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아스펙트, 클라우저, 자일링어. (자료=노벨위원회)
2022년 노벨 물리학상은 양자얽힘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 등에 활용하는 길을 개척한 3명의 양자물리학 연구자에게 돌아갔다.
양자 얽힘은 서로 떨어져 있는 두 입자 중 한쪽의 상태가 결정되는 순간 다른 쪽의 상태도 결정되는 것으로, 양자물리학의 핵심 원리 중 하나다. 조동현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는 "얽힘과 중첩은 양자역학에만 등장하는 특별한 물질의 상태"라며 "오늘날 양자 컴퓨팅 등의 근원이 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중략).
정연욱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올해 수상자들은 양자역학의 핵심인 양자 얽힘이 실제로 존재함을 밝혀 양자컴퓨팅 등 활용의 기반을 연 연구자들"이라며 "당연히 받을 사람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출처1: GDnet Korea (다음뉴스)
https://v.daum.net/v/20221004201804772
출처2: Nobel Prize - Press Release Article
https://www.nobelprize.org/prizes/physics/2022/press-release/
제5차 솔베이회의 이후로 아직까지는 양자이론이 '코펜하겐 해석'을 위배하지 않고 있으니까요ㅎㅎ
저분들이 얽히신건가요?
잠이나 자러 갑니다... 세상의 진실은 저분들에게 맡기기로 하고요... (∪.∪ )...zzz
(양자 얽힘이란 단어는 한참 뒤에 등장합니다만...)
후에 봄이란 사람이 숨은 변수 이론이란 이름으로 EPR을 확대 계승하고 여기에 흥미를 가진 벨 이란 사람이 부등식을 만들어요. 숨은 변수 이론이 즉 아인슈타인이 맞으면 내 부등식은 2.5 이하값만 나오지만 코펜하겐 해석이 맞으면 2.5를 넘는 값도 나온다.
벨은 몰랐지만 그가 부등식을 만들어낼 때가 코펜하겐 해석이 맞느냐에 대한 실험이 가능해지는 순간이었죠.
실험이 가능하다면 그걸 응용한 무궁무진한 분야가 펼쳐지고 그 선구자들이 노벨상을 받은 겁니다.
결론
(양자얽힘, 코펜하겐 해석, 보어, 하이젠베르크) > 벨 부등식 > (아인슈타인, EPR, 숨은변수이론)
두개의 물질(적당한 용어를 찾지 못해서 그냥 물질로 칭함)이 양자얽힘으로 서로 300만 km 떨어져 있는 경우에
한쪽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 바로 다른 쪽에서도 이상이 생긴다고 하던데,
어떻게 빛이 10초 동안 가야하는 거리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무언가가) 전달되어서 변화가 생길수 있나요?
그냥 인만이 형이 했던 말만 생각납니ㅏㄷ.
I can safely say that nobody understands quantum mechanics.
주워들은 얘기로는 그렇답니다.
이동했다는게 아니라, 한쪽이 변해서 나머지 한쪽도 변했기 때문에, 처음에 변한쪽의 정보가 다른 한쪽으로
전달(이동)되어야 다른 한쪽에서..."아, 저녀석이 이렇게 변했으니 나는 이렇게 변해야 한다" 라고 생각했
던것 입니다. 그런데 이 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는다는게 문제가 된다고 보는거구요.
얽힘으로 전달되는 정보의 속도도, 결국 빛의 속도 이내라고 본 것 같은데.. 맞을까요?
이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연 정보가 전달되는지는 몰라도, 만약 전달된다면 이 속도가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데서 가장 기본적인
우주의 법칙을 위배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a와 b 가 양자적으로 얽혀 있는데, a와 b의 거리가 3000만 km 라고 하면 a가 변했을 때 a가 변했다는
정보를 b까지 전달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100초가 걸리지만 실제로는 100초가 아니라 a가 변하자마자
b도 변한다는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될과학에서 쉽게 설명했는데도 어렵네요.ㄷ
그래서 이해가 안됩니다. 안될과학 !!
양자를 세명 들였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럴듯한 설명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