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디자인에 디스플레이 탑재할 전망…에코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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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IT 매체 샘모바일은 소식통 인용을 통해 삼성전자가 내년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2'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모델명은 'SM-V320'으로 관측된다. 출시는 한국 시장에만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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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홈 미니'는 삼성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인 '빅스비'를 기반으로 AKG 스피커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다. '갤럭시 홈 미니2'는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에 디스플레이가 추가로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띵스'와 연동한 가전제품 원격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 미니2가 출시된다면,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실제로 갤럭시 미니2를 개발 중이라면, 내년 초 또는 몇 달 후인 MWC 2021에서 자세한 정보가 공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스마트 스피커 시장 전망은 밝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출하량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21%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 점유율은 올 1분기 기준으로 아마존(22%), 알리바바(21%), 바이두(14%), 샤오미(14%), 구글(9%) 순으로 기록했다.
2021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점유율 (자료=옴디아)
부르기 쉽게 '새미'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놈의 멜론지니벅스말곤 음원재생 지원을 안하니 걍 쓸 생각을 안하게 되네요
전 오히려 삼성이 지금까지 날려온 몇년이 이해가 안될정도입니다. IoT에서 그 누구보다 유리한 포지션에서 시작해서 (ST 제외하고)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는 이유가 궁굼하네요.
빅스비 관련 프로젝트 하려고 했는데...
툴도 답이 없고
삼성 내부에서 갤럭시홈에 대한 인식도 별로 였더군요..
결국 소매판매는 안했죠..
어떤 회사, 기기랑 연결이 되냐가 중요하죠
인식률 99999999%라도
연결 되는 기계 없으면 필요없어요
삼성이 그걸 잘 해낼지 궁금하네요
스마트싱즈와 잘 붙고... IoT 3대장중 하나입니다.
인식율 나쁘면 대답을 안해요..
속터져요..
스마트싱즈가 삼성꺼구요..
ir 기능 있다고 해서 샀더니 학습기능이 없어서 사용처가 굉장히 제한적이고
지원 끊긴건 오래 전이예요;
사용하다보면 엄청 느려지져서 공초화 해줘야 되고
같은 명령어도 랜덤으로 이상하게 수행될 때가 있습니다(음성이 아닌 키보드로 입력해도 마찬가지)
아들이 자기 전에 매일 홈미니랑 인사해요.
'빅스비 잘자~' - -
출시도 안했던거 같은데
모델2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나저나
중국 애들만 쓸거 같은
중국 it회사 점유율이
구글 점유율 보다 높은걸 보면
중국 인구가 대단하긴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