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bit 음원이나 24bit 고해상도 음원이나 들을때 구별이 잘 안되더군요.
음악감상시, 16bit/44.1khz FLAC 무손실 음원 듣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손실 압축포맷인 MP3도 128kbps정도면 CD와 음질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다고도 합니다.
CD 음원표준이 16bit/44.1khz라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헤드폰으로는 거의 안 듣는 편인데요.
큼직한 3way 톨보이 스피커 가지고 볼륨도 적당히 올리고 듣는데, 이게 최고더군요.
음악이 심심하면, 리시버의 콘서트홀 음장 효과도 넣어 듣기도 하구요. ^^
그런데, 음질에 대한 생각들은 꼭 이렇다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다양잖아요.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시면 뎃글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 페이지 한번 읽어보세요. 음악애호가분들에게는 참고해 볼만한 글이군요.
- 24bit/192khz 고해상도 음원은 의미가 없다.
- 고해상도 음원 다운로드
이런걸로 한번 들어볼만 하겠어요. ㅋㅋ
http://blog.koreadaily.com/loveok/944358
대부분이다. 녹음에서 모두 DSD에서 행하는 “DSD 녹음 “의 음원도 존재하지만, 그 수는 많지 않다.
http://welle.co.kr/blog/2017/07/12/dsd-flac-mqa/
PCM 음원을 DSD로 변환한게 대부분이라서 이런 음원은 별 의미는 없을것 같고, 처음에 녹음할때부터 DSD로 만들어진 음원이,
진짜 DSD가 될것 같네요.
입력 - 출력,
음원-스피커 의
과정에서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차이를 느낄정도의 성능이 안나오면 차이를 못느끼게되죠.
음원이 다르다고 하면 정말로 음원 품질이 다른지를 음원 측정기로 측정해 보면 수치상 차이가 나게 되죠.
음원 측정 방법이나 파라메타등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
결론은 귀를 믿기전에 우선 각단계별로 측정기로 더 좋아지는걸 확인이 안되면 귀로 들어서 차이가 나는건 음질이 좋은게 아니라 음질이 다르다가 맞을 겁니다.
또 나쁘게 느낄수도 있겠군요.
어느 스튜디오에서 어떤장비로 했느냐에 따라서도
의미가없는 플랙도 있고 음질을 좋게 느끼는 플랙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같은 음원의 경우 고음질 무손실 음원이 여러모로 좋은 점이 있습니다.
16비트와 24비트는 충분히 구별 가능한 정도입니다만, 윗분 말씀대로 어느정도의 시스템과 셋업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