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포토닉스보다 10배 빠른 반도체 기술 '플라즈모닉' 부상 | 전자신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간 초고속·초저지연 데이터 이동이 새로운 병목으로 부상하면서 기존 실리콘 포토닉스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기술로 '플라즈모닉스(Plasmonics)'가 급부상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팹리스 반도체 기업 마벨테크놀로지가 최근 플라즈모닉스 기반 광변조기 프로토타입의 상세 성능을 공개했다. 이 변조기는 기존 실리콘 포토닉스 대비 작동 속도가 약 10배에 달하는 1테라헤르츠(THz)를 기록했으며, 크기는 300~500배 수준으로 축소됐다. 프로토타입의 길이는 약 10마이크론(μm)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