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비스 가입자는 25% 증가하여 8억 2,500만 명으로 최고 기록 달성
애플은 오늘 1분기에 해당하는 2022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해당 분기에 애플은 전년 동기의 매출 896억 달러 및 순이익 236억 달러 (주당 순이익 1.40달러)에 비해
매출 973억 달러, 분기 순 이익 250억 달러 (주당 순이익 1.5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애플 3월 분기 실적 분석:
- iPhone: 505억 달러, 전년 동기 479억 달러에서 증가
- 아이패드: 76억 달러, 전년 동기 78억 달러에서 유일하게 감소
- Mac: 전년 동기 91억 달러에서 104억 달러로 증가
-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 전년 동기 78억 달러에서 88억 달러러 증가
- 서비스: 전년 동기 169억 달러에서 198억 달러로 증가
팀 쿡(Tim Cook): 2분기에 기록적인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와, 안드로이드에서의 아이폰 전환률 '두 자릿수' 성장
CNBC 와의 인터뷰 에서 Cook은 iPhone 13 주기가 Apple에 "분명히 강한 주기"로 입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iPhone 매출은 1년 전 같은 분기의 478억 8000만 달러에서 2022년 2분기 505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습니다.
CNBC 는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 사업이 '스위처', 즉 이전에 안드로이드 폰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이폰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사람들과 함께 성공적인 분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Apple CEO Tim Cook은 CNBC의 Steve Kovach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분기 동안 기록적인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수행했으며 스위처를 두 자릿수까지 성장시켰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명히 강한 사이클입니다."라고 Cook이 말했습니다.
9to5mac : https://9to5mac.com/2022/04/28/tim-cook-iphone-upgrades-switchers/
https://9to5mac.com/2022/04/28/apple-services-subscribers-grow-25-to-new-high-of-825-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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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스룸 공식
새로운 3월 분기 기록으로 매출 9% 증가
서비스 매출, 사상 최고 기록 달성
Apple은 오늘 2022년 3월 26일 마감된 2022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3월 분기 매출 기록을 9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1.52입니다.
Apple의 CEO인 팀 쿡(Tim Cook)은 “이번 분기의 기록적인 결과는 혁신에 대한 Apple의 끊임없는 집중과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우리의 능력에 대한 증거입니다. “우리는 신제품에 대한 강력한 고객 반응과 2030년까지 공급망과 제품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이 되기 위한 진전을 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과 남기는 것 모두에서 좋은 일입니다.”
"서비스 부문 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세우고 iPhone, Mac, 웨어러블, 홈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3월 분기 매출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3월 분기의 기록적인 비즈니스 결과에 매우 만족합니다. Apple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고객 수요는 활성 장치의 설치 기반에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Apple의 CFO인 Luca Maestri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강력한 영업 성과는 280억 달러 이상의 영업 현금 흐름을 창출했으며 분기 동안 주주들에게 거의 270억 달러를 반환할 수 있었습니다."
Apple의 이사회는 회사 보통주의 주당 0.23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5% 인상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배당금은 2022년 5월 12일 2022년 5월 9일 업무 마감을 기준으로 등록된 주주에게 지급됩니다. 이사회는 또한 기존 주식 환매 프로그램에 900억 달러의 증액을 승인했습니다.
Apple은 2022년 4월 28일 오후 2시(태평양 표준시)부터 apple.com/investor/earnings-call 에서 2022년 2분기 재무 결과 컨퍼런스 콜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할 예정 입니다. 이 웹캐스트는 그 후 약 2주 동안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apple.com/newsroom/pdfs/FY22_Q2_Consolidated_Financial_Statements.pdf
웨어러블과 서비스는 두자릿수 성장
대단한 회사 입니다.
이러니 애플이 와치든지 아니면 앱스토어 에서 계속 털어먹으려 하는거겠죠.
아이폰 성장이 늘지 않는한, 아이폰 그물에 걸린 소비자들은 열심히 더 털릴거라 봅니다.
사실을 말해도 난리이구만요.
그렇게 아쉬우면 아이폰 2대씩 사주든가 하면 되겠네요
안드로이드 플렉쉽이 삽질할수록 그 파이를 먹는것이라 여전히 성장가능성이 있죠-
5% 이런거 적기 전에 아이폰 점유율부터 보고 오세요-
ASP나 점유율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아이폰 성장 이야기인데요. 기사에 아이폰 매출 5.5% YOY 라고 써있잖아요?
댓글 다시기 전에 원글부터 보고 오세요ㅡ
아이폰은 특정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나라가 부유해질수록 중산층이 많아질수록 판매량이 확대된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점점 더 타사 플렉쉽 성능이 꼴아박고 있기에 파이가 성장한다는 것이구요
마소 - 매출 493억달러 / 영업이익 203억달러 / 순이익 167억달러
구글 - 매출 690억달러 / 영업이익 200억달러 / 순이익 164억달러
페이스북 - 매출 279억달러 / 영업이익 85억달러 / 순이익 / 75억달러
아마존 - 매출 1,164억달러 / 영업이익 36억달러 / 순이익 -38억달러
다른기업은 실적 잘 나왔는데. 아마존은...
아마존은 원래 영업이익 낮게 유지하고 투자에 다 쏟아붓는거로 유명합니다
내용만 보면 마소가 진짜 알장사 하네요. ㄷ ㄷ ㄷ
애플은 하드웨어
마소는 소프트웨어
구글, 페이스북은 광고
아마존은 유통
각 회사별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주력사업중 소프트웨어가 마진율이 가장 좋아서.
근데 이게 마소가 덜 대단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애플은 마소처럼 못하고 마소는 애플처럼 못할테고. 마소 포트폴리오는 미래적으로 봐도 꺾이는 변수는 없을테니. 하드웨어 쪽 리스크는 늘 크지만 대신 감성 장사는 하드웨어가 있어야죠. 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