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은퇴 백수라, 거실에 있던 장비들 모두 골방으로 쫒겨났네요. -0-
그때 그때 맘에 드는 녀석들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니, 극강 조합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제맘에 드는 녀석들 방크기에 맞게 셋팅하다보니 고만고만합니다.
active speaker: Kef LSX 2, sub woofer : KC 62
passive speaker : Harbeth Monitor 30.2 XD
inti. amp : bel canto c6i
network player : bel canto stream 2
백수되면서 LP Player랑 LP는 모두 처분 했습니다. 이것까지 유지하면 정말 쫒겨날 것 같아서... 사고 싶은게 너무 많더군요.
담에 여유가 되면, 맘에 드는 녀석으로 다시 입양할 계획으로...
마지막으로 Roon, Lifetime
그냥 소소하게(?) 들을만 합니다. 방이 좀더 크지 않아 다행입니다. 더 컸음... 패시브 스피커 하나 더 들일뻔 했습니다..
그럼 정말로 쫒겨 났을지도...
전 예전에 ls50w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