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 asks Tesla why it didn't initiate a recall after safety-related software update - https://www.cnbc.com/2021/10/13/nhtsa-asks-tesla-why-it-didnt-initiate-a-recall-after-safety-related-software-update.html
*구글 번역
NHTSA는 Tesla에 안전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푸시할 때 리콜을 시작하지 않은 이유를 묻습니다.
키 포인트
-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은 Tesla가 9월에 고객에게 안전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푸시했을 때 리콜을 시작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Tesla 차량은 저조도 조건에서 깜박이는 비상 차량 조명을 더 잘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 NHTSA는 이미 가능한 안전 결함에 대해 Tesla Autopilot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연방 차량 안전 당국은 Tesla 가 9월에 고객에게 안전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푸시했을 때 리콜을 시작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도록 요청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정부 기관 웹사이트에 게시된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Tesla에 보낸 서신에 따르면 이 업데이트를 통해 Tesla 차량은 저조도 조건에서 비상 차량 조명을 더 잘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Tesla의 ”긴급 조명 감지 업데이트”는 NHTSA가 회사의 표준 운전자 지원 패키지인 Tesla Autopilot으로 가능한 안전 결함에 대한 조사 를 시작한 지 몇 주 후에 고객의 자동차에 대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전달 되었습니다.
Tesla는 또한 FSD 또는 Full Self-Driving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프리미엄 버전을 선불 $10,000 또는 월 $199에 판매합니다. Tesla의 어떤 시스템도 운전석에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차량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지 않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차량 기술이 아닌 ”레벨 2″ 운전자 지원 시스템입니다.
CNBC가 이전에 보고한 바와 같이 NHTSA는 Tesla 운전자가 일반적으로 밤이나 새벽 시간에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동안 응급 구조대원의 차량과 충돌하는 것과 관련된 약 12가지 충돌을 확인했습니다. NHTSA가 확인한 각 사건에서 Tesla 운전자는 충돌 전에 Autopilot 또는 교통 인식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충돌 중 하나는 사망으로 이어졌습니다.
NHTSA는 Autopilot 결함 또는 설계 문제가 이러한 충돌에 기여했는지 여부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Tesla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스텔스 리콜로 효과적으로 작용했는지도 알고 싶어합니다.
기관이 Autopilot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하면 리콜을 명령하고 Tesla의 대중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또한 Tesla를 포함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평가하고 규제하는 데 더 큰 시급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 NHTSA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충돌 내구성에 대해 매년 신차 평가 프로그램 등급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NCAP 등급은 각 차량에 포함된 기능을 나열하지만 기관은 아직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안전성을 평가하거나 사용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테슬라처럼.
Tesla 조사의 일환으로 NHTSA는 12개의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의 유사한 시스템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
NHTSA의 차량 결함 부서 책임자인 그레고리 매그노(Gregory Magno)는 새로운 서한에서 Tesla의 현장 품질 이사인 Eddie Gates에게 자동차 제조업체가 안전 문제를 인지했거나 인지했어야 하는 경우 NHTSA에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통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리가 필요한 차량.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현재 연방 리콜법의 적용을 받는다고 Magno는 말했습니다.
기관 은 또한 그것 의 확장 FSD 베타 프로그램 에 대한 세부 사항 을 Tesla 에 요청 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안전 운전자 교육을 받지 않은 Tesla 소유자에게 미국의 공공 도로에서 시험판 소프트웨어 및 새로운 운전자 지원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무엇보다도 NHTSA는 Tesla가 실험적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를 평가하고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요청했습니다.
동시에 발송된 별도의 ”특별 명령”에서 NHTSA 수석 고문 앤 카슨(Ann Carson)은 Tesla 에 FSD 베타 소프트웨어에 액세스하기 위해 차량 소유자가 서명해야 하는 비공개 및 기타 계약의 사본을 제공 하도록 요청 했습니다.
CNBC가 이전에 보고한 바와 같이 Tesla는 소유자에게 다양한 제한 사항이 포함된 조기 체험 프로그램 계약에 서명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프로그램 경험을 기밀로 유지”하는 데 동의해야 했습니다.
Tesla가 계약서의 한 버전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기밀 정보에는 ”출시 전 소프트웨어 및 출시 전 소프트웨어에 관한 모든 정보(특성 및 존재, 특징, 기능 및 스크린샷 포함)”가 다음과 같이 공개되었습니다. Tesla 대 FSD 베타 참가자.
카슨은 Tesla의 법률 담당 부사장인 Bill Berry에게 보낸 서한에서 “NHTSA는 Tesla가 안전 관련 정보에 대한 기관의 접근을 방해할 수 있는 관행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그 정보는 NHTSA의 Tesla 차량이 긴급 구조대원 차량과 충돌하는 조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Tesla 는 FSD 베타 프로그램을 크게 확장 하고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모든 고객이 FSD 베타 다운로드에 대한 액세스를 요청할 수 있는 ″베타 버튼” 이 추가되었습니다 . 또한 FSD 베타 액세스를 원하는 운전자에게 ”안전 점수”를 제공하는 보험 계산기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주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이 수치를 언급한 CEO Elon Musk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100마일을 운전하여 100점을 받은 Tesla 소유자는 이번 주에 FSD Beta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어 약 1,000명이 프로그램을 확장했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를 포함한 차량 안전 옹호자들은 NHTSA에 Tesla의 Autopilot, FSD 및 FSD Beta와 같은 시스템을 조만간 규제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Tesla는 11월 1일까지 기관에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NHTSA는 회사가 특별 명령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약 23,000달러의 가혹한 벌금에 직면하게 되며 일련의 일일 위반에 대해 최대 약 1억 1,500만 달러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Tesla의 책임 당사자는 최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15 년.
