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7미터 파도에 즐겁게 타다 자신감을 얻어, 오늘 3미터 파도에 도전했다가 무한 통돌이 당하고 보드에 부딪혀 갈비뼈 멍 들었습니다. 파스 붙였는데 느낌상 금 간 건 아닌 것 같아요. 보드도 3비터에 맞는 걸로 들고 갔어야 하는대…ㅠㅠ 실력을 더 쌓아야 겠어요. ㅠㅠ 2주간 강제 휴식.
아이들이 있어서 저도 SUP 입문해야하나 싶은데 어떤가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