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때,
특정 지칭이 아닌 명사에 대해서, a, an을 붙여아 한다는것을 의식하고 있지만,
이게 잘 안되네요.
the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강세,,,를 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유투브로 봐도 실제로 말을 할때 동사처럼, a를 생략하고 말을 해서 상대방이 뭐지 ? 하는 반응인게 보이네요.
대화할때,
특정 지칭이 아닌 명사에 대해서, a, an을 붙여아 한다는것을 의식하고 있지만,
이게 잘 안되네요.
the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강세,,,를 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유투브로 봐도 실제로 말을 할때 동사처럼, a를 생략하고 말을 해서 상대방이 뭐지 ? 하는 반응인게 보이네요.
관사는 한국어에 없어서 붙이는게 잘 안되요 저도 그랬고요. 이게 또 복수/단수 까지 생각해야해서 말이죠.
일단 a/an을 붙이냐마냐는 셀수있냐없냐, 복수/단수 구분 훈련이 먼저되어야해요 셀수있느 단수엔 무조건 a 붙인단 생각으로 말이죠.
이건 마트에가보면 원어민 꼬맹이들도 잘 안되어서 옆에서 엄마가 그때그때 고쳐주더라고요
즉흥적으로 말하기하면서 수도없이 틀리고 뱉고나서 그걸 인식하며 거쳐나가다보면 나아지더군요. 많이 말하기, 작문하기가 답이더라고요
해당 명사에대해 익숙해지고 말하기가 훈련되면 이정도는 말을 시작하기 전에 혹은 말을 뱉기 시작할때 이미 떠올릴 수 있거든요.
어차피 특정명사가 셀 수 있냐 없냐는 그 단어가 아니라 말하려는 그단어의 의미에 의해 정해지는 거니까요.
셀수없다는 water도 마트물병에든 물병 하나 달랄때 간단히 a water 하기도하고 특정한걸 원하면 the를 붙이기도하고 그러죠.
무엇보다 복수 단수구분이 참 힘들었어요. 지금도 한번씩 삐끗합니다. 근데 신기한게 말을 뱉고나면 틀렸다는걸 머리가 알죠 ㅎㅎㅎ 알면 미리미리 일해야할 뇌인데... 입이 뇌보다 빠릅니다. 이게 아마 단말근육과 뇌가 따로 노는 증거 아닐까 싶더라고요.
강하게는 /디:/
애나멜튼: The Dean? (천사들이 말하던 그 Dean?)
딘: (머쓱해하며) Yes, the Dean, I guess.
이 대화에서 the가 /디:/로 강하게,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을해서 그 장면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았어요.
가능하면 한번 찾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