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인수해 글로벌 여행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14일 인터파크는 공시를 통해 주사업인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물적문할해 신설된 법인에 대한 지분을 야놀자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날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야놀자 또한 여행·공연·쇼핑·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천940억 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야놀자가 국내 기업으로서 해외 플랫폼 기업들이 잠식하고 있는 해외 여행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잘 쓰여지고 있으나
요즘은 시국이라 그나마 근근히
유지는 되고 있을 텐데
가격이 저정도 인것도 놀랍고
잘 팔린건가…
하긴 수수료로 먹고 살테니
뭐…..
야놀자 에선 강화가 되겠네요
인터파크도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있어서
거긴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따로 남았을지 넘어 갔을지도요
기사를 보면.
시국이라 장사가 안되어서
적자인 부분만 판것 같네여
야놀자, 손정의 비전펀드II 2조원 투자 유치…제2의 쿠팡되나
발행일 : 2021.07.15
비전펀드한테 무려 "2조" 를 땡겨온 회사입니다.
근래 플랫폼업체의 폐해에 카카오랑 견줄만큼 언급되더라구요.
지위를 통한 갑질횡포에도 가맹탈퇴도 할 수 없는 현실에, 선수보호가 아니라 심판이 직접 뛰어드는 격에
상생이란것 따위 없이 비품납품까지 밀어내고 차지하는등...
알면 알수록 퇴출시키거나 쪼개버려야할 업체입니다.
지적하고 싶었던 부분 잘 써주신 댓글이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접하는 플랫폼이 아니라서
그럭저럭 이미지가 유지됐을 뿐.
좀 심각한 곳이죠.
그래도 그나마 더 깨끗하기도 하고
그리고 한 번 안착하면 절대 뿌리가 뽑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