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LG전자 차세대 신(新)가전 '신발관리기'(슈 스타일러·가칭) 실물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국내 출시를 예고한 지 1년여 만이다. 이 제품 공식 데뷔시점은 '연내'다. 다만 신발관리기가 장마철 뛰어난 사용성을 보이는 만큼, 이르면 다음달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슈 스타일러 출시를 앞두고 각종 사전 인증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품목명이 '의류관리기'(신발관리기)인 제품(모델명 SS4RBS60)의 KC인증을 받았다. 신제품 외관은 위로 긴 직사각형 형태로, 앞서 출시된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슈드레서'와 유사하다.
https://www.safetykorea.kr/release/certDetail?certNum=SM07003-22004&certUid=5393756
가전 이것저것 다 거기서 만드나 보네요..
LG 가전의 가격이 높은게 어쩌면 당연한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https://m.blog.naver.com/thefirst9680/222687995232
이름은 lg 슈스타일러
요.
자체 제조도 아니고 중국 회사고 가져다 스티커만 바꿨는데 그걸 여기에 붙일 수준이 아닐텐데
신발이 처치 곤란이더군요...
이런 제품이면 신발 뽀송하게 신을 수 있을랑가...ㅜㅜ
엘지 특유의 겸손의 미덕 기능이 더 있을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스타일러스처럼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