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 중반이 되고 운동을 안 하니 평생 마른 몸이었다가 배가 조금씩 나오고 발기력이 예전 같지가 않네요.
일단 시작이니 동네 한 바퀴 하루 30분 정도 가볍게 뛰려고 합니다.
그러다 차츰 인터벌 위주의 런닝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이니 기록보다는
뛰기에 적응하는 기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금 스케쳐스 고워크6를 신고 있는데 발바닥이 좀 아프네요
런닝화를 사면 확실히 좋을 것 같긴 한데
바로 비싼 메이커 신발을 사야할지? 아니면 저가 런닝화부터 살지
메이커를 산다면 어떤 브랜드의 어떤 신발을 사야 할지 선택 장애가 오네요.
나이키, 호카, 미즈노, 아식스, 아디다스, 퓨마, 전마협 등등 한번씩 다 봤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단순 런닝 성능보단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 안 가게 런닝 할 수 있는 제품 뭐 없을까요?
유튜브에서 슈퍼인더맨 으로 찾아보시면 추천신발 많이 소개해주더라고요^^
1시간 정도 편안하게 달려도 몸에 무리가 없고 다음날도 개운한 달리기를 완성하셔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으면 신발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10만원 초 중반 대 쿠션화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
유투브 보면 신발 추천 해주는데 보시고 선택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평발에 과체중이라, 쿠션 들어간 안정화 계열 신고있는 런린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