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문제 없고 원하는 것들은 (돈 때문에 포기한 건 제외)
다 반영이 되어 있는 듯 해서
최종 계약서에 사인 했는데
지금 보니 또 후회가 되네요.
제일 큰 건 현관홀을 없애고 바로 거실로 통하게 할 걸 그런 생각 중입니다 ㅠㅠ
두번째로는 토지에 맞춰서 도면을 맞춰가다보니 현관이 가운데로 툭 튀어 나와있습니다.
이런 형태 때문에 주차는 두대 가능하지만 현관을 끼고 좌우로 세워야 하네요 ㅎㅎ
이런 형태 때문에 카포트를 설치 한다해도 하나하나씩 두군데 설치해야하고 EV충전 콘센트 100V 콘센트도 양 사이드로 두개씩 설치...
집짓기 참 어렵네요. ㅡ.ㅡ
카포트는 메인주차장쪽만 일단 하시고 상황봐서 추가 하는건 어떨까요
단열재도 두껍고 유카단보도 있으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카포트는 예산이 허락하면 메인주차장에만 설치 할 예정입니다. ㅜㅜ
결국은 타협하다가 애정이 생길겁니다
축하합니다
ev충전 콘센트는 200v로 하세요
50평은 원했는데 원하는 땅이 없어서 여기로 결정했네요