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웹 개발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php가 17위로 내려간 반면, 포트란이 다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품질 서비스 공급업체 Tiobe의 CEO인 폴 얀센은 2001년에 Tiobe 지수가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PHP는 웹사이트 구축의 표준 언어가 될 뻔했다고 말합니다.
PHP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여러 차례 3위를 차지하며 이 지수에서 상위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루비 온 레일즈, 장고, 리액트 등 경쟁 웹 개발 프레임워크가 다른 언어로 출시되면서 PHP의 인기는 약해졌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주도하는 주요 언어는 루비, 파이썬, 특히 자바스크립트입니다."라고 얀센은 색인과 함께 발표한 성명서에서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경쟁과 더불어 PHP에서 몇 가지 보안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그 결과 PHP는 스스로를 재창조해야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PHP는 중소규모 웹사이트에서 여전히 강력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워드프레스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서 활용되는 언어입니다.
"PHP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 전성기는 끝난 것 같습니다."라고 얀센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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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DeepL을 이용해 번역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infoworld.com/article/3715043/php-sinks-in-tiobe-language-popularity-index.html
한때 웹 개발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포트란이 17위로 내려간 반면, 포트란이 다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국내는 여전히 자바 주도인것 같은데요.
이제 바꿀때가 된 것 같긴 합니다....ㅎㅎㅎ
동접 백단위도 안되면서 글로벌 서비스 스택을 가져오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4~5년주기로 대세 트랜드가 변하는건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네요.
https://www.tiobe.com/tiobe-index/rust/
학습이 어려우니, 용도가 한정적이니 뭐니해도, 포텐셜이 있습니다.
tiobe가 왜 사람들의 생각보다 한박자는 커녕 두세박자는 늦게 따라오는가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철저히 기업 현장에서 쓰는 언어에 초점을 둔게 아닌가 해요.
개발자가 취업을 했는데, 거기가 IT 기반 기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사실 아닐 확률이 더 높은거고.
IT 기반 기업이 아니라 일반 제조업의 개발자가 다루는 언어가 뭘까?를 생각해보면..
저 중에 C# 할줄 압니다 ㅠ
포탄 궤적같은거 계산할려고 나온 개발툴로 기억하는데 전시에 쓰이느라 올라온걸까요?
기상쪽 슈퍼컴퓨터쪽도 다 포트란으로 돌아요. (점점 포팅중이긴합니다)
비주얼베이직에 루비에 어셈블리라니 신기하네요. 주위에 할줄은 알아도 실무에 자주 써먹는다는 얘기는 전혀 듣지 못했는데
어디서 쓰는 걸까요.
아니라면 저 상당수 언어들은 프론트쪽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ROR로 웹개발하고 살고 있지만... ruby는 매번 php보다 항상 하위권이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