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만원 언저리 와인 가끔씩 즐기는 사람입니다.
레드와인은 병 따놓고 좀 두고 마시곤 하는데 신의 물방울 만화에서 봤던 디캔터를 사용하면 더 잘 열리지? 않을까 싶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디캔터 검색해보니 에어레이터 라는것도 있네요? 가격은 대부분 만원도 안하고요.
설명 보면 그럴듯 하긴 한데 복잡하면 씻기만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 그냥 전통적 모양의 디캔터 살지 고민이 됩니다.
디캔터도 입구에 필터같은게 달려 있고 병 아래에 화산처럼 솟아 있는 그런 제품도 있네요.
어떤것을 추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