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파인우븐 케이스 및 애플워치 밴드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2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IT팁스터 코수타미(Kosutami)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해 아이폰15 시리즈와 함께 출시된 파인우븐 케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구성이었다. 단기간만 사용해도 케이스의 사용감이 눈에 띄었으며, 보기에도 지저분해 보인다는 지적이 많았다.
그렇다고 파인우븐 케이스의 보호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다. 59달러라는 가격으로 다른 케이스를 사는 게 낫다는 평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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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732
환경 운운하면서 약을 팔아도 유분수지, 이건 해도 너무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냥 신소재 시도 하지 말고 하던 대로 가죽으로 가는 게 답입니다. 그게 정 싫다면 지금 가격을 대폭 낮추는 건데, 애플 특성상 이건 죽어도 안 하겠죠.
본문의 유출가 Kosutami의 원본 트윗에 따르면, 애플은 가죽이 아닌 다른 소재의 액세서리를 다시 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쿠팡에서 재고 할인인지 실케보다 싸게 5만원대에 파는데 그정도면 그나마 욕을 덜쳐먹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버터플라이 키보드에 이어서 바꿔주네여
아이폰4 안테나게이트와
옛날 큐브맥 팬 없던거 끝까지 밀어붙인더 생각하면 ㄷㄷㄷㄷㄷㄷㄷ
안테나게이트는 범퍼 받으러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람들이 전화기 잡는 법을 모른다며 전화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 가능한 한 최대한 범퍼 안 주고 말로 해결하라고 지시까지 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잡스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Vollago
/Vollago
어차피 쓸데없이 비싸서 안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