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KT 본사에 사이버테러팀 급파…장애 원인·피해 규모 조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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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성남시 KT 분당 본사에 사이버테러 1개 팀 5명을 보내
네트워크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임의수사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경찰은 우선 네트워크 장애의 원인과 피해 규모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중대한 만큼
KT 본사로 빨리 갈 수 있는 경기남부청에 상황 파악을 맡겼고,
경기남부청 사이버테러팀이 곧바로 출동했다"며
"일단은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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