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목이 장황해서 죄송합니다.
약 4년전 이사오면서 큰 식물 두개를 사다 놓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 놈다 매우 풍성하고, 저렇게 자라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엇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이파리가 시들시들해지더니, 병충해를 먹은건지 노리끼리 해지면서 벌거숭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느분인가,, 이걸 실내에만 두어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습니다.(햇볕은 잘드는데..)
(두놈중에 한놈이..)
어찌어찌 이파리를 모두 정리하고 햇볕도 잘드는 베란다에서 2년정도 키우고 있는데,
물은 1주일에 한번 적절히 주고있는거같은데도, 예전처럼 풍성해지지 않고,
식물의 가지 끝부분? 에 거미줄같은것이 자꾸 생겨서 물 분사기로 씻어내리곤 합니다.
이녀석의 이름은 무엇이며, 이것을 전처럼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제가 뭔가 기본을 지키지 못하고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여전히 병충해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때 한방먹어서 저 상태가 최선인건지..
혹시나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