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22H2에서 SMB 네트워크를 통해 GB 단위의 대용량 파일을 복사할 때 성능이 40% 떨어진다고 합니다. 22H2가 아닌 PC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임시 조치로 robocopy나 xcopy /J (버퍼 없는 I/O) 변수를 사용해 복사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robocopy \\someserver\someshare c:\somefolder somefile.ned /J
SMB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로컬 파일을 복사할 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SMB를 먼저 언급한 건 SMB에서 문제를 볼 확률이 높아서라고 하며, 문제를 고치고 있으나 언제 고쳐질지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 출처
- Slower SMB Read Performance for large files in 22H2 | Microsoft Tech Community
- Microsoft confirms performance degradation in Windows 11 22H2 when copying large files | Neowin 기사
나스로 데이터 넘기는 일이 많은데 여러모로 피곤하게 됐네요 ...
나스 자주 사용하는터라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거 같네요 ... 윈10으로 가는건 넘 큰 공사라 피곤하고요 ㅠㅠ
탐색기 버그인가 해서 이전 방법도 다 안먹히고 10버젼으로 돌릴수도 없어서 클린설치해서 하루를 다 날렸네요 ㅠㅠ
몇년동안 포맷한번 안했었는데 너무하네요
버퍼를 분리해서 혼자쓰게만 해도 쉽게 갈 수 있을 텐데.. 괴이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은 원인불명으로 버퍼 데이터가 오염되거나 잃어버린 경우 , 제딴에는 열심히 돌았는데 실제 I/O에 플러쉬되지 않는 문제등이 있어서, 다시 가져오는 오버헤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요.
The issue is not actually in SMB code, so I can't give you an ETA for a permanent fix yet; SMB is just the most likely scenario to be noticed.
https://techcommunity.microsoft.com/t5/storage-at-microsoft/slower-smb-read-performance-for-large-files-in-22h2/ba-p/3643332
/J가 workaround로 제시된 것으로 봐서 제 추측으로는 메모리 관리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