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할때부터 극한의 노가다를 좋아해서
2000년대 리니지 후로 이렇게 노가다에 빠져본적은 처음입니다
한글화소식듣고 1달정도 건성건성 이것저것 연습하다
군단리그 제대로 첫시즌를 토샷으로 시작했습니다
모두 스타터로 말리는 토샷이었으나 지금생각해도 나쁜 결정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꼭 앤드컨텐츠 기준으로 케릭성능을 얘기라는데 저티어맵 노가다하면 어떤케릭이던 다 장비마춥니다
여튼.... 현재 상황은 70엑수준의 MF셋팅으로 무한 빙하런중입니다.
1시간 엑잘환산시 2~3엑잘의 커런시를 먹고 헤헌살때까지 노가다중이네요.
팁을 드리자면 군단런은 기본이속 중요합니다 몹잡고 템먹는시간에서 시간당수익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 황금아룡과 사마다손길을 포기하고 이속45레어부츠, 이속10타락 비스코목걸이,드보토2토샷뚜껑(이건 진짜 정신나간가격... 35엑줬네요 저한테 최고가장비) 등으로 기본이속 99를 마췄습니다. 1시간 빙하50번돕니다.
현재 80엑정도 모았네요.. 얼른 헤헌맛좀보고 이극한의 노가다는 쉬어야겠습니다.
록시 저처럼 폐지충 형님계시면 기본이속세팅이 포인트입니다~
맵돌다 안풀리변 간간히 빙하맵 돌고 있는데 매찬셋도 나름 괜찮더군요. 잡오브만 챙긴다면 이것도 라이트하게 하긴 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