 한순간에 정권 변하고 다른 흐름으로 넘어갈수 있지만 이정도 상황이면 박수쳐줄순 있을정도인데요
서로 조건 안맞아서 결렬은 됬지만 상황이 바뀌고 카드가 생기면 언제든지 협상가능성 자체가 생긴거 자체가 어마어마한 성과입니다.
사무소 파괴는 어그로성이 크죠
최근에 큰 사건은 남한탈주자 사건관련 사과였는데요
험악하지는 않습니다만
두번째로는 미국 민주당내에 친일인사들이 많고 일본의 로비가 잘 통하는걸로 알고 앞으로 일본이 또 어떤장난을 칠지가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미국 민주당 바이든이 집권하면 대미 외교난이도는 더 올라갈거라 생각하며 모쪼록 잘 해결해나갔으면 싶네요.
하기사 당시에도 당선됐을땐 꽤나 재밌던 곳이 많았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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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라고 협상가 대통령 뽑았는데요. 트럼프 집권초 서로 핵무기 버튼 크기 운운하며 한반도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죠. 그리고 하노이 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에 트럼프가 무슨 도움이 되던가요?
그후에 또 판문점에서 만난사건은 잊으셨는지... 당시 동행한 사람들이 누구엿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그런시각이라면 자꾸 북한하고 편지도 주고받고 특사를 보내는 문대통령의 눈물겨운 노력도 쓸모가 없는겁니까????
갑자기 여기서 문재인 대통령이 왜 나와요?
트럼프가 잘못했으니까 트럼프를 욕하는거지.
판문점 회담후에 비건은 몇차례나 왔고 무슨말을 하고 갔는지, 폼페이오는 뭐라했는지, 트럼프는 뭐라했는지 찾아보세요. ㅋㅋㅋ
모르면 공부하시는게 맞는거 같은데 님의 대답은 윽박으로 들립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데요, 아무리 공부해도 하노이 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에 트럼프가 무슨 도움이 되었나에 대한 대답을 모르겠네요. 뭐죠?
트럼프가 그나마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이 'Top-down' 방식의 큰 대화였는데, 비건이 방한해서 한 말이나 행동, 우리나라 패스한 폼페요가 뭐라 했는지, 연애편지 받았다고 자랑한 것이 고작인 트럼프가 뭐라고 했는지도 다 찾아봤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못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어떤 노력을 했나요?
말씀하신 예에서도 트럼프가 최소한의 상식적인 인간이었으면 미국 민주당에서 그렇게 엇박자를 놓지 않아서 실질적인 종전이 이미 되었을 겁니다. 트럼프라서 미국 대통령을 협상 태이블까지 데려온 게 아니라 문정부의 외교력으로 미국 대통령을 협상 테이블까지 끌고 왔는데 불행히도 그게 트럼프라서 막판에 자빠진 거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한국이 싫어서 어깃장을 놓은 게 아니라 트럼프라서 그런 겁니다.
미국 민주당은 그러면 자국인들의 민주적인 선출결과를 취사선택하는 정당이라는거군요? 우리가 인정하는 대통령만 대통령이다! 뭐 이런?
그냥 북한의 제시한 핵중단 방식의 절차에서 합의 못본거구요
정당이 좋고 후보가 좋아서 투표하는 부분에있어선 이나라 태어난게 감사한 부분입니다.
미국은 그나마 정신차려야 할 민주당이 너무 매력없는정당이란게... 미국의 서민? 들에겐 참 비전이 없는 나라가 아닌가 그런생각들어요.
물론 미국 민주당이 딱히 우리나라에 크게 도움이 된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한국보다 일본을 더 중시하는 마인드가 깊게 박혀 있는 것은 공화당과 크게 다르지 않죠. 트럼프는 일본까지도 중시하지 않습니다만.
대북관계에 있어서 공화당도 우리에겐 좋은 선택이 아니나 트럼프가 예외적이었던 것이고, 민주당도 마찬가지.
대북관계를 비롯해 일부 이전 민주당-공화당과 다른 기조였던 것이 사실상 우리에게 트럼프가 그나마 낫게보였던 이유였지만 단지 그것 뿐. 그 외의 전방위적인 모든 면에서 좋지 않았는데, 굳이 트럼프를 여러 방면에서 옹호하고 좋게 해석해 준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저런 도움되는 정책을 편다면 그것에 한해 평가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죠. 이런면에서 대중국정책이 다소 약화될 수 있더라도 방향은 거의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하니 트럼프만큼은 아니더라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한국의 거의 모든면에서 북한이슈는 가장 무게가 있는 이슈라고 보고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트럼프가 에외적으로 북한과 관계를 만들어나가니까 당선되기를 바라는거죠.
왜바마니 뭐니하며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본의 로비는 항상 '상수'였습니다.
