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전작 대비 향상된 기능을 갖춘 '미 밴드9'(Mi Band9)를 출시한다고 2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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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밴드9는 앞선 모델과 크기는 동일하지만 더 밝고 해상도가 높은 1.6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할 경우 최대 2주까지 지속되며, 내장 GPS가 지원될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번 미 밴드9의 가장 큰 매력 요소로 꼽히는 것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이다. 미 밴드8의 중국 판매 가격은 일반 버전이 239위안(약 4만5470원), NFC 모델이 279위안(약 5만3086원)이었다. 올해 샤오미는 미 밴드의 가격을 이보다는 인상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반 버전과 NFC 버전의 가격 차이는 40위안(약 7610원)으로 동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샤오미는 지난해 애플에 이어 전 세계 웨어러블 밴드 기기 출하량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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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759
미밴드 등 중국산 스마치워치가 오래 가는 이유가 정말 기능이 없어서 입니다.
폰도 피쳐폰 시절에는 배터리가 며칠씩 가기도 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하루정도가 한계인것과 비슷한거라서요.
국내 유저들도 NFC때문에 일부로 중국판 구입하시는 분도 계세요 ㅎㅎ
NFC 칩 복사가 되어서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요.
중국판은 한글 지원안되서
왠만하면 잘 구매하지않을겁니다 ㅎ;
사실 갤핏 포인트는 삼성헬스 연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