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miltonwatch.com/ko-kr/h69439933-khaki-field-mechanical.html
-위 링크의 해밀턴 카키필드 메카니컬 모델을 2년전쯤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가 생겨서 수리를 하려고 합니다. 와인딩이 전혀 되지가 않는데, 파워 리저브가 80시간짜리인 시계가 하루를 채 버티지 못하고 태엽을 감아도 예전처럼 손에 느낌이 오면서 와인딩이 되는 느낌이 전혀 아니라 헛도는 느낌입니다.
오토매틱 시계, 매커니컬 시계는 수리를 해본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런 수리를 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대략 얼마정도의 수리비가 들지 모르겠습니다. (병행수입몰 통해 40만원대로 구입했는데, 일정 비용이상이 들면 수리를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 서울 광진구 쪽에 거주하는데 가까운 곳에 시계수리하는 곳이 있을까요? 아니면 종로 세운스퀘어나 예장동 시계골목을 찾아가야 할까요? 혹시 시계수리로 좋은 곳 있거나 아시는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카시오 손석희 시계, 지샥 dw5600, 타이맥스, 마이크로 브랜드인 vaer 시계 / 이렇게 10만원 언더의 저렴한 시계들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팔면 될까요? 고가의 제품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버리기는 무언가 아까워서 당근마켓 같은 곳 보다 중고 매입 하는 매장에 시계를 팔고 싶은데, 저 정도의 저가의 가격대 시계를 매입하는 곳이 있을까요?
-> 시계를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곳을 찾는거 싶은데...적어도 시계 매입 전문상은 중고가 시계를 매입하지 저가 시계를 매입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요 셋이 아마 가장 인기 있을겁니다.
그냥 말씀하신데로 중고나라, 당근마켓, 에다가 시세보다 10~15프로 정도 저렴하게 내놓으면 아마 금방 팔릴겁니다.
고가 시계들은 시세보다 좀 저렴하게 내놓아도 가격자체가 있다보니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거든요
https://m.blog.naver.com/k5kun/222096777137
그러니 보통 20만원정도 내면 시계 무브를 통으로 갈아주는 수리가 있는데 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 기간을 넘겼다면 수리 견적 받아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