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비가 공포스러운 적은 어제 퇴근길이 처음이었네요.
우산을 써도 쓴게 아니고 머리~젖습니다~신발~젖습니다~여기는 아!마!존조로존존존~
테헤란로 어디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다가 물에 휩쓸려갈까봐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모공만 봐도 피해입으신 분들 많고 여기저기 사고도 많던데 혼당여러분 별탈 없으셨길 바랍니다.
살면서 비가 공포스러운 적은 어제 퇴근길이 처음이었네요.
우산을 써도 쓴게 아니고 머리~젖습니다~신발~젖습니다~여기는 아!마!존조로존존존~
테헤란로 어디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다가 물에 휩쓸려갈까봐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모공만 봐도 피해입으신 분들 많고 여기저기 사고도 많던데 혼당여러분 별탈 없으셨길 바랍니다.
세상에 참 맘 아픈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