상수로 놓고 우리 일을 해야만 해요.
민주당 집권은 우리가 당장 보게될 현실이며
우리가 미국 민주당을 극력 비토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동의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서 북미관계 개선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준비하고 대처해야죠.
누가 되든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바꿔갈 수밖에 없는 거죠.
/Vollago
'말장난'한다고 함부로 말씀하시는데 말씀 가려서 합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초 독일에서 한반도평화구상 발표했을때 그게 실현될거라고 믿은 사람이 얼마나 됐을까요.
그런 둘을 멱살 잡고 테이블에 앉힌게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하노이회담때 낸시 펠로시가 그 짓거리를 한 것에 대해 문정인 특보는 나경원이가 일조했다고 평가했고 이에 동의합니다.
결국 잘 되어가던 것도, 그러다 판이 깨진 것도 우리 탓이 크다고 봐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 어려움에 대한 지적이 당시에도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였으니까요. 북한 문제에 관한 한 이루어진 적 없는 것들이 하나 둘 이루졌으니까요. 트럼프라는 인물이 보여온 행보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막연하게나마 기대를 걸었던 것이지요. 어쩌겠어요.
그런 어려움의 틈을 비집고 비집어 작디 작은 가능성을 누군가는 현실로 만들어냈고 누군가는 짓밟았던게 하노이까지의 여정이었다 생각합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쉬웠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어느정도 공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주변국가들 상황이 그렇게 녹녹치만은 않았으니, 트럼프라도 움직일 여지가 있는편이 어느정도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봅니다. 사실 일본이 저렇게까지 방해하고, 중국은 대놓고 종전선언을 거부하는 마당에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기적이죠.
트럼프가 재임 이래 일본과 가장 가까운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트럼프에 반발하는 언론들이 코로나 사태 동안 트럼프를 공격할 때 빼먹지 않고 써먹는게 한국이구요. 한국은 지금 트럼프에게 눈엣가시이고 이는 트럼프 주변 인물들에 의해 드러난 몇몇 비화에 의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트력제라 칭하던 때의 트럼프와 지금의 트럼프가 같지 않다는게 제 시각입니다.
만사 제쳐두면서까지 트럼프에게 기대하는건 북한 문제에 있어서의 탑다운 하나 뿐인데 그게 어렵게 됐다고 보는겁니다.
금융위기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움 속에서 출범했음에도 오바마 정권은 중국과의 격차를 유지했지만
트럼프 정권은 경제호황중이었음에도 중국의 추격을 크게 허용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찍어누르는 와중에 이뤄낸 성과에 고무된 시진핑은 2030년대 중반에 미국을 따라잡게 될거라고까지 말했습니다.
2030년대에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지 지금부터 예단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적어도 트럼프의 과거 4년에 비추어 볼 때 앞으로의 4년간 중국의 미국과의 격차가 더 좁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 이는 우리의 입지를 더욱 좁히게 될 것이며 한반도 평화에도 이로울게 없습니다.
한반도 문제를 비비 꼬았던게 항상 민주당이었던 것만은 아닙니다.
빌 클린턴은 98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집권 이후 전향적으로 그의 햇볕정책을 지지했고
DJ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구어낸 평화무드의 밭을 다 헤집은건 부시 공화당 정부였습니다. 북한이 그 때 제대로 꼭지가 돌았어요.
바이든 후보의 팀에서 한반도 문제에 대응하는 인력들은 종전 미국의 대북정책과는 궤를 달리하는 젊은 학자들이 중심이라고 합니다. 물론 브루킹스 쪽 인력도 있어서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1월 정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길게 쓰자면 저도 한바닥 쓸수있겠는데, 바이든쪽 사람들 보면 가망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특히 시니어레벨은 엉망진창이라서 과거 클린턴에서 좋았다고 바이든도 좋을까... 회의적입니다.
그럼 트럼프가 마냥 최고냐... 그보다는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할만큼 미국의 한국정책은 엉망이라고 하고싶고요, 어찌보면 가장큰 원인제공자는 우리 자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선거끝나고 써보죠.
오바마 때도 그렇게 한미일 공조를 주장해왔었는데, 바이든이 되면 아마 다시 한미일 공조를 강조할겁니다.
쟤네는 총풍으로 북한 안보 장사하는 곳인데 오바마가 한 게 없는게 되는건가요..
국제적 관계는 항상 상호적인겁니다.
오바마때 전략적인내로 일어났던 암흑기때는 빙신같은 애가 대통령하고 있었던 영향도 매우 큰데 이걸두고 자꾸 민주당이 친일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원래 미국에게는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중요하고 '봉'입니다.
트럼프보다 나은거 말고는 잘난게 없는 사람
싱크탱크>일본로비>동북아 일본이 지배>한반도 긴장감, 견제 역할필요... 이렇게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결국 우리 문제는 우리 손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구나. 누가 도와주는게 아니구나'를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게 맞는 말이죠.
