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차 공지에서 "초기에는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해 디도스로 추정했으나, 면밀히 확인한 결과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를 원인으로 파악했다"며 "정부와 함께 더욱 구체적인 사안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통신 장애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는 KT가 1차 공지에서 "오전 11시께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던 내용을 정정한 것이다. KT는 당시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 신속히 조치하고 있다.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제와서...‽
카드 결제 못한다고 현금만 받을 수 있다능....
저 포함해서, 손님들 다 뒷걸음질 치더라구요...
대국민 상대로 사기극을 하러다 걸린꼴… ㅋㅋㅋ
케티야 좀 정신좀 차려라… ㅠㅠ
이런 중요기관을 어떤 놈이 민영화를 시키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쳐먹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ping 도메인 치면 ip 나오는 걸 봐서는
dns 오류가 아니라
ip 라우팅 문제였죠...
설정 문제, 휴먼 에러였다고 생각했어요...
dns는 잡히는데 Ping이 안가는거였으니..
KT망을 쓰며 스마트TV로 보던 유튜브는
정상적으로 나온 것이겠지요??
PC 인터넷망, 와이파이 및 LTE는 안되는데
TV 유튜브는 정상이던 게 당시에는
도대체 뭐야 했었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