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씁니다.
회사에서는 3, 4 를 사용하다가 5가 나와서 이번에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이것저것 보는 중입니다.
nvme hat 2개, rtc 배터리, UART-USB 케이블, UPS HAT, 팬 등등 구매해서 테스트중인데 재미가 쏠쏠하네요. 대학에서 슬랙웨어로 처음 리눅스를 접했었는데 그때의 느낌입니다. 다른 거라면 엄청 편해졌네요. 지금도 데탑용은 우분투 사용중인데 파이만의 재미가 있네요.
ssh, vnc enable하고 아이패드로 연결해서 사용중이고 HAT들은 매뉴얼 따라서 하니까 별 문제는 없습니다.
nvme HAT은 사용하다보니 AER 에러가 발생하고 발열이 심해서 cmdline.txt에 pci=noaer 설정하니까 문제없습니다. 사용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pcie_aspm=off 로 설정하니까 UPS HAT에서 배터리레벨을 못 잡고 팬이 엄청돌고 nvme 발열이 심해서 pci=noaer로 설정하니 발열도 없고 에러도 없고 다른 장치들도 정상입니다. nvme는 백업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라 nvme를 이용한 부팅은 안 해봤습니다.
UPS HAT은 100%가 안 됐는데 CHG LED가 계속 on상태인 버그(?)가 있는 거 빼면 충전도 잘 되고 정상입니다.
쉬는 날 장난감으로 제격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2 해보니 초창기적 감성도 나고 곧 3.0 나올예정인가 보더군요
요샌 사운드추출용 포켓에디션 apk도 쉽게구해지고
텍스쳐는 그 시절 잘나가던 azasaridpack 검색 추천드립니다
혹시 테스트하게되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