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국가대표 4팀, 8월 재격돌…승부처는 'AI 에이전트' | 연합뉴스
LG·SKT·업스테이지·모티프 독자모델 경쟁
미토스 쇼크 이후 독자성 평가 기준 강화
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독파모) 4개 정예팀을 대상으로 내달 초 2차 단계평가에 돌입한다.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역량이 이번 평가의 핵심 승부처로 부각된 가운데, 1차 평가를 뒤흔든 독자성 기준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질 전망이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기존 3개 정예팀은 지난달 말 2차 평가를 위한 독자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지난 2월 추가 선정돼 한 달 늦게 출발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이달 말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2차 평가는 8월 초에 실시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큰 틀에서 벤치마크, 전문가, 이용자 평가 3개 구조를 유지하되 세부적으로 독자성을 비롯한 평가 기준을 면밀히 들여다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