NHTSA는 수요일에 공개된 Tesla에 대한 새로운 정보 요청과 관련하여 CNBC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NHTSA는 안전에 대한 약속과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도로에서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NHTSA의 집행 및 결함 권한은 광범위하며 공공 안전에 대한 불합리한 위험을 감지하면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Tesla는 수요일 CNBC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Tesla는 Twitter의 회사 계정에서 ”안전은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국내 기사 입니다.
오토파일럿 `몰래 업데이트` 테슬라에 美 당국 "해명하라" - 디지털타임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01402109932781006
오토파일럿 `몰래 업데이트` 테슬라에 美 당국 "해명하라"
(전략)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날 테슬라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자동차 안전에 과도한 위험을 초래하는 결함을 보완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할 때 리콜 공지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략)
NHTSA는 아울러 또 다른 공개서한을 통해 테슬라가 기본 옵션인 오토파일럿에 별도로 판매하는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 소프트웨어의 베타버전에 대해 공개적인 논의를 제한한 것을 비판했다. 테슬라는 당초 일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FSD를 시범서비스하면서 비밀유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NHTSA는 잠재적 안전 결함을 평가하는 데 소비자 보고를 중요한 정보 원천으로 삼고 있는 것을 고려했을 때, 테슬라의 이런 조처는 수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결함이 있을지 없을지 이제 조사들어갔는데 이미 업데이트로 개선되어버린…
처음부터 인정하고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
레벨2에서 긴급차량 조명 감지해서 대응하는 기능이 없으면 결함인가요? 음... 다른 회사들은 되는건가요
저도 좀더 알아보고 싶어서 위키 찾아본거 내용 그대로 긁어온거긴 한데 "MCAS의 존재여부를 숨김 + 센서가 잘못된 값으로 오작동을 일으킴 + 한쪽값만 보고 작동하게끔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짐" 세가지의 환장콤보가 버무러진 작품이었군요;;; 아마 SW 상으로 양쪽 인풋을 다 비교하게끔 하는 패치를 했다면 결과가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이게 정신나간게, 대체 어느나라가 나라 허락도 없이 공공도로에서 자동차 회사가 베타 테스트 하는 거 허용하나요?
미국의 테슬라가 유일할 듯 해요.
예전에 일본 도요타 렉서스 깔판 브레이크에 낀 사고 난 것만해도 난리치고, 도요타 회장 미국 청문회에 부르고 난리치더니..
미정부는 테슬라가 온갖 베타 테스트를 하는 걸 계속 수수방관하고 있었죠.. 그냥 미국 정부가 그동안 자국 제조업 살릴려고 테슬라 맘대로 하도록 놔둔거죠..
이름만 셀프인 FSD 테스트도 그렇지만, 여전히 베타로 진행중인 Smart summon (자동 호출) 기능 보면 기가 막혀요.
사람들이 이거 테스트를 어디서 하겠나요? 넒은 백화점 주차장이나, 공원 주차장에서 하거든요. 테슬라 핑계는 베타 기능이니 private parking lot (개인 주차장) 에서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대체 어떤 개인이 그렇게 넓은 주차장 있는가요? 아이들 데리고 주차장 가다보면 운전자가 멀리서 리모트로 무선 RC 카 조종하듯이 테슬라차를 폰으로 씽씽 조종하고 있거든요. 무슨 장난감도 아니고.. 볼때마다 아이들 다칠까 아주 겁납니다. (물론 테슬라 자동 호출 기능은 완벽과 거리가 멉니다. 일단 이게 제대로 됐으면 진짜 레벨4 자동운전이 되었죠..)
하여간 미국 NHTSA 가 이제서야 뭔가 제재하는 흉내 내는데.. 이미 한참 늦었고.. 뭔가 제대로 할까? 의심이 갑니다.
그냥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테슬라 업데이트 몇개 하고 그냥 쫑칠듯 합니다.
요크 스티어링도 그렇고 NHTSA에서 미리 검토 끝난 건도 언론에서만 테클 걸던데요. 미국은 일단 개척자 정신으로 해놓고 보완하는 문화라지만 최소한 문제 없게 사전 협의는 했으리라 봅니다. 국가가 가만히 있는 게 말이 안되죠.
테슬라가 PR 부서가 없지 법무팀이 없진 않겠죠
공공도로 테스트는 공공도로 테스트의 룰을 정하고 계획을 심사하고 허가를 내주는 DMV라는 기관의 심사를 통해서 진행합니다.
테슬라와 DMV간의 연락사항은 모두 공공 공계가 되어 있어서 궁금하시면 찾아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