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벤과 협력해 출시한 스마트 안경 '레이벤 메타'가 애플뮤직을 지원한다고 2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레이벤 메타에는 스피커가 내장돼 블루투스 헤드폰처럼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사용자는 아이폰에서 애플뮤직 앱을 열어 수동으로 재생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레이벤 메타와 메타 뷰앱을 통해 애플뮤직 계정을 스마트 안경에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헤이 메타" 명령을 통해 메타의 가상 비서에게 노래, 재생 목록, 앨범, 방송국 또는 아티스트를 재생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또, 레이벤 메타의 안경 줄기를 길게 터치하면 추천 곡 채널을 재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제스처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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