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텔레그램 서비스 차단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극단주의 단체들의 증오범죄에 텔레그램이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낸시 페이저(Nancy Faeser) 내무장관은 독일 주간지 Die Zeit 와의 인터뷰에서 "셧다운(서비스 차단)은 매우 심각하고 분명히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런 단계가 있기 전에 다른 모든 옵션이 소진되어야 하지만 "이를 자체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다" 라고 했습니다.
오픈톡에 사진 올리면 검열하는 우리의
K-메신져 카톡을 소개해 주고 싶군요
역시 메신져 하면 위챗과 카톡이죠
다수 정상인들에게 너무나도 막대한 피해가 생기는 경우가 너무 빈번한 거 같습니다.
쓰레기들을 핀포인트로 처벌할 수 있어야 할텐데 현실적으로 너무나 힘든 일이네요. 에휴...
암호화 매신저가 텔레그램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풍선효과로 다른곳으로 가겠죠
그래서 제3자가 개인간의 대화를 보지 못해야 한다는 철학을 철저하게 고수중이죠. 정부에게도 수사협조를 하지 않고, 광고 업체에도 팔아 넘기지 않습니다. 그게 범죄와 관련된 내용이든, 반정부 세력이든, 일상 대화든요. 일단 어떤 정부에 정보를 제공하는 순간 자기 철학을 일단 접고 들어가는거죠.
무료라서 더 좋아요
스마트폰이 극단주의 증오범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금지시켜야할까요?
어째 독일도 점점
논리가 없어요 저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52341CLIEN
카톡 그 쪽이 국힘당이랑 연줄이 있는 듯하더리고요
정부가 어디까지 관여해야 하는가... 개인의 통신은 어디까지 보호되어야 하는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게 시작이죠.
그리고 지문날인은 다른 나라에선 대표적인 인권침해 예시로 거론되는 문제입니다.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도 대선 당시 폐지를 공약했던 것이고요.
/samsung family out
정권에 위협될 때
국가에 위협이라고 왜곡하는 게
오랜 수법이라.. 반대하고 싶네요
범죄자들이 보안수준이 높은 게임채팅으로 지령을 내린다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테러에 대한 경험이 없다시피 하니... 한번 니스 테러 같은 거 당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생길지 솔직히 상상도 안됩니다.
요지는... 저쪽이 텔레그램 차단을 고민할 정도라는 건 우리 잣대로 판단이 안된다는 거죠. 게다가 저쪽은 우리보다 더 막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