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cnx-software.com/2019/06/24/raspberry-pi-4-benchmarks-mini-review/
라즈베리파이는 대체로 타 SBC들 중 사양대비로도 상위권입니다.
파이2 - 3간 격차는 아키택쳐로는 납득범위, 클럭 포함시 조금미흡
3 - 4간 격차는 타 항목평균은 2배 내외인데 유독 인코딩만 몇곱절의 압도적인 결과
출처 : https://mattgadient.com/handbrake-0-10-5-nightly-and-arm-armv7-short-benchmark-and-how-to/
본래 목적은 이보단 hevc인코딩의 상세한 비교자료였는데
제 부족한 키워드로 건져낸건 이거 뿐이었습니다.아톰은 아보톤으로 베이트레일과 동세대
X264는 omx HW가속으로 커버가능하니 초록색막대의 X265결과만 보면 됩니다.
ARM은 코어수도 불명 v7기반인거보면 Cortex A7이나 A9 둘 중 하나로 보이는데
ffmpeg 파이3B경우엔 미디엄서 0.2~0.3fps였으니 0.6fps안팎으로 추정해도 엄청난 격차인듯.
참고로 암드 카비니 또한 1.6Ghz로 저 아톰과 거의 동등이하의 성능을 냅니다.
(애슬론5150 윈10 사나인코더)
간접비교를 위해 다시 처음 그 사이트로 되돌아왔습니다.
MeUbuntu 14.04.3 - MeLE PCG02U TV 스틱PC입니다.
국민사양급 베이트레일 Z3735F기반 (1.33 기본 - 1.83Ghz 부스트)
끝에 Apo가 달린건 아폴로레이크기반 J3455입니다.
불도저 마지막세대와 겨루며 젠 이전까지 뼛속깊이 고통을 준 녀석 (1.5 기본 - 2.3Ghz 부스트)
맨 처음 그래프의 파이4 63.70를 대입해보면 (...) 과연 x86의 SIMD연산능력이란..
결론 -
저처럼 취미목적 or 파이를 어떻게든 굴려놔야 직성 풀리는게 아니라면
HEVC(x265)이상급 인코딩머신은 그냥 x86이 답이네요(...ㅜ)
워 완전히 제대로 일상용으로 굴리려면 나중에 x86으로 정착하게 되더군요.
베이트레일과 격차를 뒤집긴 어렵겠지만 따라와주기만해도 고마울거 같네요
정수, 웹서핑쪽은 32비트여도 arm이 괜찮게 나오는 편이고
SBC로선 저장소, 파일, 네트워킹면에선 파이4가 훨씬 좋기도해서요
https://www.quasarzone.com/view_img?img=https%3A%2F%2Fimg2.quasarzone.co.kr%2Fimg%2Fdata%2Feditor%2F1807%2F483e3ee91efc355abd1453f92398531d_1530657433_0183.jpg
베이트레일 인텔 14나노판 체리트레일이 삼성 10나노와 실질밀도상으론 엇비슷한데
https://forums.anandtech.com/threads/2013-core-sizes-a7-a15-jaguar-atom-haswell.2294334/page-7
에어몬트 - 아톰코어 하나가 1.3mm2란 말이 있군요.
삼성 10나노를 쓴 스냅845에 들어간 빅코어 A75가 1.0mm2안팎인데
불과 2년 전 arm플래그쉽 빅코어보다도 더 큰 체급의 x86리틀코어라
그만큼 복잡한연산에 쓸 가용자원도 더 많았다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