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G WING의 보안 패치는 아직 2021년 7월에
머물러 있습니다. (북미기준)
또한 안드로이드 11 OS는 2020년 9월에 출시되었고
LG WING 은 한달 뒤 10월에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 10 OS 입니다.
즉, LG WING은 구식 보안 패치와 구식 OS를 아직도
사용 중인 것입니다.
LG WING은 올 해 안드로이드 11로 업데이트를 약속 하였지만
이는 한국 기준이고, 다른 나라들은 2022년 1분기가 되어서야
적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
==> 본문 내용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아마데유스님 말씀으로는 현재 보안 패치 9월이라 하시니..
그 업데이트가 OneUI 버전업 및 보안패치 9월이었던거 보면
많이 느리죠.
글쎄요. 결국 7월과 9월 한단계 차이인데.. 크게 느리다고 보이기는..
삼성 외에 더 빠른 제조사가 있나요?
업데이트 안하신듯? 제 윙은 보안패치 9.1일자 네요.
출시시기가 1년 이상 차이나는 경쟁사의 제품이 안드 11에 기능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보안패치까지 꾸준한데
엘지는 출시한지 이제 1년된 플레그십 제품이 안드 10에 보안패치까지 밀리니 저런소리하는거죠.
다 떠나서 안드 10 vs 안드 11이란거 부터가 문제란겁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했던것도 아니고요.
아에 다른 OS였다면 그려러니 할 수 있지만 같은 안드인데 OS버전이 1 차이가 나고 12가 나온 마당에 아직도 10이라면 충분히 열받을거 같은데요.
보안패치는 하나가 열받으니 추가로 떄린거라고 봐야하고요.
내년 1분기에 11업데이트라고하면 그전까지는 10을 유지할텐데,,, 이러다가는 동시기에 나온 S20 N20이 먼저 12올라가면서 버전이 2 차이날수도 있어요. 이미 S21 베타를 한데다가 S21 업데이트 하자마자 S20시리즈를 시작할게 뻔하니까요.
저도 WING은 안 써서 모르겠지만, 아마데유스님의 말씀으로는 보안패치 9월이니 차이가 없네요.
WING의 경우 특이 폼팩터인 이상 일반적인 폼팩터보다는 메이저 OS Update는 좀 더 느리겠죠.
본문의 내용을 봐도 국내향 올해 안 메이저 업데이트고 계획 대로라면 곧 나오겠네요.
그리고 원글의 글쓴이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원글의 글쓴이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죠.
벨벳이 제일 빠른거 아니었나요? 거기에 MC 사업부 7월 종료였으니 4~7월에는 제대로 대응이 되긴 힘들었겠죠.
특이 폼팩터는 빠른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안정성이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제대로 안 될 거면 안 올라가니 못 하죠.
그럼 본문의 내용이 잘 못 되었네요..
아 본문은 미국 기준입니다
동일시기 출시된 S20이 20년 12월
https://aorflsdl0417.tistory.com/entry/%EA%B0%A4%EB%9F%AD%EC%8B%9Cs10-%EC%95%88%EB%93%9C%EB%A1%9C%EC%9D%B4%EB%93%9C11ONE-UI-30%EC%97%85%EB%8D%B0%EC%9D%B4%ED%8A%B8-%ED%9B%84%EA%B8%B0
벨벳 1년전모델인 S10이 올해 2월쯤으로 보입니다.
노트10도 이때 되었고요.
벨벳도 느린거였어요. 왜냐하면 벨벳이랑 비슷한 시기에 A51도 11로 올라갔거든요.
특이폼팩터라고 느리다고 하기엔 벨벳보다 7개월이나 느리고
벨벳 OS 빌드에서 새로 만드는것도 아닐테니(진짜 그렇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 7개월이나 늦는건 말이 안됩니다. 님 말대로 3개월 뺴도 4개월 이상 지연되고있는거죠.
벨벳이 3월 배포이니 사실상 2월이전에는 완성했을겁니다.
배포전에 망연동테스트나 최종 테스트는 했을테고, 업데이트 준비도 했을테니까요.
해준다고 약속한게 어딘가 싶은 상황이죠.
다만, 보안패치 2021년 7월이면 비교적 빨리 이뤄지고 있네요.
픽셀쓰면서 제일 좋은 점이 매달 보안패치가 바로 바로 나와준다는 점이거든요.
저도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다만, 제가 개발담당 직원이면 업데이트 업무가 주어졌을 때 이거 나보고 나가란 소린가... 하는 생각이 들거같아서요.
차라리 외주인력으로 채우고 관리할 담당자만 배치하는 거면 저항이 없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메이저업데이트는 기대안하시는게...
윙을...플래그쉽이라고 보긴 어려울 수 있지만 어쨌든 전략기종인건 맞으니까요.
국내엔 보안패치를 비정기적으로 롤아웃하지만
북미쪽 펌웨어는 특별한일 없어도 대개 달별로 펌웨어가 나오는 편이거든요.
이건 WING 사후지원이 유의미하게 구리다고 봐도 되는겁니다.
V60도 달달이 펌웨어 나오고 있어서 최근 보안패치는 9월 1일자입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파편화가 너무 심해요.
첨부터 구글에서 업뎃, 판올림, 픽스 내놓고 제조사들은 본인들 어플만 대규모 업데이트, 판올림에 맞춰 제때제때 반영해주는게 옳은 방향인거 같아요.
말씀하신 체계를 구축한 게 윈도폰인데, 여긴 MS가 직접 통수를 쳐버렸죠. 그것도 3번이나.
한결같네요..
씁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