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반도체 전력망 '지중화'에 국비 지원…클러스터 지정 땐 비수도권 우대 | 한국경제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최종안
전력공급시설에 ‘지중화 포함’ 명시해 용인 메가클러스터 속도 높여
기반시설 비용 50% 이상 지원 원칙
비수도권 우대·인허가 신속처리도 담겨
정부가 반도체클러스터 지정과 입주기업 지원 과정에서 비수도권을 우대하면서 용인 등 수도권 클러스터의 전력망 병목까지 함께 풀 수 있는 지원 틀을 마련했다.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최종안에 수도권 외 지역 클러스터의 정주 여건 개선 지원과 기반시설 국비 지원 근거를 담고, 전력공급시설에는 ‘지중화’를 명시했다. 비수도권에는 입지와 정주 지원을, 수도권 메가클러스터에는 송전망 지중화와 인허가 신속 처리 근거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