트럼프는 세계의 주목을 받을 지언정 자신에게 손해가지 않을 것이기에 그렇게 한 겁니다.
이미 김정은 비토하려는 증거 다 가지고 간 거쟎아요? 핵시설 사진이라던가.
코헨 청문회할 거를 트럼프랑 공화당 측에서 모르고 움직였을 까요? 다 계산에 넣고 움직이는 겁니다.
민주당 히절은 우리보다는 일본에 무게가 실려있었고요.
우리나라는 겉다리였죠.
전세계를 대상으로 깡패짓 하는 것보다..
전 우리나라가 더 중요합니다.
일본 설치는 꼴.. 일본이 다시 살아서 나대는 건 정말 싫거든요.
그리고.. 또람프... 지난번에야.. 이번선거를 위해서 김정은이랑 쇼라도 했지... 한번더 당선되면... 김정은 쳐다도 안볼거임...
미국걱정이 아니라.ㅡㅡ 한국을 위해서 바이든이 훨 나아요...
그리고 그 수혜는 왜구들이 다 줏어먹엇을거고요
글쓴분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ㄷㄷㄷ
일단 우리는 일본하는거 꺼꾸러 하는게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거.. 이건 맞죠 ㄷㄷㄷ
그런데 일본의 잽머니가 미국 민주당에 잘통하냐.. 미국 공화당에 잘통하냐..
어느쪽으로 훨씬많이 로비자금이 쏠리냐.. 이것만 보시면 될거 같네요ㄷㄷㄷ
동양이나 서양이나 어쩔수없이 떡 더준 사람이 더 떠올르는건 어쩔수 없죠 ㄷㄷㄷ
트럼프를 비난하는 언론 찌라시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럴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나는 오래전 트럼프를 분석한 바 있는데.....내가 보기에
트럼프는 진정으로 위대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즉, 미국과 세계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사실은 기존 미국 기득권층을 몰락시키고
대신 미국 중산층 서민을 살리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미국 군산복합체 기득권을 깨야 하고....전세계 미군을 철수시키고
대신 미국 국방비를 대폭 감축하며, 미국 산업을 다시 부활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트럼프가 해온 것은 바로 그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내에서는 트럼프는 의외로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지요.
트럼프 지지자들의 모토는...."Drain the swamp"라는 슬로건이죠.
즉, 미국의 더러운 기존 기득권층을 몰락시켜야만....미국 중산층, 서민 백인들의 이익이
도모된다는 것입니다.
암튼, 전세계 미군을 철수시키자는 트럼프의 생각이 바로
한반도 평화에 결정적 도움이 되지요.
따라서 진정으로 한국의 국익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트럼프를 지지해야만 합니다. 즉, 당연히
이제 주한미군을 철수시켜야만 할 때가 된 것입니다.
(한국의 국방력 = 세계 6위 또는 7위)
그런 나라가 전작권 조차도 없다니....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주둔비를 터무니 없이 갑자기 무려 5배나 내라고 요구하는 이유는....
트럼프가 한국을 망치고자 해서가 아니라....그런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한국은 당연히 거절하고....대신 주한미군 철수를 한국이 먼저 요구해 달라는
메시지이지요.
왜냐면.....트럼프가 먼저 무작정 주한미군 철수 명령을 내리면
트럼프는 미국내에서 정치적 곤경에 처할 것이기 때문에....자신의 입으로는 차마
그런 말을 못하고....대신 한국내 여론이나 한국정부가
주한미군 철수나 대폭 감축을 요구해 달라는 메시지이지요.
그런줄도 모르고....미국의 요구를 대충 받아주자고 주장하거나
또는 그런 주장을 하는 트럼프가 날강도거나 또라이라고 생각한다면...그건
도리어 바보 인간이지요. 아니면, 매국노이거나...
예전에 내가.....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에는
미국 민주당이 진보정당으로 좋은 정당인 줄 착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 민주당 하는 짓들을 보세요.
미국 민주당이 하는 짓들은....거의 정확히 한국의 국짐당이
하는 짓과 매우 대동소이하지요.
즉, 미국 민주당이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가 하는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국방력 = 세계 6위 또는 7위)
그런 나라가 전작권 조차도 없다니....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격하게 공감드립니다.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만 다른 것이죠.
민주당은 자기들이 진보적이고 민주주의와 인권옹호에 적극적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있는 파렴치한 인물들이 모인 정당인게 다른 것이죠.
실제 민주당 정권이나 공화당 정권이나 차이없이 미국은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위기가 고조된 시기가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차이가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미국 민주당이나 미국 공화당이나...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안되죠.
오직 트럼프만이.....한국의 국익과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