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E님 아이폰 제외 국내에서 "정식 발매"한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는 현실적으로 없는 건 맞으니까요 삼페 포기하면 조금 선택의 폭이 넓어지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해외 직구에 눈이 돌아가더군요
날아오르라
IP 106.♡.142.91
07-25
2022-07-25 18: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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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SE님 진짜로 대안이 없습니다. 삼성이 완전히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을 장악했는데요. 그렇다고 중국 폰은 중국 산이라서 국내에서 안팔릴거 뻔한데 중국폰이랑 삼성폰 제외하면 남는 안드로이드폰은 뭔가요? 솔직히 이제는 국가기관에서 독과점 제한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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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22-07-25 18: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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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SE님 LG마저 철수한 지금은 사실상 한국시장에서 삼성을 제외한 안드로이드폰은 고사한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렇다고 전국민이 아이폰으로 대동단결할 수도 없는거구요.
-rwxrwxrwx
IP 39.♡.28.217
07-25
2022-07-25 1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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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란건..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쓸 수 있는게 대안인거지… 본안과 똑같으면 그게 대안인가요? 본안이죠.
그리고 GOS 리스트에 일반 앱이 있던 이유도 언급 안하고 있구요.
>>>> 그니까 삼성은 제조사로서 능력도 책임도 없다는 말이군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프라이메이트 랩스(긱벤치)에 벤치마크 측정을 의뢰하는 것도 아니고, 프라이메이트 랩스가 스마트폰의 프로세서 속도를 공신력 있게 평가해 주는 인증기관인 것도 아니다.
>>>> 전세계의 수많은 제조사.유저들이 긱벤치 스코어를 표준적 성능 지표 스코어로 인식하는 대중적 범용성.대표성은요?
'성능을 게임에 최적화한다’고 광고하였고, 이로써 소비자들은 게임 앱을 실행하는 경우에는 성능을 게임에 최적화하기 위하여 성능이 조절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 대체 어떤 소비자들이 '최적화' 라는 말을 성능을 떨어뜨린다...라고 인식하죠?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일반 소비자의 전체적‧궁극적 인상을 기준으로 할 때, 피고가 표시·광고한 프로세서의 최대 클럭 속도에 따른 성능을 언제든지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고 오인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없고,
>>>> 보통의 소비자라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요
똑똑한 애들 데려다가 양심 대신 돈을 쥐어주고 저렇게 빈틈을 후벼 파라고 시켰겠죠.
방열판을 줄였으니 열을 더 받을거고
열관리가 안되니까 GOS를 걸었지!
자신들이 무엇을 버렸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듯...
긱벤치 공홈에 삼성마크 떡 하니 붙어있고, 엑시노스 벤치마크도 출시 몇달 전에 긱벤치로 다 유출되는 마당에....
갤럭시 개발하면서 긱벤치 돌려보는게 이미 국룰인것 같던데 말이죠
내가 낸 돈으로 폭식집회 지원하고 태극기 할아방들 용돈 주겠죠..
벤치마크를 기준점으로 둔 것인냥 교묘하게 화제를 돌리고 주제에서 벗어난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진짜 치사하네요.
불리한 내용은 쏙쏙 빼놓고 변명하기 좋은 것들만 골라서 이야기 하고 있네요...
당장 4에 가 항목만 보더라도 '게임'인 원신 기준으로 gos on/off 시 성능이 어떻게 변하는지 뻔히 나와있는데 그저 벤치마크 앱만 언급하는 ... ㅋㅋ
저것만 봐서는 뭐 IT에 관심 없는 대중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gos에 대한 내부 인식을 보아하니 차기 갤럭시에도 계속 탑재 되겠군요 .. ㅋㅋ
2. S20에서 아이폰13으로 넘어간게 신의 두수
부모님에게 삼성 말고 사드릴 폰이 없는게 정말 슬픕니다.
삼페 포기하면 조금 선택의 폭이 넓어지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해외 직구에 눈이 돌아가더군요
본안과 똑같으면 그게 대안인가요? 본안이죠.
니들은 공신력 1도 없음 이런 소리 이니 ㅋㅋ
관용적으로 성능이 좋아지는 것이 최적화이지, 제한하여 제 성능을 못 내는 것이 최적화가 아니잖아요.
‘발열을 제어해서 안정적으로 게임이 돌아가도록 했다!’
하면 그만일지 모르겠으나, 이미 사용자들은 알게됐죠
갤럭시는 이제 발열도 못잡고 성능도 처진다는걸..
독재주의자 단체의 최고봉 격인 일베를 후원했으니, 독재주의자 itself라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벤치마크에서는 성능을 제한하지 않는 게 당연하다는 건
앞으로도 벤치마크에서 치팅하겠다는 의미군요
부회장이 범죄자라서 그런가?..
부정을 저지르는 게 당연하다는 자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