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운동하기 전에 이메일 확인하던중.. 레고에서 이메일을 보내서 둘러보다 보니.. 스노우 트루퍼 배틀팩이 올라 왔길래 질렀습니다. 어머 무료 배송이구나 하면서 3개를 구입했습니다. 4월에 오면 떼샷으로 전시해 놓아야죠. 비록 텅장이 되더라도 행복하네요.
시퀄 3부작이 죽을 쑤는 바람에 그나마 좀 생겨나던 우리나라 스타워즈 팬덤이 와르르 무너지긴 했지만,
아직도 스토미 제국의 부활(?)을 기다리는 레고당원분들이 꽤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